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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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 공인중개업소. (사진=이진희 기자)

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결혼 후 부모님, 두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장성우(41·서울 관악구 신림동)씨는 얼마 전 전용면적 121㎡형 아파트로 이사했다. 그동안 전용 84㎡짜리 아파트에 살았지만 아이들이 크면서 공간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넓은 집으로 이사했지만 장. 이데일리 | 2015.06.17

부동산 분양업계에 따르면 비수기인 6월과 7월 전국에서는 아파트가 10만 가구 이상 분양된다. 6월에 104개 단지 7만5966가구, 7월에 34개 단지 3만2577가구가 나온다. 초저금리 여파로 갈 곳을 잃은 시중 자금이 부동산 분양시장으로. 문화일보 | 2015.06.17

이사철이 끝나면서 전·월세 거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반면 매매 거래는 전년 대비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11만 6387건으로 전월 대비 10.4%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서울신문 | 2015.06.16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로 내린 다음 날인 지난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D공인중개사사무소. 전용면적 85㎡짜리 전세 아파트를 찾는 세입자 문의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 D공인 관계자는 책상 서랍에서 전세 물건 . 이데일리 | 2015.06.16

5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전달 대비 0.1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대한주택보증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3.3㎡당 862만4000원으로 전달보다 0.13% 올랐다. 아시아투데이 | 2015.06.16

올가을 결혼을 앞두고 서울 중랑구 시댁 인근에 신혼집을 매수하려던 A(여)씨는 계획보다 큰 집을 장만했다. 당초 눈여겨봤던 10년 된 아파트의 전용 59㎡(3억원대)형 매물이 4월 이후 자취를 감췄기 때문이다. 기다리다 지쳐 인근의 84㎡형 . 세계일보 | 2015.06.16

가장 중요한 아파트 입지여건의 하나가 교통이다. 교통수단 중에서는 비용이 저렴하고 거미줄처럼 엮여 있어 ‘사통팔달’인 지하철이 단연 으뜸이다. 단점이라면 원거리 교통수단으로는 시간이 많이 걸려 아쉽다. 중아일보 | 2015.06.16

지난 4~6일 청약을 받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84㎡(이하 전용면적) 780실 모집에 2만2121건이 접수돼 28.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약도 순조로워 사흘 만에 '완판'(完販)했다. 분양 관계자는 ". 조선비즈 | 2015.06.16

최근 분양시장에서 자녀 키우기 좋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교육시설뿐만 아니라 '셉테드' 인증을 받은 아파트가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세계일보 | 2015.06.16

앞으로는 토지거래허가구역내 토지소유자가 매수청구권을 행사할 경우 ‘제값’을 받게 될 전망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정성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이르면 다음달, 늦. 아시아투데이 | 2015.06.15

#1.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회사원 김희반(57)씨는 최근 고민에 쌓여있다. 전세를 주고 있는 아파트를 팔지 말지를 놓고서다. 최근 저금리가 계속되자 김씨는 아파트를 팔고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다. 뉴시스 | 2015.06.15

한국인들은 ‘5년 뒤에 살고 싶은 집’으로 아파트와 함께 단독 주택을 거의 비슷한 비율로 꼽았다. 이는 전체 주택 가운데 아파트 비율이 60%를 넘고, 새로 공급되는 주택의 다수가 아파트라는 점과는 배치되는 것이다. 한겨례 | 2015.06.15

7월 본격적인 여름 비수기로 가는 길목에서 부동산 시장이 혼돈에 빠졌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으로 연초부터 불붙었던 시장이 제대로 찬물을 맞았다. 각 건설사들은 6월을 올해 분양 호황의 정점으로 보고 물량을 쏟아냈다. 국민일보 | 2015.06.15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이 처음으로 300조 원을 넘어섰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말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300조9568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5조1246억 원 늘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합친 전국. 조선비즈 | 2015.06.15

직장인 이모씨(30)는 최근 신규 분양을 위해 경기도에 새로 개발하는 신도시 인근 공인중개사무소를 돌아다니다가 솔깃한 제안을 받았다. 신규 분양 아파트와 관련해 상담을 받던 이씨에게 분양 사전예약을 하면 50만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공. 조선비즈 | 2015.06.15

