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 투자 후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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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투자 수익률을 미끼로 투자자를 현혹하는 부동산 투자 권유가 증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투자자문회사 관련 취업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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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벤처투자 2022 신규 (경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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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태양광) 외국계 기업 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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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E] 내부감사 (Internal Au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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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보조 및 트레이더 (신입~대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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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자산신탁 우수인재 상시등록시스템(DB) 오픈

리츠사업 자산운용, 금융 자문, 부동산 투자자문, 부동산자산관리 등 관련 경력. 보험·증권> 투자·분석·증권·외환> 투자자문·애널리스트|금융·보험·증권> 투자·분석·증권·외환> 투자상담|금융·보험·증권> 투자·분석·증권·외환>부동산 투자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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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경력직 수시(IB)

IB 2. 모집구분: 신입 및 경력 3. 고용형태(급여): 협의 후 결정( 회사내규) 4. 담당업무: 주식/채권 발행 및 인수, M&A 자문, PF 5. 우대사항: 금융자격증 소지자 6. 공통지원자격 - 국내외 4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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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전략챕터 경력직 공개(~7/31)

포트폴리오 기획 - 사내외 주요 채널 및 B2B 고객 대상 모델포트폴리오 자문안 제공 - 사내 주요채널 대상 세미나 및 교육 지원 자격 - 관련. 선택 가능 - 연봉 : 경력에 따른 회사 내규 적용 복리후생 -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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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최고경영자) 신입/경력 계약직

회사의 설립 및 경영관리 업무 - 자 회사에 대한 기술 및 경영 자문 업무 - 자 회사의 기업공개를 지원하는 업무 - 자 회사와 다른 회사 간의 합병, 자 회사 주식의 전부 또는 일부 매각, 자 회사 영업의 전부 또는 일부양도, 자 회사.

가치를같이읽다

2000만원의 투자금으로 매월 100만원의 수익을 낼 수 있다면 투자할 의향이 있는가. 대부분의 투자자는 혹할 가능성이 높다. 2000만원으로 1년에 1200만원을 벌면 연 수익률이 60%에 달하는 투자처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런 수익률이 가능하다고 광고하는 곳도 있다. 높은 수익률을 미끼로 투자자를 유혹하는 지식산업센터 분양 투자다. 그렇다면 이런 유형의 투자는 괜찮은 걸까. 더스쿠프(The SCOOP) 기자가 직접 지식산업센터 분양홍보관을 방문해봤다.

바야흐로 투자의 시대. 지난해 불어온 주식투자 열풍이 온갖 분야에서도 일고 있다. 부동산·가상화폐 등 돈만 벌 수 있다면 그 어느 시장이든 투자자가 몰린다. 투자에 뛰어든 연령대도 부쩍 낮아졌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30대 이하 주식 소유자 316만명 중 절반 이상(161만명)이 동학개미운동이 한창이던 지난해 센트 투자 후기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그 결과, 20대 주식 소유자는 2019년 38만2000명에서 지난해 107만1000명으로 180.5%(68만9000명) 증가했고, 30대 주식 소유자는 107만2000명에서 181만2000명으로 69.1%(74만명) 늘었다.

문제는 이런 투자 열풍이 ‘사기꾼’들에게도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스팸·피싱(사기) 문자나 전화가 그 방증이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 하루 평균 0.09통(1인 기준)이었던 휴대전화 스팸 건수는 지난해 하반기 0.28통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고객의 휴대전화로 직접 전화를 거는 음성 스팸은 2018년 하반기 854만7667건에서 지난해 하반기 1110만993건으로 29.8% 늘어났다.

누구나 그렇듯 기자 역시 스팸 전화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예상했을지 모르지만, 그 대부분은 불법대출이나 보험판매 전화다. 하지만 최근엔 자신들을 ○○투자그룹, ○○자문이라고 소개하면서 투자를 권유하는 전화가 크게 늘었다.

