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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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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테크] 원유선물 ETN, ETF 투자 - 롤오버란 무엇인가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관련 상장지수증권(ETN) 3개 종목이 지나친 괴리율(롤오버 판단하기 지표 가치 > 시장 가격) 확대로 4월 16일 거래 정지된 후 4월 17일 거래 재개 후 괴리율이 또 다시 30% 넘게 치솟았다.

한국거래소에 자료에 의하면, 종가 기준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괴리율은 66.81%, ‘신한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과 ‘QV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H)’ 괴리율은 각각 50.24%, 31.46%를 기록했다.

☞ 거래소는 괴리율이 5거래일 연속 30%를 넘는 원유 산물 관련 ETN에 대해 하루 매매거래를 정지하여 ‘괴리율 완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4월16일 해당 3개 종목의 매매거래를 정지했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원유 ETF는 4월 롤오버를 이미 끝냈다. 4월 22일 WTI 가격이 급등해도 가격 변동이 크지 않을 것이다.

- KODEX WTI 원유선물은 4월 8일부터 5영업일 동안 5월물을 6월물로 바뀌었다.

- TIGER 원유선물 Enhanced는 4월1일부터 7일까지 5영업일 동안 5월물을 12월물로 교체했다.

원유 선물 시장에서 만기가 먼 선물이 만기가 가까운 선물보다 비싼 경우가 콘탱고있다. 이렇게되면 롤오버 비용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롤오버 비용에 대하여 보다 알기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가정 : 현금 100달러로 선물 투자. 증거금율 100% 가정

4월 초 위에 설명한 날짜에 만기를 바로 앞둔 근월물 5월물 선물가격이 20달러, 차근월물 6월물 선물 가격이 25달러라고 해 보겠습니다.

1) 100 달러로 최근월물 5계약을 매수한 상태 입니다. 20*5=100
2) 롤오버를 하기되면 이 5계약을 팔고 차근월물 4계약을 매수하게 되지요. 25*4=100
롤오버 전후 평가금액은 둘 다 100=20*5=25*4 입니다.
3) 이제 한달을 보유했다고 합시다.
최근월물이었던 5월물은 만기가 되어 없어졌지요. 그리고 6월물이 최근월물이 됩니다.
4) 한달 뒤 유가 현물 가격이 변동이 없다면 선물은 현물 가격에 수렴해야 롤오버 판단하기 되기 때문에 25달러인 차근월물 가격은 만기가 가까워지며 20달러에 수렴하게 됩니다.
5) 현재 4계약을 들고 있으므로 내 계좌의 평가금액은 100(=25*4)에서 80(=20*4)이 됩니다. 20달러나 손실을 보는 것이지요. 이렇게 원월물이 근월물보다 높은 가격인 상태에서 보유하고 있는 것 만으로도 손실이 발생 합니다.

이것이 롤오버 판단하기 롤오버 비용 또는 롤오버효과 라고 부르는 현상입니다.

이는 선물에 투자할 때 나타나는 현상인데 선물에 투자하는 ETN이나 ETF도 위의 효과가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WTI원유선물 가격 주의 필요

선물 만기로 4월22일 미국 서부텍사스원유인 WTI 표시 가격이 급등하게 돼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WTI 선물이 5월물에서 6월물로 교체되며 나타나는 착시가 생긴다. 국내 원유 상장지수펀드인 ETF는 이미 월물 교체인 롤오버가 끝나 선물 가격 급등을 반영하고 있다.

4월1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분 WTI 선물 가격은 8.1% 내린 배럴당 18.27달러에 마감했다.

2020년 12월 WTI 선물은 배럴당 33.82달러, 2021년 6월물은 배럴당 38.19달러에 거래됐다. 하지만 6월물 가격은 훨씬 높은 배럴당 25.0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겉으로 보면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원유 공급 과잉 상황이지만 5월부터는 원유 감산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어 국제 유가가 점점 오를 것이란 기대가 있다.

2020년 5월물과 6월물의 큰 가격 차이로 선물 만기일 4월 21일에는 최근 월물로 표시되는 WTI 선물 가격이 큰 폭으로 뛰게 된다.
따라서 2020년 4월 22일 WTI 선물 가격은 급등한 롤오버 판단하기 롤오버 판단하기 롤오버 판단하기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유가가 오른 것이 아닌 것이니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오늘 '네마녀의 날'. 선물 '롤오버' 3000선 재돌파한 코스피에 영향 줄까?

