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c 투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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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톡 로고. /사진=채널코퍼레이션 제공

시리즈 c 투자

본 연재의 부제는 “From Startups to Moguls”이지만, 상대적으로 스타트업들이 보다 많이 다루어 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신기술에 흥미가 가다 보니, 보통 하나의 신기술이 하나의 회사를 이루는 스타트업들이 자주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스타트업들을 다루다 보면 빠지지 않는 이야기가 투자유치 소식인데요. 제 글에서도 투자유치를 다룰 때 시리즈 A이니 B이니 하는 용어가 자주 등장했습니다. 이번 편은 29회를 기념하며, 펀딩 시리즈에 대한 정리를 해보려 합니다.

위키피디아의 그래프에 맞춰서 아래 펀딩시리즈를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대략 위 그림과 같이 이해하면 편할 것 같습니다. 결국 스타트업의 최종 목표는 IPO (기업공개)를 해서 자체적으로 성장하거나 다른 대기업에 인수 당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IPO는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로 비상장기업이 상장을 위해 투자자들에게 재무내용을 공시하는 절차인데, 보통 공시와 상장이 동시에 이루어지므로 그냥 상장이라고 이해하면 큰 무리 없습니다. 그럼 최종 목적을 이루기 위한 스타트업들의 자금조달 과정을 시드펀딩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Seed 펀딩

문자 그대로 “종잣돈 마련” 입니다. 흔히 큰 나무를 위해 씨앗을 심는다고도 합니다. 스타트업을 처음 설립할 때 창업자가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기도 하지만 이 금액에는 한계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펀딩을 통해 자금을 마련합니다. 경우마다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500,000~2 mil (약 5억원~20억원) 사이의 규모로 이루어집니다. 이 라운드에서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초기 시장조사와 연구개발 이 이루어집니다. 초기인력 확보에도 사용됩니다. 이후에 소수의 고객층을 대상으로 시제품이나 베타버전을 생산 하여 제공합니다. 아무래도 리스크가 큰 단계이기 때문에 seed 투자에는 엔젤투자자들이 주로 참여하며, 벤처캐피탈 (VC)도 살짝 숟가락을 얹기도 합니다. 자금을 제공하고 회사지분을 받는 형태로 주로 이루어집니다. 요즘에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마이크로엔젤투자자들의 참여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시리즈 A

위의 과정을 통해 스타트업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면, 이제는 최적화 단계 에 들어갑니다. 즉, 시제품이나 베타버전 검증을 마쳤으므로 정식제품/서비스를 생산 합니다. 어느 정도의 스케일업이 필요하며, 장기적 수익창출을 위한 사업모델 개발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펀딩규모는 대략 $2 mil~15 mil (약20억원~150억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소위 “ 유니콘 (unicorn) ”이라 불리는 스타트업이 많이 등장하면서 이 금액이 엄청 뛰기도 합니다. 유니콘이란 미국 CowboyVC 창립자 Aileen Lee가 2013년에 만든 신조어로, 기업가치가 $1 bil (약 1조원)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일컫습니다. 구글, 페이스북부터 우버나 에어비앤비 등이 대표적인 유니콘들입니다. 전설의 동물처럼 찾기가 어렵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꼭 유니콘이 아니더라도, 제약이나 반도체, 그리고 부동산개발 업체들도 요즘에는 $ 10 mil (약 1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뉴스를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 A 펀딩부터는 VC들이 본격적으로 참여합니다. 흔히 투자를 시리즈 c 투자 리드하는 VC와 이를 따르는 VC들로 구성됩니다. 엔젤투자자도 참여하지만 그 영향력은 VC에 비해 미미합니다.

시리즈 B

시리즈 A를 통해 정식제품/서비스가 인정받은 후,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하는 단계입니다. 마케팅 및 영업 확대를 통해 시장으로의 접근성을 높입니다. 또한 광고를 늘리거나, 추가 연구개발, 그리고 인력충원 을 위해 자본이 사용됩니다. 펀딩 규모는 대략 $7 mil~10 mil (약 70억원~100억원) 사이입니다만, 여전히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실제로 최근에 실리콘밸리의 합성생물학 업체인 Zymergen은 시리즈 B에서 $130 mil (약 1,500억원)의 펀딩을 따내기도 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시리즈 A 때와 유사하게 구성되지만, 후반투자에 특화된 VC들도 참여하기 시작합니다.