# 월세 100만원 받는 투자처

그러던 4월 8일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010-4×××-9×××. 모르는 번호였지만 혹시 몰라 전화를 받았다. 휴대전화 너머에서 젊은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사장님, 2000만~3000만원의 투자금으로 월 100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가 있다면 투자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평소라면 무심코 끊었겠지만 이번엔 기자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매번 걸려오는 주식이나 가상화폐가 아닌 부동산 투자를 권유하는 전화였기 때문이다.

“그게 가능한가요?” 기자의 물음에 남자는 반색했다. 자신을 ○○홀딩스의 이○○ 주임이라고 소개한 그는 설명을 이어갔다. 15분가량 이어진 통화의 요지는 이렇다. 경기도에 건설 중인 지식산업센터에 투자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국내 굴지 기업의 주요 사업부가 입주할 예정인 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이 확정된 최고의 입지”라며 “이미 70% 이상이 분양을 끝난 상태로 좋은 자리가 몇개 남지 않다”고 열을 올렸다.

설명만 들어선 나쁘지 않은 투자처였지만 찝찝한 구석이 있었다. 왜 하필 나에게 이런 걸 안내하느냐였다. 그래서 기자는 “이렇게 좋은 투자처를 일면식도 없는 나에게 권하는 이유가 뭐냐”며 퉁명스럽게 물어봤다. 그는 “저희가 시행사인데 회사 보유분으로 남아있는 자리를 마저 처분하기 위해 마케팅 전화를 돌리고 있다”면서 말을 이었다.

“제 전화를 받은 것도 인연 아니겠어요? 분양홍보관이 있으니 들러서 설명이라도 한번 들어보세요.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는 고객이 많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상담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날짜와 시간을 정해주면 편안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 놓을게요. 분양홍보관은 목동에 있어요.”

실제로 ‘이 주임’이란 신원불명의 남자가 전화를 걸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분양홍보관’은 무척 시끌시끌했다. 분양홍보관을 방문한 고객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소리와 다른 누군가에게 마케팅 전화를 걸고 있는 직원들의 목소리가 뒤섞여 흡사 ‘장날 시장통’ 같았다. 마침 분양홍보관은 회사에서 멀지않은 목동에 있었다. 기자는 분양홍보관에 방문하겠다고 말을 건넨 뒤 약속을 잡았다. D-데이는 5일 후인 4월 13일 오후 2시였다.

# 알바로 북새통인 홍보관

부동산 투자 상담은 처음인지라 기자도 나름 준비를 했다. 부동산 투자 전문가에게 문의해 주의할 점이 무엇인지 물었다. 부동산 전문가는 “그곳에서 어떤 식으로 유혹을 하든 계약 관련 돈은 일절 내지 마라”면서 경고를 이어갔다. “돈을 내거나 계약서를 쓰는 순간 덫에 걸립니다. 더구나 원칙적으로 지식산업센터는 일반인이 분양을 받을 수 없는 곳이에요.”[※참고: 전문가의 말처럼 지식산업센터는 그곳에서 사업을 추진할 사업자나 기업에 분양하는 게 일반적이다. 일반인이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으려면 편법을 써야 하는데, 그 방법은 아래에 설명하겠다.]

4월 13일. 약속시간인 오후 2시보다 30분 먼저 홍보관 근처에 도착했다. 그런데 이상한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홍보관 직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5~6명씩 무리를 이뤄 홍보관 근처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손에는 지식산업센터 광고가 찍힌 종이가방을 하나씩 들고 있었다. 지나가는 시민에게 호객행위를 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저 홍보관 근처를 왔다 갔다 하는 게 전부였다.

그런데도 근처를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엔 충분했다. 실제로 무리에게 관심을 보인 한 아주머니가 ‘무슨 행사를 하느냐’고 묻자 어디선가 쏜살같이 나타난 다른 직원이 지식산업센터 설명을 늘어놓으며 아주머니를 홍보관으로 데려가려 애썼다.

홍보관의 겉을 살핀 후 입구에 들어섰다.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온 ‘이 주임’이란 남자의 말처럼 홍보관은 입구에서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화려하게 꾸며놓은 홍보관 안에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하지만 언뜻 봐도 태반이 홍보관에서 일하는 직원들이었다. 상담을 위해 마련한 7~8개의 테이블 중 실제 투자자가 상담하는 곳은 2개가량에 불과했다. 그나마도 연세가 지긋한 어르신들이 전부였다. 순간 ‘뒤통수 맞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기자의 머리를 스쳤다.

