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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1년 09월 03일 07:35 더벨 거래 시스템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NH투자증권이 비상장주식 거래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외부 운영업체와 제휴를 맺고 NH투자증권이 계좌개설과 매매체결을 지원할 전망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외부 업체와 제휴를 맺고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제휴를 맺은 외부업체가 플랫폼 운영을 담당하고 NH투자증권은 비상장주식 거래에 필요한 계좌개설과 매매체결 시스템 등 인프라를 공급하는 형태다. 증권사 계좌와 시스템을 통하기 때문에 자동체결로 편의성이 증대되고 실제 주식현물을 보유하지 않은 채 거래계약이 이뤄지는 상황도 막을 수 있다.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이 도입되면 그동안 고액자산가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비상장주식을 일반 개인투자자도 1주 단위로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 고액자산가들은 PB센터를 통해 신탁이나 사모펀드 비히클로 비상장주식 투자에 적극적으로 거래 시스템 나서왔다. 벤처캐피탈(VC)에 의존한 클럽딜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최근에는 전문사모운용사도 프리IPO를 넘어 앞단인 시리즈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고액자산가가 아닌 일반 개인투자자들도 비상장주식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데는 ‘따상’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공모주시장이 우호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점도 한몫했다. 공모주 청약에서 원하는 만큼의 물량을 배정받기 어려워진데다 비상장일 때 공모가보다도 낮은 밸류에이션에 선점하면 수익폭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최근에도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 등 비상장주식이 활발히 거래되다 상장 이후 큰 차익을 거둔 사례가 주목받기도 했다.

비상장주식 투자수요가 늘어나면서 증권사들도 관련 거래 플랫폼 구축에 뛰어들고 있다. 삼성증권이 두나무와 손잡고 2019년 11월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론칭했고 신한금융투자는 피에스엑스(PSX)와 협업해 지난해 12월 ‘서울거래소 비상장’을 내놨다. NH투자증권이 준비하고 있는 플랫폼도 계좌개설과 매매체결 시스템을 연계하는 이들 모델과 유사하다. 이외에 유안타증권이 ‘비상장레이더’를,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네고스탁’을 거래 시스템 각각 자체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론칭으로 중개수수료 수입 확보뿐 아니라 젊은층 중심의 신규고객을 유입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비대면 플랫폼 이용에 대한 심리적 장벽도 낮은 만큼 이들 젊은층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연계영업으로도 확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상장 이후에는 기존 상장주식 거래플랫폼 고객으로 자동으로 유입하는 효과도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현재 비대면 주식거래 서비스 출시를 위해 외부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관련 서비스 개발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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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림 기자
    • 승인 2020.11.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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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김경림 기자 = KT와 KT 자회사 KT DS가 신영증권의 금융 거래 시스템 전체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KT와 KT DS 컨소시엄은 신영증권의 거래 시스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 주요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클라우드로 전환한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업무 디지털 전환에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를 결합한 플랫폼을 통해 협력할 계획이다.

      KT DS는 사업 수행 파트너로 품질 관리와 컨설팅을 통해 신영증권 고객서비스의 클라우드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윤동식 KT 클라우드ㆍ디지털전환(DX) 사업단장 전무는 "이번 신영증권 클라우드 전환사업은 금융권 최초로 주요 시스템 전체를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그룹사인 KT DS와 시너지를 극대화해 고객사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안뉴스 김지언] 개인 컴퓨터를 사용해 주식거래를 하는 HTS(Home Trading System) 프로그램을 악용한 사이버테러 가능성이 제기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국내 대형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해커가 이렇게 유출정보를 바탕으로 주식거래 시스템 HTS를 악용해 사이버테러를 감행할 경우 큰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는 것이다.

      14일 개최된 ‘K-BOB Security Forum’ 창립총회 및 기념세미나에서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프로그램 BoB의 멘토로 활약하고 있는 심준보 씨가 주식거래 시스템의 사이버테러 가능성을 시연을 통해 입증했다.

      심준보 멘토는 시연을 통해 “실제 주식거래에는 많은 보안장치들이 필요한데, HTS 프로그램의 취약점을 이용하면 다른 보안장치들을 모두 무력화하고, 계좌번호만 가지고 있어도 사이버공격이 가능하다”고 우려했다.