코스피가 장중 3200을 돌파한 올해 1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로비의 모습 (매경DB)

12월 9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선물과 옵션이 동시 만기를 맞는다. 이날 외국인의 매수 포지션 롤오버(선물 만기 연장) 규모가 향후 외국인 수급과 코스피 흐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대부분 포지션이 롤오버 될 것으로 전망하며 시장이 받는 충격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다.

12월 9일은 올해 마지막으로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종목의 선물과 옵션 만기일이 겹치는 날이다. 일명 `네 마녀의 날`이라고 불리는 이 날은 3·6·9·12월 등 3개월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데, 네 가지 파생상품 만기일이 동시에 돌아와 증시의 변동성이 심한 날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이날은 외국인의 롤오버 여부를 통해 향후 증시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날이다. 만약 대규모 롤오버가 이뤄질 경우 외국인의 현물 매수세가 향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선물 매수 포지션을 이어가는 것은 지수 상승을 기대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매도청산이 많다면 한국 증시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 가능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9월 만기 이후 코스피200 선물을 3만2000여 계약 순매수했다. 여기에 9월물 동시 만기일 당시 코스피200 선물을 5만4000 계약 롤오버 한 것까지 더하면 현재 매수 포지션은 약 8만6000여 계약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계약이 대거 청산된다면 증시가 받는 충격은 적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대거 청산 가능성을 낮게 본다. 계절적인 연말 배당 효과를 노리고 유입된 금융투자 자금이 청산될 가능성이 적고, 외국인이 선물 순매수 규모를 늘리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대부분 포지션이 롤오버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금융투자의 경우 연말까지 주식 매수 포지션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헷지(위험회피) 포지션인 선물 매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이 올해 마지막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앞두고 선물 순매수 규모를 확대하며 코스피의 추가적인 하락폭은 제한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대규모 매수 롤오버가 이뤄질 경우 코스피 지수의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2월 외국인 현·선물 동반 순매수는 올해 1분기 상승장에 있어 중요한 변수였다"며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 롤오버 확인 시 내년 초까지 지수 회복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석환 애널리스트 역시 "외국인의 선물 대규모 매수 롤오버가 나타나면 향후 지수 상승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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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금을 모으기 위해 은퇴계좌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세금공제 혜택이 있는 401(k)와 같은 직장 은퇴 계좌와 전통적인 개인 은퇴 계좌 IRA가 있는데 이들 은퇴 계좌와는 달리 세금 공제 혜택은 없으나 은퇴 후 인출 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Roth 401(k)나 Roth IRA는 은퇴 자금의 세금 분산 효과를 위해 많이 활용한다. 이 두 계좌는 이자소득세 부과 없이 인출한다는 장점이 있기때문에 예비 은퇴자들이 많이 활용하는데 이들 계좌 간에는 공통점과 더불어 차이점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 알아보고 본인에게는 어떤 종류의 Roth 계좌가 맞는지 판단하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Roth 401(k): 2022년 기준으로 Roth 401(k)에 불입한도액은 2만 500불이고 50세이상은6,500불을 추가 불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2만7,000불까지 불입이 가능하다. 이 불입 한도액은 401(k)와 Roth 401(k)에 나누어서 불입하거나 한쪽으로 몰아서 불입이 가능하다.

▲Roth IRA: Roth IRA 불입 한도액은 6,000불이고 50세이상은 1,000 불 추가 불입이 가능해서 7,000불까지 불입이 가능하다. 전통 IRA 와 Roth IRA 불입 합계액은 일인당 최대 불입 한도액 6,000불(50세 이상은 7,000불)을 넘어서지는 못한다.

Roth 401(k)와 Roth IRA 는 서로 영향을 안 주기 때문에 불입 가능한 조건인 경우에는 두 플랜에 동시 불입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독신으로 세금을 보고하는 경우 2022년 기준으로 수정된 조정후 총소득이 12만 9천달러 미만일때는 개인이 불입 가능한 총금액까지 불입이 가능하고 부부공동으로 세금 보고를 하는 경우에는 수정된 총 조정후 총소득이 20만 4천 달러 미만일 경우에 개인이 불입가능한 총금액까지 불입이 가능하다. 직장에서 제공하는 Roth 401(k)는 수입과는 상관없이 직장에서 제공한다면 최대 허용 금액까지 불입이 가능하고 수입 상황이 Roth IRA가입이 가능한 조건이라면 Roth 401(k)와 Roth IRA두 계좌에 동시에 최대 금액까지 불입이 가능하다.