# “없어서 못 팔아요”

홍보관에 들어가 이 주임을 찾았다. 기자를 반갑게 맞이한 이 주임은 빈자리로 안내했다. 자리에 앉자마자 그는 ‘왜 부동산 투자를 해야 하는지’를 시작으로 ‘지식산업센터가 얼마나 유망한 투자처인지’를 땀을 뻘뻘 흘려가며 설명했다. 요약하면 대략 이렇다. ‘우리가 지금 짓고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2023년 8월 준공 예정인데, 신도시 안에 있어 배후 수요가 뛰어나다’ ‘취득세 50% 감면, 5년간 재산세 37.5% 감면 등 지식산업센터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많다’ ‘지식산업센터는 1가구 2주택 규제를 받지 않아 기존 대출이 있더라도 추가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등등….

높은 투자 수익률을 미끼로 투자자를 현혹하는 부동산 투자 권유가 증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높은 투자 수익률을 미끼로 투자자를 현혹하는 부동산 투자 권유가 증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특히 대출을 설명할 땐 톤이 높아졌다. “33㎡(약 10평) 기준 분양가는 1억7000만원 정도예요. 이중 80%인 센트 투자 후기 1억3600만원을 3%대 이자로 빌릴 수 있어요. 계약금 10%(1700만원)와 잔금 30%(5100만원)를 제외한 60%의 중도금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죠. 왜 그런 줄 아세요? 이자를 시행사가 부담하기 때문이에요. 이것저것 다 따져보면, 고객님이 투자해야 하는 초기 자금은 1700만원뿐이예요. 비용 부담이 적어서인지 2~3개씩 투자하는 투자자도 정말 많아요. 참, 월세를 받다가 프리미엄이 붙었을 때 매각하면 차익도 노릴 수 있죠. 고객님이 원하면 분양 이후에도 제가 꾸준히 관리해 드릴 거예요. 인기가 많아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니까요.”

투자자라면 충분히 혹할 만한 조건이다. 하지만 이 주임의 설명엔 불법과 편법이 교묘하게 섞여 있었다. 무엇보다 그는 ‘일반인이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을 수 없다’는 점을 전혀 알리지 않았다. 설명을 듣고 있던 기자가 조용히 물었다.[※참고: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1문1답 방식을 섞었다.]

기자 : “지식산업센터를 일반인이 분양받을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거 괜찮은 건가요?”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이 주임은 당황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최 팀장이란 사람이 끼어든 건 그때였다.

최 팀장: “아, 고객님. 분양계약을 맺은 다음 소프트웨어개발이나 광고대행업 등 인허가가 필요 없는 업종으로 사업자 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입주 후 사업자등록증에 임대업을 추가하면 얼마든지 임대사업도 할 수 있고요.”

최 팀장 : “모두 그렇게 임대사업을 합니다. 법에서 허용한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허위로 사업자 등록을 해도 관할 구청이나 세무서에서 실사를 나오는 일이 없으니 안심해도 돼요.”

그렇다면 최 팀장의 말은 사실일까. 그렇지 않다.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28조 7(입주자 등의 의무)은 ‘입주대상 시설이 아닌 용도로 지식산업센터를 활용하려는 자에게 지식산업센터의 전부 또는 일부를 양도·임대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시행사가 불법적인 방법을 안내하면서 지식산업센터를 일반인에게 판매하고 있는 셈이다. 말이 길게 이어지자 최 팀장은 서둘렀다. 쐐기를 박으려는 듯 직설적인 화법을 썼다.

최 팀장 : “당장 계약을 하지 않으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어요. 300만원만 내시면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층수와 호실을 확인해 드릴게요.”

최 팀장 : “자금을 관리하는 신탁사에 입금하는 돈으로 배정받은 호실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전액 환불받을 수 있어요. 돈을 미리 내야 다른 투자자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기 때문이니까 안심하셔도 돼요.”

