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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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대상 기술사업화, 투자유치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한 ‘밸류업 플랫폼’ 구축 협약식에서 SK에코플랜트 사장(오른쪽 3번째)과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오른쪽 4번째)을 비롯한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SK에코플랜트)

우리금융 당기순이익 추이(출처=우리금융 IR자료)

우리금융 당기순이익 추이(출처=우리금융 IR자료)

우리금융은 22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2년 상반기 1조761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1조1420억 원) 대비 24.0% 상승한 수치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주요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1분기보다 2분기 실적이 늘어났다. 은행이 그룹 순익의 약 80%를 차지하는 가운데 금리상승에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봤다.

상반기 순영업수익은 수익기반 다변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4조8861억 원을 기록했다. 기업대출 중심 자산 성장, CIB역량 강화에 따른 IB부분 손익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확대 등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을 통해 큰 폭으로 순익이 증대됐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비은행부문 수익창출력이 개선돼 지주 설립시 10% 수준이었던 비은행부문 수익 비중이 금번 반기 20% 수준까지 상승해 순영업수익 호조를 이끌었다.

기존에 약점으로 지적돼 온 증권사의 부재가 경쟁 금융지주 증권사들의 1분기 거래대금 감소와 채권 평가익 및 자산운용 손실에 따른 손실 확대로부터 자유로운 결과를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낳았다.

그동안 투자자를 직접 만나고,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부양 의지를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천명해 온 손태승 회장은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서두에 나와 “금번 중간배당(주당 150원)을 포함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주주환원활동도 추진하는 등 이해관계자 상생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자회사별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연결 당기순이익은 우리은행 1조5545억 원, 우리카드 1343억 원, 우리금융캐피탈 1249억 원, 우리종합금융 453억 원 등이다.

컨콜에서 유안타증권 정태준 연구원이 향후 충당금 계획을 묻자, CRO 정석영 부사장은 “손실흡수능력 확대를 위해 2분기 1300억 원의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충당금을 추가적립했다”며, “현재 자산포트폴리오를 기준으로 봤을 때는 그렇게 많은 충당금의 적립이 예상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어 “코로나19 지원 여신 관련해 기존에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3000억 원 정도의 충당금을 적립한 부분도 있고 현재 예상은 기업의 부도율이나 연체율 이런 부분들을 좀 예의주시하면서 그 상황에 맞게 충당금 적립 정책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BNK투자증권 김인 연구원이 대출과 관련 하반기 이익 전망에 대해 묻자, 그룹 CFO 이상욱 부사장은 “상반기 가계대출이 감소하고 중소기업 등 기업대출이 비은행 쪽에서 크게 늘었다”며, “전체적으로 보면 연간 성장률이 약 8% 정도 계획을 했었는데, 하반기에는 그 목표를 초과하지 않고 자본적정성이나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NIM(순이자마진)과 관련해 “(기준금리가)25bp 상승하면 향후 1년간 5bp 정도가 상승하는데 금년 하반기에는 약 1.6%대 중후반 정도, 내년도에는 약 1.7%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 박신영 연구원이 올해 이익이 늘었음에도 중간배당액이 전년과 동일한 150원에 그친 부분을 지적하자, 이상욱 CFO는 “하반기에 여러가지 불확실성이 있어서 현재 전년 수준으로 결정했다”며, “결산 배당 때는 여러가지 시장 기대나 대내외 경영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리금융이 장기적으로 제시했던 목표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우리금융의 중장기 배당정책 목표는 총주주환원율 기준 장기적 30% 이상이다.

이 CFO는 “민영화 이후에도 아직 예보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 1.3%를 언급하며 오버행(매도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주가에 악영향을 주는 것)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삼성증권 김재우 연구원은 디지털 전환과 관련 향후 계획과 진척도에 대해 질문했다.

오길진CDO는 “플랫폼 고객 기반의 확대에 힘쓰고 있고 이를 위해 MAU(월간활성이용자) 같은 지표 중심으로 성과관리를 하고 있다”며, “확장성을 위해 우리은행과 우리카드의 대표 앱을 키우고 내년까지는 그룹 통합 플랫폼 구축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중소기업 대상 기술사업화, 투자유치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한 ‘밸류업 플랫폼’ 구축 협약식에서 SK에코플랜트 사장(오른쪽 3번째)과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오른쪽 4번째)을 비롯한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SK에코플랜트)

중소기업 대상 기술사업화, 투자유치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한 ‘밸류업 플랫폼’ 구축 협약식에서 SK에코플랜트 사장(오른쪽 3번째)과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오른쪽 4번째)을 비롯한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SK에코플랜트)

[위클리오늘=김인환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과 중소기업과 상생 선순환 구조 정착에 본격 나섰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중소기업 대상 기술사업화, 투자유치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한 ‘밸류업 플랫폼(Value Up Platform)’ 구축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K에코플랜트와 동반성장위원회를 비롯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공공기관, 유안타인베스트먼트∙DSC인베스트먼트∙K그라운드파트너스 등 투자기관 3곳이 참석했다.

