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창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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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 닫기 윤종규 기사 모아보기 )이 올해 상반기 2조756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대한항공은 조원태 회장이 지난 17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에어라인 스트레티지 어워즈’ 시상식에서 ‘2022년 항공화물 리더십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조 회장은 시상식에서 혁신적인 전략과 리더십으로 항공사가 팬데믹 속에서도 화물사업을 통해 영업이익을 낼 수 있도록 이끈 점을 인정받았다.

조 회장은 시상식에서 “팬데믹은 항공업계 종사자 모두에게 극복하기 힘든 위기였지만 대한항공은 여객기를 화물기로 신속하게 전환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었다”며 “대한항공 직원들의 활약에 감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19일 본지 전화인터뷰에서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전후로 인정받는 규모있는 항공사”라며 “특히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완료되면 다양한 시간대에 항공기를 띄우는 등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루이스 하퍼 에어라인비즈니스 편집장은 "코로나19 사태 당시 대한항공은 조원태 회장의 리더십을 통해 항공화물 사업 중심으로 전환한 업계 선두주자"라며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사라지면 여객망을 재건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가 마련 돼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큰 화물 분야의 막강한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적인 항공 전문매체인 플라이트 글로벌이 주관하는 ‘에어라인 스트레티지 어워즈’는 2002년부터 매년 뛰어난 리더십과 성과를 거둔 최고 경영진과 항공사를 선정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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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코너

예규 · 판례

(조세금융신문=안경봉 국민대 법대 교수) 세제상 공익법인에 대한 사전·사후 규제 세제상 공익법인의 기부자에게 상속세 재산가액불산입이라는 혜택을 주는 대신 사전·사후에 엄격한 규제를 하고 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공익법인은 출연재산 및 기부금 사용 등에 관한 각종 의무를 부담한다. 출연재산, 매각대금 및 운용소득을 직접 공익 목적에 사용해야 하고, 출연자 또는 그 특수관계인이 이사 총원의 5분의 1을 이익 창출 조정 초과해서도 안 되며, 특정 기업에 대한 광고 또는 특수관계인과의 부당한 내부거래를 하지 않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결산서류 등 보고서 제출 의무, 장부의 작성·비치 의무, 외부회계감사 의무, 전용계좌 개설·사용 의무 등 납세 협력의무를 지고 있다. 이러한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할 경우 증여세 또는 가산세가 부과된다. 세제상 공익법인은 내국법인의 5%(성실공익법인은 10%, 자선•장학•사회복지 목적의 성실공익법인 20%)이상의 주식을 출연받거나 취득하지 말아야 한다. 이를 위반하게 되면 초과분에 대하여 증여세가 과세된다(5% 룰). 성실공익법인과 일반공익법인의 구분은 2021년 폐지되고, 성실공익법인확인제는 매년 의무이행여부를 신고하는 공익법인신고제로 이익 창출 조정 변경되었으나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우리은행, 오스템 임플란트 등 대형 횡령 사건이 연이어 터지면서 회계개혁 3법에 대한 의문이 나온다. 회계개혁한다고 감사비용 등 기업에 돈 쓰게 하더니 효과가 없지 않느냐는 비판이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세계 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의 회계투명성 부문이 전년도 37위에서 53위로 떨어지자 기업 불신을 회계 불신으로까지 퍼트리려는 모양새다. 일정 규모 이상 회사는 매년 1차례 외부 회계법인에 의뢰해 회사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를 받아야 한다. 외부 회계감사는 애초에 회사 직원의 일탈을 통제하는 수단이 아니다. 오로지 회사가 준 재부정보를 제대로 작성됐는지 살펴보는 말그대로 외부 감사(監査) 업무를 담당한다. 하지만 한국은 그간 기업이 회계감사인들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주지도 않고, 회계감사를 충분히 할 여건을 주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다. 2018년 개정된 회계개혁 3법은 회사가 외부감사인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주도록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 외부감사인들이 불합리한 회사 개입업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감사를 할 수 있도록 표준감사시간제도, 주기적 지정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다. 표준감사시간제도, 주기적 지정제도는 이미 시

신한금융투자, 여의도 사옥 6천395억원에 매각한다

신한금융투자, 여의도 사옥 6천395억원에 매각한다 - 1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신한금융투자가 여의도 소재 본사 사옥을 6천395억원에 이지스자산운용에 매각한다.