하지만 이 역시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었다. 언젠가부터 옆으로 빠진 ‘이 주임’이란 남자는 “회사 보유분을 매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보유분이라면 ‘위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이유가 없다. 기자는 최 팀장의 속이 보였지만 일단 모르는 척했다.

기자 : “당장 300만원을 만들긴 어려운데요.”

최 팀장의 인상이 약간 일그러지자 이번엔 이 주임이 나섰다. 그는 인심을 쓰는 듯 “200만원만 입금해도 분양받을 호실을 알려주겠다”며 꼬드겼다. 기자가 “이런 투자를 혼자 결정할 수 없으니 가족과 상의해 보겠다”면서 발을 빼려 하자, 처음엔 3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떨어졌던 금액이 100만원, 다시 50만원으로 내려갔다. 그들이 제시한 금액이 날개 꺾인 듯 곤두박질치자 최 팀장이 다시 등판했다. 감추려 했지만 그의 말투엔 ‘조급함’과 ‘답답함’이 섞여 있었다.

최 팀장 : “10만원도 없으세요?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 같아 안타까워서 그러는 거예요. 윗선에는 지인이라고 얘기해 분양 받을 수 있는 호실을 확보할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기자는 계약금(1700만원)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는 것도 힘들 수 있다는 말로 투자를 거절하고서야 분양홍보관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오후 4시. 어느덧 시간이 2시간이나 흘렀다. 취재 목적이 아니었다면 두 사람의 화려한 언변에 넘어가고도 남을 법한 시간이었다.

# 불법과 편법의 줄타기

상담을 마친 후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이들이 짓고 있다는 경기도 지식산업센터 부지를 찾아가 봤다. 해당 지자체에 사업 진행 상황도 문의했다. 이 주임이 알려준 기업의 이름으로 지식산업센터를 짓고 있는 건 사실이었다. 설명에서 언급한 시공사와 공사 위치도 일치했다.

하지만 그곳이 이 주임과 최 센트 투자 후기 팀장이 설명한 것처럼 투자가치가 높은 지식산업센터인지는 의문이다. 무엇보다 지식산업센터 소재지 주변 건물엔 공실이 넘쳐났다. 다 지어진 건물 창문마다 임대라고 쓰인 커다란 현수막이 붙어있었다. 그곳에서 만난 공인중개사의 말도 다르지 않았다. “보셨으면 감이 오지 않나요? 이미 다 지은 건물에도 공실이 많아요. 다 지어지지도 않은 건물에 지금 투자해선 절대 안 돼요. 조금만 더 나가보시면 대로변에도 지식산업센터가 있어요. 거기도 다 차지 않았으니 말 다했죠.”

이런 문제점이 있음에도 지식산업센터 분양은 여전히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다. 전문가들이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이유다. 김학환 숭실사이버대(부동산학과) 교수는 “지식산업센터 투자의 위험성과 불법성은 숨긴 채 장점만 부각해 분양에 나서는 시행사나 분양대행사가 적지 않다”며 “투자자를 기망하는 내용을 안내한다면 사기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막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며 “부동산 중개인 등 일정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분양을 맡기는 방안 등 투자자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개선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마지막 의문 하나. 기자가 300만원, 아니 10만원이라도 그 분양홍보관에 줬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기자가 분양 홍보관을 찾아가기 전에 조언을 구했던 부동산 전문가는 이렇게 말했다.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만약 돈을 냈다면 본계약으로 끌고 가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했을 거예요. 여기에 계약서까지 쓰면 발을 빼기 더 힘들어지죠. 계약을 포기하기 위해서는 300만원이나 10만원이 아닌 분양가의 10%를 위약금으로 물어야 할 수도 있어요. 계약서상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분양홍보관의 달콤한 말만 듣고 충동적으로 계약을 하면 안 되는 이유입니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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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에 투자하라』구매 시, '2022년 유망업종 비밀노트'를 드립니다. (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2022년 01월 20일 ~ 한정 수량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절세 비법』구매 시, '부동산 절세 POINT 노트'를 드립니다. (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2022년 03월 08일 ~ 한정 수량