국민 10명 중 7명은 ‘사회적주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10명 중 5명은 사회적주택에서 살 마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주택이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이 정부로부터 택지나 자금을 지원받아 주택을 건설하거나 사들여 주거취약계층 등. 경향신문 | 2015.06.15

한국은행이 11일 기준금리를 연 1.5%로 인하하면서 내수 경기를 떠받치는 양축(兩軸)인 부동산과 수출 경기 회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금융권을 이탈하는 시중 부동 자금이 유입되면서 거래량과 가격 모두 강한 회복세를 보일. 조선비즈 | 2015.06.12

11일 정부가 지난 3월에 이어 또다시 금리 인하를 단행하면서 가뜩이나 달아오르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는 더욱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준금리 1% 대 중반의 ‘초저금리 시대’를 맞게 되면서 전문가들은 최근 저금리 여파로 주택거래가 늘고 집값. 매일일보 | 2015.06.12

월 비수기가 무색하게 전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폭이 지난주보다 확대됐다. 1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전국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 동안 0.12% 상승했다. 이는 지난주 변동률(0.11%)에 비해 상승폭이 0.01. 연합뉴스 | 2015.06.12

“서울·수도권 부동산시장은 2008년부터 이어진 장기 침체를 벗어나 2014년 하반기부터 반등할 겁니다. 반대로 몇 년째 호황을 누렸던 지방은 집값 조정이 예상됩니다. 아파트 공급 과잉 때문입니다.” 난해 전문가들이 내다본 부동산시장 전망은 . 이데일리 | 2015.06.11

올해 하반기에도 아파트 시장은 상반기 상승흐름을 유지하겠지만, 금리인상과 공급 과다가 경계할 변수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부동산114는 장기간 지속된 전세가격 상승과 전세난에 실수요자 층의 주택 구매욕구가 높아져 하반기에도 집값 상승흐름은 유지. 노컷뉴스 | 2015.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06.11

올해 하반기 아파트 시장은 상반기 집값 상승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간 지속된 전세가격 상승과 전세난에 주거 안정성을 위한 실수요자 층의 주택 구매욕구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전세는 하반기에도 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계속해서 오를 전망이다. 저금리 기조 속. 뉴시스 | 2015.06.11

6월 주택시장 경기에 대해 사업자들의 기대감이 전월에 비해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기대감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은 6월 주택경기실사지수(HBSI)를 조사한 결과 주택시장 전반의 동향을 나타내는 주택사업환. 데일리안 | 2015.06.11

빌라 매매가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10% 올랐는데 전셋값은 지난 1년 사이에만 20~30%가 올랐어요. 매매가는 거북이마냥 느릿하게 오르는데 전세가는 토끼마냥 거북이를 꽁무니를 뒤쫓는 상황이죠. 매매와 전세가 갭이 거의 없어요.” (강동구 길. 헤럴드경제 | 2015.06.11

지난달 29일과 6월 1일 청약을 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진행한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는 전용면적 69~133㎡ 2695가구 모집에 3450명이 몰리며 평균 1.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133㎡ 6가구는 5.8대1의 최고. 조선비즈 | 2015.06.11

올해 4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이 5월 들어선 다소 주춤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5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이 10만9872건으로 4월(12만488건)보다 8.8%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0.5% . 조선비즈 | 2015.06.10

5월 전국 법원 경매진행건수와 낙찰건수가 역대 최저치를 갱신했다. 저금리로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고, 주택 거래량이 늘면서 경매로 넘어가는 물건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이 올해 5월 전국 경매지수(. 조선비즈 | 2015.06.10

지난 4월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증가액이 사상 처음 전월 대비 10조원을 돌파했다. 한국은행은 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4월 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 자료에서 4월 말 현재 예금은행과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새마을금고·상호금융 등)의 가계대출 잔액. 국민일보 | 2015.06.10

지난달 부동산 펀드 신규 등록 건수가 부동산 시장이 침체했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9일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 젠스타에 따르면 지난 5월 신규로 설정된 부동산펀드(REF)는 22건이다. 이는 지난 4월 대비 584% 증가한. 뉴시스 | 2015.06.10