신한금융투자는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말까지 매각을 끝내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매매는 매각 후 신한금융투자가 사옥을 그대로 임차해 사용하는 '세일 앤 리스백' 방식으로 이뤄졌다. 금융환경과 부동산 규제 동향, 여의도 업무지구(YBD) 수요와 공급 전망 등을 고려해서다.

신한금융투자는 1995년 5월 준공된 현 사옥을 줄곧 보유하고 있다가 이번에 매각하게 됐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신한금융투자는 사옥 매각으로 막대한 차익을 남기게 됐다. 매각 가격은 현 장부가 1천800억원의 3.6배에 이른다.

올해 금리 인상과 부동산 투자 심리 위축으로 매매시장이 어려워졌으나 양측간 원활한 합의로 매각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사옥 매각을 통해 유입되는 현금은 전액 영업용 자본으로 들어가면서, 신한금융투자의 연결 자기자본이 지난 3월 말 현재 이익 창출 조정 5조164억원에서 5조원 중반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투자는 늘어난 자본을 통해 기업금융(IB)과 리테일, 자산관리(WM), 디지털 등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 새로운 수익 창출이 가능해졌다고 기대했다.

아울러 신성장 동력에 투자할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변동성이 커진 금융시장에서도 과감한 투자가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성장을 위한 자본 활용방안, 제도, 업무처리 방식 등을 다시 짚어보는 전방위 혁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혁신의 하나로 사옥 매각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높아진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버팀목을 확보하고 과감히 신성장동력에 투자하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상북도가 28개 산하 공공 기관을 19개 기관으로 축소하는 고강도 구조 개혁을 올해 연말까지 본격 추진한다.

지난 5일 민선 8기 지방시대 준비위원회는 도민보고회를 통해 산하 공공 기관의 개방과 통합, 과감한 정비, 분야별 총괄 기능 신설을 통한 기관 간 유기적 업무 조정을 제안했다.

이에 경북도는 기관 통합, 기관 간 기능 조정, 기관 내 기능 조정, 협업(위탁) 등 구체적인 구조 개혁 기준을 마련해 산하 공공 기관을 문화, 산업, 복지, 교육 등 분야별로 크게 묶어 통합적인 기능 연계 강화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조직과 기능은 과감하게 조정한다. 유사 분야의 기능을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고 기관의 규모와 상관없이 존재하는 중복 조직을 하나로 합쳐 규모의 경제를 꾀한다.

기존 인력은 고용승계가 원칙으로 적재적소에 재배치 한다. 단, 정부에서도 공무원 정원 및 보수 억제와 공공 기관에 대한 구조조정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기관 인력 증원에 대해 더욱더 엄격한 잣대로 심사할 방침이다.

먼저, 14개 산하 공공 기관을 5개로 줄인다. 문화 분야는 경북문화재단을 중심으로 경북콘텐츠진흥원, 문화엑스포가 합쳐진다. 예술인 복지 증진 및 예술의 산업화 등 각 기관의 고유 기능을 최대한 살려 나갈 계획이다.

산업 분야는 경북테크노파크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환동해산업연구원을 하나의 기관으로 통합해 지역특화센터로의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과거 통합이 일부 추진 또는 검토됐던 기관도 있었지만 여건 변화를 고려해 원점에서 다시 통합을 추진한다. 복지 분야는 도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경북행복재단과 경북청소년육성재단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꾀한다.

교육 분야는 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환경연수원, 교통문화연수원,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의 농민사관학교 기능을 한데 모아 경북교육재단을 설립한다. 이렇게 설립된 통합 재단의 운영을 경북도립대학교에 위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명 정도의 소규모 조직 운영으로 외연 확장이 어려운 독립운동기념관과 독도재단을 경북호국재단으로 통합 출범해 국가를 보호하고 지키는 ‘호국’과 관련된 기관의 고유 기능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산하 의료원(포항·김천·안동)은 경북대학교병원에 운영을 위탁한다. 대학병원의 의료진, 진료지원인력, 사무기술인력 등의 지원을 통해 지역 공공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도 산하 공공 기관 중 지방 공기업과 보조 단체, 국학진흥원, 경북신용보증재단, 경북경제진흥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새마을재단은 통합 대상에서 최종 제외했다.

지방 공기업인 경북개발공사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택지 개발과 관광 사업 분야 등 각각의 사업 영역에서 양호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며 운영되고 있어 통합의 필요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국학진흥원도 국학 자료의 수집, 국역, 연구 등 해당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국학 연구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는 점을 들어 통합 대상에서 제외했다.