『직장인 1인의 몫』구매 시, '직장인 1인의 몫 Q&A 노트'를 드립니다. (포인트 차감, 한정수량)

2022년 03월 10일 ~ 한정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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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및 스마트튜브 경제아카데미 대표. 네이버 공인 대한민국 부동산 분야 최강 인플루언서로 최고의 입지 전문가이며 인기 부동산 칼럼니스트다.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채널인 ‘빠숑의 세상 답사기’ 운영자로, 블로그 이웃 약 17만 명, 유튜브 구독자 약 17만 명이다. 국내 최고의 시장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부동산 조사본부 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여 년간 국토교통부, LH공사, .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및 스마트튜브 경제아카데미 대표. 네이버 센트 투자 후기 공인 대한민국 부동산 분야 최강 인플루언서로 최고의 입지 전문가이며 인기 부동산 칼럼니스트다.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채널인 ‘빠숑의 세상 답사기’ 운영자로, 블로그 이웃 약 17만 명, 유튜브 구독자 약 17만 명이다.
국내 최고의 시장조사 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부동산 조사본부 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여 년간 국토교통부, LH공사, 한국부동산원 등 공공기관과 GS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피데스개발 등 국내 대표 건설사들과 1,000여 개의 국내외 부동산 리서치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경제신문, 매일경제신문 등에서 칼럼니스트와 부동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김학렬의 부동산 투자 절대 원칙》, 《대한민국 부동산 미래지도》, 《이제부터는 오를 곳만 오른다》,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 설명서》, 《수도권 알짜 부동산 답사기》, 《지금도 사야 할 아파트는 있다》,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 《서울 부동산의 미래》 등이 있다.센트 투자 후기

휘문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경제통상학부를 졸업하고 대기업의 해외 영업 구매부서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산강엔지니어링 대표로 2018년 말부터 임장 보고 활동을 통해 이슈가 있는 현장의 동향을 보고서로 전달하고 있다. 휘문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경제통상학부를 졸업하고 대기업의 해외 영업 구매부서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산강엔지니어링 대표로 2018년 말부터 임장 보고 활동을 통해 이슈가 있는 현장의 동향을 보고서로 전달하고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책 속으로

출판사 리뷰

현재 대한민국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
다년간의 현장 경험이 담긴 특급 임장보고서를 통해
리스크를 낮추고 확률을 높이는 단기 투자 전략 가이드

그동안 여러 저서와 강연 등을 통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자신만의 깊이 있는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전수해온 대한민국 최고 부동산 전문가 ‘빠숑’ 김학렬 소장이 이번에는 ‘단기 투자’라는 개념에 심층적으로 접근했습니다. 특히, 소액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여기에 부동산 현장을 발로 뛰며 누빈 '블루999' 김우람 대표의 방대한 임장보고서를 녹여서, 부동산 투자의 초심자라도 다양한 투자 현장을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본인의 금액대에 맞춰, 언제, 어디서, 어떻게 투자할지 그 추이를 살필 수 있으며, 추후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해 자신만의 투자 기법을 갖출 수 있도록 책을 완성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여러 변수나 리스크에 따른 실패를 최소화하고 성공률을 높이는 노하우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럼 PART별 핵심 포인트를 짚어 볼까요?

PART 1 갭 투자, 한다면 어떤 리스크를 헷지해야 하는가?

최근 들어 떠오른 투자 트렌드인 갭 투자에 대해 알아봅니다. 특히, 갭 투자에서는 단기 투자의 개념이 중요합니다. 소액 투자자들은 자금이 충분하지 않아서 투자 시 리스크를 안고 시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소액 투자자들이라면 빠르게 사고 빠르게 파는 단기 투자의 요령과 노하우가 필수적입니다. 다만, 한다면 제대로 해야 합니다. 단기적인 사이클도 알아야 하고 입지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야 적정 시세가 보입니다. 남들이 투자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뒤늦게 뛰어든다면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여기서는 주변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리스크를 낮추며 안정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고수들의 갭 투자 노하우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펴봅니다.