시리즈 C

시리즈 B를 통해서 사업이 어느 정도 확장이 되면, 시리즈 C 펀딩으로 자금으로 확보하여 이제는 시장점유율을 본격적으로 높여가고 , 그에 시리즈 c 투자 따라 생산 스케일업도 가속화 됩니다. 이때는 보통 수 십억에서 수 천억 원 정도의 규모로 투자가 진행됩니다. 시리즈 C에서 확보한 자금으로 다른 기업을 인수하기도 합니다. 이쯤 되면 리스크가 많이 사라진 상태이기 때문에 헷지펀드나 투자은행 등이 투자에 참여합니다.

이후에도 시리즈 D 등등이 이어집니다. 각 라운드가 넘어갈 때마다 리스크는 줄어들며 사업가능성은 높아지기 때문에, 더 많은 수익을 회수할 수 있다는 기대로 점점 더 큰 투자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어느 단계에서 IPO가 이루어지느냐 등은 정해진 것은 없어 보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합한 사업적 판단으로 다양한 길로 나가는 것입니다. 이 정도의 개념만 갖추고 있으면 앞으로 스타트업 관련 뉴스를 접할 때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선 글들에서 살펴봤던 많은 바이오텍 스타트업들이 평균 투자금액보다 월등한 규모로 투자유치를 성공하는 사례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물론 거품도 배제할 수 없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시리즈 c 투자

[바이오타임즈] 휴이노(대표 길영준)가 435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TB 네트워크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고, 유한양행이 시리즈 A 라운드(50억 원)와 시리즈 B 라운드(30억 원)에 이어 이번 시리즈 C 라운드(50억 원)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휴이노의 유일한 전략적 투자(SI)로서 총 130억 원의 투자를 단행, 2대 주주로서의 자리를 지켰다. 이외에도 휴이노의 상장 주관사로 계약된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이 이번 라운드 신규 투자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 외 대부분의 시리즈 c 투자 투자는 기존 투자자들로 채워졌고 휴이노의 창립 시점부터 도움을 준 퓨처플레이도 이번 라운드에 참여하면서 휴이노의 모든 투자 라운드에 팔로운 투자를 단행하면서 의미 있는 투자를 이어갔다.

휴이노는 2014년 설립된 인공지능 기반의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시계형 심전도 측정기(MEMO Watch), 패치형 심전도 측정기(MEMO Patch), 인공지능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MEMO A.I) 제품을 통해 수익 모델을 만들어나가고 있으며, 원격 모니터링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고, 이를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법령까지 재정비하는 성과도 이루었다.

최근 휴이노는 자체 개발한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MEMO A.I)가 글로벌 인공지능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본 대회는 피지오넷(PhysioNet)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심전도(ECG, Electrocardiogram) 데이터를 활용해 부정맥 종류를 진단하는 대회였다.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MIT)와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운영하는 오픈소스 의료 정보 제공 기관으로 휴이노와 서울대학교 윤성로 교수팀(전기정보공학부)과 함께 참여하여 6-Lead 종목에서 1위, 4-Lead 종목에서 1위를 했다.

김영준 휴이노 대표는 “국내에서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은 영업력이고, 이는 국내 의료보험 수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휴이노는 국내 1위 제약사인 유한양행의 영업력을 통해 사업화를 펼쳐 나갈 예정이고, 그동안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보험수가 체계 변경에 대한 결실도 곧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라운드는 시리즈 C의 1차 라운드로 대부분 국내 투자자들로 구성되었다. 2022년 중 시리즈 C 2차 라운드는 해외 투자자들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미 해외 투자자 중 일부는 투자 검토를 진행하고 있고, 상장에 앞서 마지막 투자 라운드가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 금액은 2022년 2월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마케팅 비용과 영업비용으로 대부분 사용되며, 휴이노 비즈니스 모델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M&A하는 비용으로도 일부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휴이노는 국내 1위의 시장 점유율을 만들어 나가고, 해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시리즈 c 투자

미래 교육 시리즈 c 투자 전문 에듀테크 기업 에이럭스(대표 이치헌)가 넷마블, IMM인베스트먼트, 롯데벤처스, 우신투자벤처로부터 프리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시리즈 c 투자