신용보증재단은 지역신용보증재단법에 따라 설립돼 전국적으로 공통적인 보증 업무를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통합의 실효성이 낮으며, 경제진흥원은 경제 분야에 통합 대상이 없다.

여성정책개발원은 경북이 현재에도 성평등 지수 최하위(level-4) 지역으로 분류되는 점을 고려해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존치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

새마을재단은 새마을 정신의 보급 및 확산에 기여하는 전국 유일 조직으로 경북의 정체성을 대표해 존치하기로 결정했다.

각각의 존치 필요성에 의해 기관 통합 대상에서 제외된 기관이라도 자체 조직 진단 등에 기반한 기관 내 기능 조정은 별도로 추진할 방침이다.

도가 추진하는 ‘경북형 공공 기관 구조 개혁’은 단순히 예산 절감 차원에서만 추진하는 것은 아니다. 일을 하려는 조직에는 인력과 이익 창출 조정 예산을 과감하게 지원하되, 일을 두려워하는 조직은 일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구조 개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공공 기관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도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구조 개혁안을 바탕으로 실·국장이 T/F팀을 주관해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올 연말을 기한으로 구조 개혁 작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의회와 전문 기관 및 유관 기관 의견 수렴, 조직 진단, 도민 여론 수렴 등의 절차도 거칠 예정이다.

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민선 8기 구조 개혁은 공공 기관이 예전보다 진일보 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익 창출 조정 구조 개혁을 통해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공공 기관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산하 공공 기관 간 기능·조직 중심의 구조 개혁과 더불어 통합에 따른 적응도 제고를 위해 올해 하반기 ‘클라우드 기반 공공 기관 통합업무시스템 도입’을 투-트랙으로 추진하고 있다.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제12대 의회 첫 업무보고 받아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32회 임시회 기간인 11일과 12일 양일간 소관 실국에 대해 제12대 의회 첫 업무보고를 받았다.

강만수 부위원장(성주)은 ‘진정한 자치경찰제 시행을 위해서는 정부의 의지가 중요하며, 정부를 설득하기 위해 자치경찰협의회 차원에서 통일된 지방의 목소리를 전달하라’고 주문했다.

김대진(안동) 의원은 ‘헴프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 관련해서, 특구에 들어온 기업들이 기술을 개발하고 상업화에 성공한 후에 다른 지역으로 가지않고, 계속 해당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수익 창출 모델을 개발해 지역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김진엽(포항) 의원은 ‘빅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고,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구현한다고 해도 디지털 약자에게는 빛 좋은 개살구일 뿐이니, 디지털 약자를 위한 데이터 활용이나 메타버스 활용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창혁(구미) 의원은 ‘전통시장 온라인 판로개척 사업은 시장상인의 소득을 증가시킬 수 있는 긍정적 효과가 있으나, 한편으론 전통시장에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수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을 수 있으니 이러한 부분을 유념해 사업을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이형식(예천) 의원은 ‘공공기관에 대한 강도 높은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면서 재정부담 요소, 관련 조례의 제·개정 등 통폐합 과정 전방에 대해 도 의회와 소통하며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이익 창출 조정

KB금융 순익 2.7조 ‘역대 최대’…분기배당 주당 500원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 닫기 윤종규 기사 모아보기 )이 올해 상반기 2조756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KB금융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2조75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KB금융은 “매크로 불확실성이 확대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핵심이익의 증가와 비용관리의 결실로 그룹의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을 증명했다”며 “올해 들어 금융시장 침체와 전반적인 금융상품 판매 위축으로 그룹 수수료이익은 다소 부진해진 상황이지만 그동안의 비즈니스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 노력으로 수수료이익 창출 체력은 과거 대비 한 차원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2분기 순이익은 1조303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3% 감소했다. 순이자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시장금리 및 환율 상승, 주가지수 하락에 따라 기타영업손실이 발생하고 보수적인 미래경기전망 시나리오를 반영한 추가 충당금을 전입한 영향이라고 KB금융 측은 설명했다.

세부 실적을 보면 상반기 순이자이익은 5조4418억원으로 금리상승에 따른 NIM 확대와 여신성장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

2분기 순이자이익은 2조7938억원으로 그룹 NIM이 5bp(1bp=0.01%포인트) 추가 상승한 데 힘입어 전분기 대비 5.5% 늘었다.

2분기 기준 그룹과 은행의 NIM은 각각 1.96%, 1.73%를 기록했다. 은행 NIM은 작년 8월부터 이어진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자산 리프라이싱이 이어지고 운용자산 수익률이 개선되며 전분기 대비 7bp 개선됐다.