PART 2 썩빌, 문재인 정부 이후 가장 핫한 투자 트렌드

최근 관심사로 떠오른 극초기구역의 빌라, ‘썩빌’ 투자에도 요령이 필요합니다. 일단 묻지마 투자는 위험합니다. 또한, 썩빌도 시세가 오를 만한 호재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언제 어떤 타이밍에 투자해야 이익을 볼 수 있는지 생생한 임장보고서를 통해 단기 투자 관점에서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PART 3 오피스텔, 신축 아파트의 대안

현 정부 들어서 새로운 투자 트렌드로 오피스텔이 급부상했습니다. 주요한 이유가 바로 대출 규제인데 이 고강도 대출 규제 정책으로 주택담보대출의 암흑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반면, 오피스텔은 여전히 최대 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6.17 대책으로 오피스텔과 주거형 오피스텔인 아파텔은 투자의 강력한 틈새시장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다양한 오피스텔과 아파텔의 투자 기법을 수록했습니다.

PART 4 주거 규제 풍선 효과로 재부각되는 투자 트렌드

오피스텔과 비슷한 이유로 지식산업센터, 꼬마빌딩, 토지에 대한 투자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사실 규제받는 지역 내 주택을 제외하면 모두가 투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규제 지역의 비규제 상품이라면 투자 가치가 무궁무진합니다. 주거 시설부터 시작해서 지식산업센터와 꼬마빌딩, 토지까지 차차 투자 범위를 넓혀가면서 진정한 투자의 맛을 느끼며 중수와 고수에 도전해봅니다.

어떤 지역에 주목해야 할까요? 언제 들어가야 할까요?
대출 규제로 투자자들이 눈을 돌리는 투자처는 무엇일까요?
매일 매일 달라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안목을 키우는 법!

최근 주변의 투자자분들을 만나보면 ‘방향을 잃었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양도세, 보유세, 취득세의 중과로 팔 수도, 더 살 수도 없는 애매한 상태라고 합니다. 정부 정책과 규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시장 사이클에 의해 특정 지역이나 상품의 시황은 계속 바뀝니다.
『당신만 몰랐던 부동산 투자』는 낯선 용어와 지역, 그리고 쉽게 가늠할 수 없는 리스크에 대한 불안감을 접하는 모든 투자자들에게 어렵지 않고 구체적으로 차근차근 시장과 상품에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어느 상품이나 지역이 상승할 때엔 모두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유가 충분하다고 그 상품이나 지역이 바로 오르지는 않죠. 시장의 상승 특히 큰 폭의 가격 오름은 마른 낙엽이 쌓이듯 상승의 이유가 충분히 적립된 지역이나 상품에 정부의 정책이나 규제 변동 등 어떤 계기 즉 불씨가 주어질 때 일어납니다. 『당신만 몰랐던 부동산 투자』에서 어떤 상품이 어떠한 이유로 언제부터 주목을 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일련의 원인과 결과의 과정을 앞으로 일어날 시장의 변화에 대입해서 미래의 시장 예측에 있어서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돈은 항상 ‘빈틈’을 찾아 흐르는 성격을 가집니다. 『당신만 몰랐던 부동산 투자』에서 다루는 다양한 아이템은 대한민국 최고의 임장 전문가 김학렬 소장이 그 ‘빈틈’에 특별한 의미와 맥락을 부여한 것들입니다. 이것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찾아갈 새로운 ‘빈틈’을 찾는 기쁨을 두 전문가와 함께 공유하길 권합니다.

특히, 이 책은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젊은 분들에게 효용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 처음 투자를 시작했을 때 그러했지만, 처음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 낯선 용어와 지역, 그리고 쉽게 가늠할 수 없는 리스크에 대한 불안감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책은 어렵지 않고 구체적으로 차근차근 시장과 상품에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는 김학렬 소장님과 블루999님의 시장과 현장에 대한 헌신적인 자세와 노력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보는 사람 중의 한 명입니다. 매달, 매주, 매일, 매시간을 오로지 시장과 현장에만 몰두해온 두 분의 이야기를 책을 통해 만난다면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라면 엄청난 시간을 절약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투자라는 것은 마인드를 고쳐잡는다고, 욕망을 키운다고 하루아침에 쉽게 되지 않습니다. 가령 이제껏 몰랐던 길을 달린다고 칩시다. 아무리 용기를 낸다고 해도 길을 헤매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 분들이 이 책을 읽는 것은, 처음 가보는 길에서 내비게이션을 켜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시장은 수많은 현장이 결합해서 만들어집니다. 물론, 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거시경제와 유동성, 공급물량까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결국 사고파는 투자 행위는 내 발로 걸어보고, 내 눈으로 확인한 현장 정보가 중심이 됩니다. 나머지는 그것을 거들 뿐이지요.