      또한, BoB 2기 교육생인 현성원 군은 한글문서의 취약점을 악용해 피해자의 개인 컴퓨터를 해킹하는 APT 공격시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해킹시연은 공격자가 피해자가 사용하는 이메일을 통해 한글로 작성된 파일을 전달하고, 피해자가 아무런 의심 없이 문서파일을 열람하게 되면 공격자가 보낸 문서파일에 첨부된 악성코드가 한글 워드프로세서의 취약점을 이용해 피해자의 개인 컴퓨터를 해킹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공격자가 피해자 컴퓨터의 화면을 감시하고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를 탈취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주식거래시스템 HTS나 한글 워드프로세서처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취약점이 발견되고 있고, 거래 시스템 사이버범죄자들이 이를 악용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각종 프로그램 개발단계에서 보안성 검사가 강화되어야 하는 것과 동시에 올바른 윤리관을 가진 보안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 커리큘럼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보안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시연한 주식거래 시스템 HTS의 취약점은 금융당국에 전달돼 패치될 예정이다.
      [김지언 기자([email protected])]

      베트남증권거래소, 오늘부터 새 거래시스템 운영 개시 [KVINA]

      [사진 : VNA]

      베트남 국가증권위원회(the State Securities Commission, 거래 시스템 SSC)는 "오늘(5일)부터 베트남증권시장에서 새로운 거래시스템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베트남증시를 대표하는 호찌민증권거래소(he Ho Chi Minh Stock Exchange, HoSE)은 발표에서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늘부터 가동될 이 거래시스템은 기존에 운영하던 구형시스템에 비해 약 3배 거래 시스템 이상의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을 대표하는 기술기업 FPT가 설계한 거래시스템으로, 하루에 약 3500만 건 이상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으며, 특히 고질적으로 문제가 됐던 시스템 과부하를 방지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시스템은 올해 말부터 장착될 `한국증권거래소(KRX)의 IT거래시스템`의 구축 전 임시처방의 성격이다.

      베트남증권거래소에 따르면 6월부터 올해 말부터 사용할 계획인 KRX 시스템을 시험하기 시작했는데, KRX 시스템의 거래 시스템 거래 시스템 구축 완료와 본격적인 가동은 올해 3분기 말 또는 4분기 초에 가능할 것으로 증권거래소는 예상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호찌민증권거래소(HoSE)는 베트남증시 20년 역사상 수익이 가장 높은 9930억 동(VND), 미화로는 약 4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메뉴보기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한국거래소의 IT사업이 증권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자본시장 거래시스템의 생명인 ‘속도’와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지만 증권사들은 비용부담을 이유로 사업을 늦춰주거나 부담을 덜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의 CIO 모임 협의체인 CIO협의회 중심으로 한국거래소의 신규 IT추진 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CIO협의회는 업계의 의견을 모아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방법을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한국거래소가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시스템 ‘엑스추어 플러스(Exture+)’ 사업이다.

      한국거래소는 차세대 매매체결 시스템 엑스추어 플러스 본 사업을 거래 시스템 진행하기 위한 선도개발을 진행중이다. 거래소는 내년 5월부터 본개발에 착수해 오는 2013년 6월 ‘엑스추어 플러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엑스추어 플러스는 그동안 국내 금융권에서 잘 사용되지 않던 리눅스 운영체제와 x86기반 서버를 주전산시스템으로 채택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메인프레임과 유닉스 기반으로 시스템을 운영해오던 증권사들에게 한국거래소의 시스템 변경은 새로운 변화로 다가오고 있다.

      문제는 한국거래소가 매매시스템을 리눅스와 x86기반으로 전환하게 되면 증권사들도 매매체결 시스템의 통신 등 일부 시스템을 이에 맞게 변경해야 한다는 점이다. 업계에서는 증권사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30억원에서 50억원 사이의 비용이 투자돼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엑스추어 플러스의 핵심 기술은 리눅스 운영체제 사용과 속도가 개선된 x86서버의 사용, 그리고 디스크 액세스 기반 DB에서 메모리 액세스 DB 전환 등이 꼽히고 있다. 모두 그동안 증권사 시스템에 적용되지 못한 것들이다.

      따라서 증권사들에겐 비용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증권사들에겐 추가 비용을 들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만큼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 증권사 CIO는 “회원사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우리는 이렇게 갈꺼다 라고 하는 것은 문제다. 업무 처리 방법과 기술적 부분에 대해선 여유를 두고 토의를 거쳐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협의회 차원에서 오픈 시기를 조절하던지 아니면 증권사가 부담을 덜 거래 시스템 수 있도록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을 요구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가 부산에 설치하기로 한 파생상품 주문 접속 라우터(Router) 설치도 도마위에 오르고 거래 시스템 있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6월 4일부터 라우터를 부산에 추가 설치키로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금융투자협회가 파생상품 거래를 하고 있는 증권, 선물사를 대상으로 찬반의견을 조사한 결과 응답 증권, 선물사 36개사 전원이 반대의견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부산에 라우터 설치를 진행하게 되면 증권사들은 어쩔 수 없이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0.01초 단위의 속도에 따라 매매체결이 결정되는 파생상품 거래의 특성 상 300km가 넘는 서울 및 경기지역의 IDC에서는 매매체결이 늦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미 증권사들에게 토털 IT아웃소싱을 제공하고 있는 코스톰은 이를 위해 부산 KT IDC 일부를 임대해 라우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에 있어 신규 사업을 둘러싼 업체들의 갈등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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