에이럭스는 코딩, 로봇, 인공지능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 교육 분야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방대한 교육 콘텐츠와 교구재로 다양한 미래 교육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에이럭스는 학생 대상 교육의 노하우와 경험을 기반으로 성인, 시니어 대상 디지털 교육 시장을 새롭게 개척해 연간 15만 명 이상에게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이다. 에이럭스는 2018년 중국 법인을 세웠고, 이후 말레이시아 지사를 세웠으며, 미국과 유럽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IMM인베스트먼트 김금동 상무는 “에이럭스는 국내 시장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기업이고, 또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방대한 미래교육 콘텐츠를 가졌다”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AI, 코딩, 로봇 교구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향후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시리즈 c 투자 투자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전략투자자로 참여한 넷마블 관계자는 “에이럭스의 미래 교육 역량과 넷마블이 보유한 강력한 IP, 네트워크 간의 시너지 극대화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폭발적인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이럭스 이치헌 대표는 "에이럭스는 AI, 코딩, 로봇 등 미래교육 영역의 선도기업으로서 이번 투자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리즈 c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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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성 기자
  • 승인 2021.12.29 08:54
  • 댓글 0

휴이노(대표 길영준)는 12월 28일 시리즈C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KTB 네트워크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고, 주목할 만한 내용은 유한양행이 시리즈A(50억원)부터 시리즈B(30억원)에 이어 이번 시리즈C 라운드(50억원)까지 적극 참여하면서 총 130억원의 투자를 단행해 2대 주주로서의 자리를 지켰다. 그 외 휴이노의 상장 주관사로 계약된 NH투자증권, 메리츠 증권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휴이노는 2014년 설립된 AI(인공지능) 기반의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시계형 심전도측정기 ‘MEMO Watch’, 패치형 심전도측정기 ‘MEMO Patch’, AI 심전도 분석 소프트웨어 ‘MEMO A.I’ 제품을 통해 수익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최근 휴이노는 자체 개발한 ‘MEMO A.I’가 피지오넷(PhysioNet)이 주관해 심전도(ECG) 데이터를 활용해 부정맥 종류를 진단하는 글로벌 AI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휴이노와 서울대 윤성로 교수팀(전기정보공학부)이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하버드의대에서 운영하는 오픈소스 의료정보 제공기관으로 함께 참여했고, 6리드 종목과 4리드 종목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시리즈C 투자 금액은 2022년 2월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마케팅과 영업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비즈니스 모델 강화를 위한 M&A 비용으로도 일부 사용될 예정이다.

시리즈 c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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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톡 로고. /사진=채널코퍼레이션 제공

채널톡 로고. /사진=채널코퍼레이션 제공

올인원 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중인 채널코퍼레이션은 약 28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리드 투자사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파빌리온 캐피탈, IMM인베스트먼트, 본엔젤스, 가디언펀드,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등 국내외 유수의 VC, PE들이 참여했다. 이로써 채널코퍼레이션의 누적 투자금은 약 400억원을 기록했다.

채널톡은 온라인 커머스 시장 확대 속에서 비대면 챗봇 상담 및 마케팅 플랫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간거래(B2B)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스타트업으로 주목받으며 높은 가치를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채널톡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채팅과 CRM의 결합을 한층 강화한 서비스 고도화를 이루고 SMB 기업, 온라인 사업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채널톡은 현재 전세계 22개국에 진출해 총 매출의 15%를 글로벌 시장에서 거두고 있으며, 일본 매출이 지난해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 증가하는 순항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캐나다 전자상거래 공룡 업체인 쇼피파이 입점에 성공한 만큼 해외 사업자들에게 채널톡 사용 경험 및 인지도를 넓혀 글로벌 시장에서도 시리즈 c 투자 통하는 서비스로 경쟁력을 인정받겠다는 목표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비대면 중심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함께 온라인 및 모바일 기반의 채팅 상담이 전화상담을 대체하는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면서 채널톡이 비즈니스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의 지역에서 온라인 기반 사업자들의 성공을 돕는 핵심 시리즈 c 투자 솔루션으로 역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고, 많은 기업들이 당연하게 사용하는 기본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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