신규 주택시장 활성화 기대감에 건설업종 주가가 크게 올랐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산업은 전날보다 2.76% 오른 6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건설(1.04%)과 대우건설(1.13%)도 강세를 나타냈다. 신한금융투자 박상연 연구원은. 국민일보 | 2015.06.10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9일 “포스코를 제외한 모든 계열사가 구조조정 대상”이라며 지속적인 구조조정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권 회장은 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의 날 기념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장 정리할 것과 단계적으로 정리해 나. 국민일보 | 2015.06.10

대형·고급·부의 상징이던 주상복합 아파트에서도 ‘작은 집’ 열풍이 불어 닥치고 있다.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는 부동산 시장의 바람을 비켜가지 못하는 모습이다. 부동산114는 지난 4일까지 올해 전국에서 공급된 주상복합 물량 중에서 전용면적 8. 국민일보 | 2015.06.09

서울=뉴시스】6월 분양물량 가운데 공공택지 내 분양 아파트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닥터아파트 등 부동산 정보업체에 따르면 6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총 4만9123가구(70곳)다. 이 가운데 공공택지 내 분양하는. 뉴시스 | 2015.06.09

서울의 1~2인가구 45%가 단독·다가구주택에 거주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오는 2035년에는 서울의 3가구 중 2가구는 1~2명만 거주하는 초소형가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8일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서울의 초소형 가구, 얼마나 늘 . 아시아경제 | 2015.06.09

발코니 확장비가 비싸고 유상 옵션이 너무 많아요. 분양가가 저렴하다고 들었는데 정말 저렴한 것인지 모르겠어요."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와 기타 옵션이 무료인 점이 눈에 띄네요. 그런데 분양. 뉴데일리 | 2015.06.09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말 상가·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을 분양하면서 허위·기만 광고를 한 21개 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업체에 대해 시정조치를 내렸다. 지난해 상반기 5개 일간지에 게재된 광고를 대상으로 사실 여부를 가려 적발한 결과다. 이들 업체들은 ‘연 수익. 중앙일보 | 2015.06.09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 가운데 월세의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월세를 놓는 집주인이 늘어난 데다 재건축 이주 수요 등으로 전세난이 잦아들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동아일보 | 2015.06.08

국내 주택경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건설업계는 불황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 상장건설사(126개사)의 경영성과는 건설매출액 26조8293억원, 영업이익 8465억원, 순이익 . 뉴데일리 | 2015.06.08

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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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준 기자
    • 승인 2020.04.0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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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 공인중개업소. (사진=이진희 기자)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 공인중개업소. (사진=이진희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올해 서울 1분기(1~3월) 아파트 거래량이 직전분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부동산 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정부 규제까지 잇따르면서 매수 심리가 얼어붙은 탓이다. 반대로 인천과 경기 등에서는 비규제지역 풍선효과가 1분기에도 이어지면서 거래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전 날 기준 서울 1분기 아파트 매매거래량(계약일)은 1만7842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4분기(3만2601건)과 비교해 54.7% 수준에 불과하다. 대개 1분기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직전 분기 대비 20% 가량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지만, 올해는 낙폭이 더욱 확대된 것이다.

      특히 고가아파트 및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의 거래가 많이 줄었다. 강남3구에서 발생한 거래량은 지난해 4분기 5043건에 달했지만, 올해 1분기 들어 1472건을 기록하면서 3분의 1 수준으로 내려왔다. 서울 내 9억원 초과 거래는 같은 기간 9122건에서 67.6% 줄어든 2961건으로 떨어졌으며, 15억원 초과 거래 역시 같은 기간 3101건에서 690건으로 떨어지며 5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고강도 규제와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대출 규제를 강화한 12.16 부동산 대책부터 까다로워진 자금 출처 증빙,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보유세(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강화 등 하방압력이 커지면서 매수자들이 더욱 움츠러들고 관망세에 들어간 것이다.

      반면 경기·인천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경기는 올해 1분기 6만5708건의 거래량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4분기 5만9873건보다 약 9.7% 상승했다. 인천 역시 같은 기간 1만2314건에서 1만7264건으로 올라 40.2%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올해 수도권 1분기 거래량은 10만건이 넘어서면서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광역교통망 등 개발 호재와 비규제지역 풍선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이런 분위기는 집값으로도 곧장 반영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3월 다섯째 주(3월30일 기준) 서울 주간 아파트값은 9개월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에 반해 경기와 인천은 각각 0.19%, 0.34% 상승세를 유지했으며, 3월동안 무려 1.31%, 1.61%씩 뛰었다.