밸류업 플랫폼은 중소기업이 정부 및 투자기관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술역량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투자를 유치해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선순환의 기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SK에코플랜트는 중소기업의 우수기술을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발굴, 사업화 추진을 뒷받침하고 지속적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와 제품 마케팅 등을 돕는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공공기관은 예비창업, 초기창업, 혁신창업(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등 정부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의 운영·지원을 맡는다. 투자를 위한 미팅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한편 기관이 보유한 인력과 자원, 인프라 활용·지원 방안도 검토한다.

투자기관들은 투자 상담 및 검토를 통해 우수기업에 투자를 집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같은 날 SK에코플랜트는 동반성장위원회, 비즈파트너 협의체 ‘에코파트너스’와 양극화 문제 해소를 위한 3자 간 자율협약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최재원 국영지앤엠 대표가 ‘에코파트너스’와 양극화 문제 해소를 위한 3자 간 자율협약자율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SK에코플랜트)

(왼쪽부터)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최재원 국영지앤엠 대표가 ‘에코파트너스’와 양극화 문제 해소를 위한 3자 간 자율협약자율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SK에코플랜트)

이번 협약을 통해 SK에코플랜트는 △납품단가 인상요인의 적기 반영∙대금 조기 지급∙상생결제 활용 등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 △동반성장대여금 및 펀드 등 금융지원 △우수기술 보유업체의 매출확대를 위한 공동기술 개발 △우수기업 복리후생 지원 등 약 927억원 규모의 지원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SK에코플랜트의 비즈파트너는 물론 직접적인 협력 관계가 없는 기업에도 혁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동반성장의 열쇠”라며 “지속가능한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에코플랜트는 상생협력 생태계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2011년 ‘외주 에코파트너스’를 발족한 이래 우수 비즈파트너들과 신뢰를 구축해왔다.

현재 사업형태 및 업종별 9개 분과 총 99개 회원사가 참여해 기술개발과 금융지원, 교육 훈련 등 동반성장 방안도 실천해 왔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5년 연속(2016년~2020년)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기도 했다.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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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광국 기자
  • 승인 2022.07.21 09:13
  • 댓글 0

사진은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오른쪽 3번째)과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오른쪽 4번째)을 비롯한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SK에코플랜트

사진은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오른쪽 3번째)과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오른쪽 4번째)을 비롯한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SK에코플랜트

[매일일보 나광국 기자] SK에코플랜트가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중소기업과 상생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해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20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중소기업 대상 기술사업화, 투자유치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한 ‘밸류업 플랫폼’ 구축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SK에코플랜트와 동반성장위원회를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비롯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공공기관, 유안타인베스트먼트·DSC인베스트먼트·K그라운드파트너스 등 투자기관 3곳이 참석했다.

밸류업 플랫폼은 중소기업이 정부 및 투자기관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술역량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투자를 유치해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선순환의 기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반성장위원회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공공기관은 예비창업, 초기창업, 혁신창업(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등 정부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의 운영, 지원을 도맡는다. 투자를 위한 미팅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한편 기관이 보유한 인력과 자원, 인프라를 활용,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투자기관으로 참여한 유안타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K그라운드파트너스는 투자 상담 및 검토를 통해 우수기업에 투자를 집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SK에코플랜트와 각 협력기관은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같은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날 SK에코플랜트는 동반성장위원회, 비즈파트너 협의체 ‘에코파트너스’와 양극화 문제 해소를 위한 3자간 자율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에코플랜트는 납품단가 인상요인의 적기 반영·대금 조기 지급·상생결제 활용 등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고, 동반성장대여금 및 펀드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가치 투자자로 성장하자 등 금융지원, 우수기술 보유업체의 매출확대를 위한 공동기술 개발, 우수기업 복리후생 지원 등 약 927억원 규모의 지원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SK에코플랜트의 비즈파트너는 물론 직접적인 협력 관계가 없는 기업에게도 혁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상생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동반성장의 열쇠다”며 “지속가능한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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