▲강제 최소 인출 규정: Roth 401(k)는 일반 401(k) 와 마찬가지로 최소인출규정이 적용된다. Secure ACT 에 의해 72세가 되면 Roth 401(k)에서 최소 인출을 시작해야 한다. 플랜에서 허락한다면 은퇴시까지 강제 최소 인출을 연기시킬 수 있다. Roth IRA는 Roth 401(k) 와는 달리 최소 인출 규정이 적용되지를 않는다. Roth 401(k)에서 강제 최소 인출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Roth IRA로 롤오버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의 하나이다. 강제 최소 인출 규정을 해야 하는 연도에 Roth IRA로 롤오버를 하는 경우에는 롤오버 이전에 미리 최소 인출을 해야 한다.

▲자격이 되는 인출과 5년규정: Roth 401(k)또는 Roth IRA 부터 자격이 되는 인출은 비과세이고 벌과금이 없다. 자격이 안되는 인출은 이자부분은 소득세가 부과되고 59.5세 이전에 조기 인출 시 10% 벌과금이 부여된다. 자격이 되는 인출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Roth 401(k)의 경우 계좌를 최소 롤오버 판단하기 5년 이상 소유하고 59.5세 이후에 인출하거나 장애로 인한 인출, 오너 사망으로 인출시에는 자격이 되는 인출 조건이 된다. Roth IRA도 자격이 되는 인출이 되면 위 조항을 만족해야 하는데 이외에 두가지 다른 구별이 있다.

Roth IRA의 5년 규정은 전체 기준인데 반면에 Roth 401(k)의 5년 규정은 회사 플랜별로 결정된다. 두번째 조건으로 Roth IRA 로부터 인출이 자격이 되려면 5년 규정을 만족하고 첫번째 주택구매 목적으로 인출하는 경우이다. 생애 일만불까지만 적용이 된다. Roth 401(k) 플랜의 5년 규정은 각 계좌별로 개별적으로 작용이 된다. 서로 다른 회사의 Roth 401(k)를 하나로 통합하는 경우 예외규정이 적용된다. 직접 롤오버 방식으로 하나의 Roth 401(k)를 다른 Roth 401(k)로 옮기는 경우 처음 개설된 구좌의 5년 규정이 적용된다. 반면에 간접 롤오버 방식으로 롤오버를 하는 경우 5년 기간은 수신하는 Roth 401(k)이 개설된 시점부터 시작이 된다. Roth IRA의 경우는 5년 기간은 처음 개설된 Roth IRA의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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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원유 ETF·ETN 롤오버 안해…S&P 원유값 안정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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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상장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이 모두 6월 정기 롤오버를 건너뛴다. 이에 따라 이들 상품의 다음 롤오버는 7월에 이뤄지게 되며, 그전까지 한 달여간 상품 움직임은 8월 인도분 롤오버 판단하기 WTI 선물 가격에 연동된다. 이는 지수 산출 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유가가 비교적 안정됐다는 판단하에 자사 원유선물지수의 6월 정기 롤오버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2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S&P는 이날 새벽 국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 자사 원유선물지수의 6월 정기 롤오버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전달했다. 원유선물지수와 이에 연동되는 ETF, ETN 등 상품은 보유 자산을 다음 월물로 갈아타는 롤오버를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하지만, 6월에는 이례적으로 이 같은 절차를 밟지 않겠다는 것이다. 정기 롤오버를 진행하지 않는 것은 S&P지수 산출 이래 처음이다. S&P는 "현재 원유 시장 상태를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현재 원유 선물 시장은 지난달 선물 만기일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WTI 선물 가격은 모든 월물에 걸쳐 배럴당 30달러를 웃돈다. 지난 19일 선물 만기일에도 6월물은 배럴당 3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0일 5월물이 선물 만기일과 맞물려 사상 초유의 마이너스 유가(-37.63달러)를 나타낸 것과 대조적이다.
현재 S&P의 WTI 선물 관련 지수는 모두 WTI 선물 8월물 가격에 연동된다. 지난달 말 원유지수를 구성하는 선물을 6월물에서 7월물로 긴급 변경한 데 이어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정기 롤오버 기간에 7월물에서 8월물로 재차 갈아탔기 때문이다. 지난달 유가 변동성이 극한으로 치달은 상황에서 만기가 가까운 최근월물이 급락 위험이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낙폭이 작은 차근월물로 '피신'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변화다.