      수원 영통구 아파트 3월 중위매매가격은 4억7250만원으로 올해 1분기에만 14.61% 상승했으며, 서울 노원구(4억4100만원), 도봉구(3억9900만원), 강북구(4억6500만원) 등 이른바 '노도강' 지역까지 넘어섰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서울과 같은 경우 코로나19에 따른 대면 거래가 제약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자금 출처 증빙 강화에 들어간다거나 대출 규제가 적용되는 주택이 많아 거래가 이뤄질 수 있는 채널이 모두 막힌 것"이라면서 "반면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의 경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거래량이 자연스럽게 반사효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수도권 풍선효과가 나홀로 강세를 보이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나온다. 가격이 급등한 지역부터 투기 수요가 빠져나가면서 거품이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김성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경기 부양책들이 쏟아지는 것을 고려한다면 그만큼 큰 경기 충격에 대비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풍선효과가 언급되기 시작한 시기도 이미 오래 지났고, 부동산 시장에도 경제 침체 영향이 나타날 경우 급등한 지역부터 하락장이 본격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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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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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주택거래량이 작년과 비교해 최대 20%까지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국제금융센터가 해외 투자은행(IB)의 보고서를 취합해 내놓은 ‘한국경제에대한 해외시각’을 보면 크레디트 스위스는 올해 한국의 주택거래량이 15~20%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주택거래가 가파르게 늘어난 데 따른 기저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작년 한 해 동안의 주택 거래량은 119만4000건으로 2006~2014년 연평균인 89만8000건을 크게 웃돌며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고 크레디트 스위스는 분석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최근 연간 주택매매거래량은 2012년 25.1% 감소했다가 2013년 15.8%, 2014년 18.0%, 지난해 18.8% 증가했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저금리 기조와 높은 전세비용에 따른 매매전환 수요에 힘입어 한국 부동산 시장의 활황세가 올해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한국 주택거래량이 전월보다 10% 감소했으나 주택시장 침체 가능성은 낮은 편”이라며 “12월 거래량은 8만8000건으로 2006년 이래 월평균 수준인 7만4000건을 19% 웃돌고 있어 주택매매 심리는 여전히 견조하다”고 진단했다.
          다만 작년부터 신규 주택 착공이 급증해 공급물량이 늘어난 것이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 주택가격을 끌어내리는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연 합

          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배당금 변수 진행형. '4월 초 집중' '증시-환율 1300 크로스 하나'

          이번 주는 외국인들의 배당금 관련 역송금 환전이 주목된다. 기업들의 배당금 지급 의무 기한은 대부분 4월 초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이 기한 막바지에 배당금을 지급해 이 기간 환율 상승 압력은 커질 전망이다.

          다만 북한 로켓 발사에 따른 영향, 미국 자동차업체의 파산 가능성 등 악재에 대한 반응이 제한적인 가운데 주식시장이 강세를 기록하고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수 행진이 이어지면 환율 하락 압력도 커질 전망이다. 또 번번이 내림세가 막혔던 1300원이 하향 돌파될 경우 시장 심리가 환율 하락쪽으로 쏠리며 낙폭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

          기업들의 배당금 지급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외국인들의 배당금 환전 수요는 실제 환전 물량과 함께 시장참가자들의 환율 하락을 심리적으로 제한하는 요소다. 배당금 변수가 완전히 소멸되기 전까지는 환율 하락은 제한된다.

          주주총회 개최 후 30일 이내 배당금 지급 의무를 적용하면 기업들의 배당금 지급 기한은 4월초에 집중되어 있다. 기업들 입장에서는 가능한 현금을 오래 보유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배당금 지급은 대부분 기한 막바지에 이뤄진다.

          케이티앤지와 삼성전자, 외환은행 등 외국인 배당금 총액 상위 10개사중 절반 이상이 4월에 배당금을 지급한다.

          외국계 외환딜러는 "기업들의 배당금 지급으로 외국인들의 관련 역송금 계획은 좀 있다"며 "당분간 환율 하락을 막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은행 딜러도 "이번 주는 특별히 드러난 큰 변수가 없다"며 주목해야 할 최대 변수로 외국인들의 배당금 역송금 환전 수요를 꼽았다.