KB금융 순익 2.7조 ‘역대 최대’…분기배당 주당 500원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상반기 순수수료이익은 1조78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이익 창출 조정 2.3% 감소했다. 국내외 금융시장이 침체되면서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축소되고 전반적인 금융상품 판매 위축으로 신탁, 펀드 관련 수수료 실적도 부진해진 영향이다. 다만 그룹의 IB 수수료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늘었다.

2분기 순수수료이익은 8749억원으로 국내외 증시부진으로 은행의 ELT, ETF 등 신탁상품 판매실적이 감소하고 증권업수입수수료가 축소된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4.4% 감소했다.

KB금융 순익 2.7조 ‘역대 최대’…분기배당 주당 500원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상반기 일반관리비는 3조4459억원으로 디지털화(Digitalization) 관련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동안의 전사적인 비용 절감 이익 창출 조정 노력의 결실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하는데 그쳤다.

2분기 일반관리비는 1조7541억원으로 광고선전비 증가와 제세공과금 납부 등 계절적 요인으로 전분기 대비 약 3.7% 늘었다.

상반기 그룹 영업이익경비율(CIR)은 46.5%로 견조한 핵심이익 증대와 비용관리 노력의 결실로 비용효율성 개선세가 이어졌다.

상반기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은 4632억원, 대손충당금전입비율(Credit Cost)은 0.23% 기록했다. 보수적인 미래경기전망 시나리오를 반영해 약 1210억원의 추가 충당금을 적립했다.

KB금융 순익 2.7조 ‘역대 최대’…분기배당 주당 500원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KB금융의 6월 말 기준 그룹 총자산은 694조5000억원으로 대출채권과 파생금융상품 중심으로 3월 말 대비 14조5000억원 증가했다. 그룹 관리자산(AUM)은 457조7000억원으로 증시부진으로 인한 투자자예수금 및 주식 등 WM 위탁자산 감소에 따라 3월 말 대비 10조8000억원 감소했다.

6월 말 기준 그룹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32%, NPL Coverage Ratio는 222.4%를 기록했다.

이날 KB금융그룹 이사회는 주당 500원의 분기배당을 결의하고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1500억원 규모의 보유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서영호 KB금융 재무총괄(CFO) 전무는 “이번 자사주 소각으로 KB금융그룹은 올해 누적 3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이익 창출 조정 것으로, 매크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우수한 자본적정성과 안정적인 창출력에 기반해 일관되고 차별화된 주주환원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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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2분기 어닝 쇼크… “이게 다 머스크 탓”

트위터, 2분기 어닝 쇼크… “이게 다 머스크 탓”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미국 소셜미디어 업체 트위터가 올해 2분기 기대 이하의 실적을 기록했다. ‘어닝 쇼크’를 트위터 인수 계약을 파기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탓으로 돌렸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이익 창출 조정 따르면 트위터는 이날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매출 11억8000만 달러(약 1조54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금융정보업체 리피니티브 예상치 13억4000만 달러(약 1조7500억원)였다.

또 2억7000만 달러(약 3500억원) 순손실을 기록,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2분기엔 6560만 달러(859억3000달러) 순익을 냈었다.

조정 후 주당 순손실은 0.이익 창출 조정 08달러로, 리피니티브 0.14달러 순익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치를 뒤집었다.

수익 창출이 가능한 일일 활성 사용자는 예상치 2억3880만 명보다 적은 2억3780만 명이다.

트위터는 어닝 쇼크 원인을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보류와 관련된 불확실성”과 “도전적인 거시 경제 환경에 따른 광고 산업 역풍 탓”으로 돌렸다.

트위터는 머스크의 인수 관련 불확실성 때문에 이날 3분기 전망을 내놓지 않았고 컨퍼런스 콜도 진행하지 않았다.

머스크는 지난 4월 440억 달러(약 57조5000억원)에 트위터를 인수하기로 했다가 지난 8일 인수 조건에 중대한 위반 사유가 발생했다면서 돌연 파기를 선언했다. 이로 인해 법적 분쟁이 야기됐다. 트위터는 지난 19일 델라웨어주 법원은 5일 간 신속 재판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초기 승기를 잡았다.

트위터를 비롯해 광고 의존도가 높은 소셜미디어 업체들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우려, 계속되는 공급망 문제,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광고비가 줄면서 타격을 입고 있다. 스냅도 전날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했는데, 매출 증가세가 약화하면서 고용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2개 회사의 실적 악화는 다음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메타 등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최근 기술주 랠리에 부담이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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