그러나 다음달 정기 롤오버를 건너뜀으로써 6월 중순부터는 지수 및 상품이 추종하는 월물이 다시 최근월물로 가까워지게 된다. 한 자산운용 업계 관계자는 "지수가 유가 움직임을 더 충실하게 반영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S&P의 이같은 결정은 국내 상장된 모든 원유선물 ETF, ETN에 영향을 미친다. 이들 상품은 모두 S&P의 원유선물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KODEX WTI원유선물 ETF나 원유선물 인버스 ETF·ETN, 3월부터 고평가 현상이 이어져 온 레버리지 WTI원유선물 ETN 4종이 모두 해당된다.
다음 롤오버는 7월 8일부터 5거래일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7월 롤오버 이전까지 원유선물 ETF, ETN의 순자산가치와 지표가치는 현재 운용방침상 12월물을 편입한 TIGER 원유선물Enhanced ETF를 제외하고 모두 8월물을 추종하며, 7월 15일부터는 9월물 선물가격에 완전히 연동된다.
[홍혜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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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2-03-15 오전 5:02:00

수정 2022-03-15 오전 6:38:13

김윤지 기자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심화된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원유 하락에 베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일각에선 국제 유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원유 레버리지 주가연계증권(ETN)에 개인 자금이 몰리던 2020년 4월을 떠올린다. 실제 일부는 당시처럼 괴리율이 확대된 ‘곱버스’ 상품까지 담고 있어 투자 유의가 요구된다.

(사진=AFP)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이날까지 8거래일 동안 개인 투자자는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 499억4447만원, ‘TIGER 원유선물인버스(H)’ 457억255만원치를 각각 사들였다. ‘KODEX 레버리지’(1065억2040만원),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806억4835만원)에 이어 개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장지수펀드(ETF) 3, 4위를 차지했다.

둘 다 서부텍사스원유(WTI) 원유 선물가격의 일일 움직임과 연동해 -1배 추적하는 상품이다. WTI 원유 선물의 가격이 하락할 때, 기초지수 일간 하락률만큼의 수익이 발생한다. 단기간 유가가 급등했다는 점에서 조만간 가격이 되돌림 현상이 발생할 것이란 기대가 투자자들을 움직이게 한 셈이다.

하지만 여전히 유가는 WTI 4월물 기준 100달러 이상에서 롤오버 판단하기 롤오버 판단하기 움직이고 있다. 지난 8일 123.70달러까지 치솟았던 유가는 일부 조정을 받았지만 지난달 말과 비교해도 14.22% 상승한 수준이다. 그 영향으로 이달 들어 KODEX는 -12.62%, TIGER는 -13.44% 각각 손실을 냈다.

롤오버(월물교체) 비용도 고려해야 한다. 선물 투자는 만기가 있어 주기적으로 월물을 교체해야 한다. 현재는 근월물의 가격이 차근월물의 가격보다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내는 백워데이션 상태다. 순방향 ETF라면 비싼 값에 근원물을 팔고 값싼 차근월물을 사기 때문에 추가 수익이 발생하지만 인버스 ETF는 백워데이션에서 비용이 발생한다. 즉 기초지수가 회복된다고 해도 롤오버 비용이 추가로 깎여 시장 가격은 이를 따가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출처=마켓포인트(단위=원)
◇ 원유 곱버스 ETN, 10%대 괴리율 ‘투자 유의’

일부는 인버스2X, 이른바 ‘곱버스’ 상품도 적극 사들이고 있다. 같은 기간 개인 투자자는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 211억원, ‘신한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H)’ 118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들 ETN은 기초지수의 일간 수익률 -2배를 반영한다.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의 경우 지난달 2388만주 수준이었던 일 평균 거래량은 이달 들어 6128만주로 3배 가까이 늘어났다.

자금이 쏠리면서 시장가와 이론가의 차이인 괴리율도 벌어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두 ETN의 괴리율은 10%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괴리율이 15%를 넘어섰다. 괴리율이 0%에 가까워야 적정한 가격으로, 괴리율이 10%라는 것은 그만큼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의미다.

무엇보다 국제 유가가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 해당 상품들의 손실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아랍에미리트(UAE)의 증산 시사와 원유 수요 둔화 우려가 최근 유가를 끌어내렸으나, 미국의 러시아산 석유 금수 조치 발표와 영국과 유럽연합(EU)의 올해 연말까지 단계적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 롤오버 판단하기 축소 등 강도 높은 제재가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소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제 유가의 추세적 하락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료 또는 원유 수요 둔화 신호가 나타나야 할 것”이라면서 “현재 정유화학업체들 중심으로 수요 둔화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감소폭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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