          "다만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주식이 호조세를 보이고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수 규모가 증가하면 환율 상승 변수는 힘을 잃고 환율이 하락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거래 위축 여전. 거래량, 작년의 절반 수준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거래가 쉽게 살아나지 않고 있다. 올해 3월 달러/원 일일 현물환 평균 거래량은 45억2200만달러로 작년 3월의 113억1400만달러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

          외국계 외환딜러는 "거래가 활발하지 않고 환율 위아래 스윙이 커지면서 포지션 거래보다는 물량 처리가 대부분"이라며 "달러 매수-매도 한쪽 거래가 나오면 다른 플레어들도 무조건 따라가는 경향이 강화되면서 환율 급등락이 더 증폭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외환시장에서는 달러 물량(Flow)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이기는 장"이라며 "외국인들의 주식 매매에 따른 달러 유입-유출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코스피지수의 1300선 돌파로 지수와 환율의 1300 교차도 주목되고 있다.

          다른 외국계 은행 딜러는 "코스피 지수가 1300선 위로 상승하면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수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달러/원 환율에 하락 분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리적 지지선인 환율 1300원이 하향 돌파될 경우 다음 지지선인 1250원선까지의 하락 테스트가 진행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KDI "1분기 주택매매 둔화…거래량 줄고 가격 상승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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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뉴스핌 거래량에 따른 매매압력 정경환 기자] 최근 국내 주택매매시장이 둔화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일 발표한 '2016년 1분기 부동산시장 동향'에서 올해 1분기 우리나라 주택매매시장과 관련, 거래량이 감소하고 가격 상승폭이 축소되며 둔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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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인호 KDI 연구위원은 "2016년 1분기 주택매매시장은 가계부채 종합대책 시행으로 인한 매수 심리의 위축, 입주물량의 증가 등으로 주택가격 상승폭이 축소되고, 아파트거래량도 감소하면서 최근까지의 양호한 흐름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KDI에 따르면, 주택매매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2.9% 상승하며 전분기(3.5%)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계절조정 전기 대비로는 0.0% 올라, 2014년 1분기 0.6%, 2015년 1분기 0.6% 상승한 것에 비해 상승률이 줄었다.

          아파트매매거래량도 12만7000건으로 최근 5년 평균 14만9000건을 하회하고 있어 거래시장이 다소 둔화되고 있다.

          다만, 'KDI 주택시장 서베이' 결과, 2016년 상반기 주택가격 전망과 관련해 지난 분기 대비 '완만한 하락(-2~0%)' 응답 비중이 32.0%에서 16.5%로 축소되고, '보합(0~1%)' 응답 비중은 42.9%에서 60.5%로 증가해 향후 주택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전문가의 2016년 상반기 주택가격 전망(단위: %).

          반면, 올해 1분기 아파트 분양은 전년동기 대비 18.9% 증가한 5만6000호를 기록, 여전히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

          분양예정물량은 올 2분기에 14만9000호로 전년동기 18만호보다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최근 5년 평균 분양실적 9만6000호를 상회하고 있다.

          전년동기 대비 아파트 분양 실적은 2014년 1분기 14.0%, 2015년 1분기 29.5%, 2016년 1분기 18.9%다.

          올해 1분기 주택임대시장은 저금리 기조 속에서 전세 가격이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전세거래량이 감소하고 월세거래량은 증가하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전세 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4.1% 올라, 전분기(4.8%↑)의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계절조정 전기 대비로도 0.3% 상승했다.

          전세가격 상승률이 매매가격 상승률을 지속적으로 상회하면서 1분기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75.0%를 기록했다.

          KDI는 아파트 입주물량(5만9000호)이 전년동기보다 11.5% 증가한 가운데, 2분기 입주예정물량(6만7000호)도 10.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세가격 상승압력은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2016년 2월 말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전월 대비 1조7000억원이 증가, 작년 동월(3조8000억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됐다.

          송인호 연구위원은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다소 축소됐으나 분양시장 여건은 여전히 양호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대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KDI 주택시장 서베이' 결과에서도, 경제전문가의 77.5%가 추가적인 가계부채 대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이들 중 44.8%는 집단대출 심사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송인호 연구위원은 "한계기업의 구조조정에 따른 일시적인 실업률 증가 및 가계소득 하락으로 가계의 대출상환능력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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