워런 버핏은 책 한 권 낸 적 없다. 버핏 일가도 마찬가지다. 일설에 따르면 버핏 가문에서는 투자법의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한 ‘침묵의 서약’이 있다고 한다.

이 책을 쓴 메리 버핏은 워런 버핏의 둘째 아들 피터와 결혼했다가 12년 만인 1993년 헤어졌다. 침묵의 서약에서 자유로워진 덕분일까. 메리 버핏은 이후 버핏 투자비결을 세상에 공개하는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하며 주목받았다.

이번 책은 초보자를 위한 것으로 투자의 ‘기본’을 유난히 강조한다. 저자는 “투자를 하기 위해 천재가 될 필요는 없으며, 기본만 잘 지킨다면 누구나 투자를 잘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전설적 투자자 피터 린치도 비슷한 취지의 말을 했다. “통상적인 사용비율인 ‘뇌 3%’를 사용하는 정상인이라면, 평균적인 월스트리트 전문가들보다 더 잘 고른다고는 할 수 없더라도, 그들만큼은 주식을 잘 고를 수 있다고 확신한다”

워런 버핏의 명언 중에도 “훌륭한 투자자가 되는데 미적분학이나 대수학이 필요하다면, 나는 다시 신문배달 알바를 해야 할 것이다”라는 내용이 있다. 다음은 책의 일부 내용.

◇지출에 앞서 저축하라=워런 버핏은 저축을 강조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출을 먼저 한다. 남은 게 있으면 저축한다. 그러나 먼저 해야 할 것은 저축이다. 저축하고 남은 것을 지출하라.”

워런 버핏은 무언이든 구매하기 전에 이렇게 생각하는 습관이 있다. “이 물건에 지불하는 비용을 복리로 불렸을 때 미래에 그 가치는 얼마나 될 것인가?”

워런 버핏이 뉴욕에서 엘리베이터를 탔다. 함께 탄 사람들은 모두 버핏을 알아봤다. 그런데 바닥에 센트 투자 후기 센트 투자 후기 1센트 동전 하나가 떨어져 있었다. 엘리베이터 안에 있던 모두가 동전을 보았지만 아무도 그 동전에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러자 버핏이 허리를 굽혀 그 동전을 주웠다. 그리곤 말했다. “1센트로군. 장차 10억 달러가 될 놈이야!”

◇자기 일을 사랑해야 성과 낸다=워런 버핏의 재단사 이야기는 유명하다. 교황을 만나는 것이 평생의 꿈인 재단사가 있었다. 그는 조금씩 돈을 모아 마침내 바티칸 여행을 떠나게 됐다. 그가 돌아왔을 때 이웃들이 교황 만난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했다. 그러자 재단사가 짧게 답했다. “44 미디엄 사이즈더군.”

저자는 재단사처럼 자기 일을 좋아하고 열정을 지닌 경영자가 행복하며, 훌륭한 성과를 낸다고 말한다.

버핏이 인수한 많은 기업들의 기존 경영진이 매각 뒤에도 떠나지 않는 것은 그들이 자기 일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네브래스카 퍼니처 마트’의 창업자 로즈 블룸킨 CEO는 89세가 되던 해에 자기 회사를 버핏에 팔았다. 그리고 104세가 될 때까지 그 회사에서 일했다.

◇’좋은 빚’은 없다=워런 버핏은 부채(빚)에 대해 부정적이다. 그는 “나는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술과 레버리지(차입 활용) 때문에 실패하는 것을 보아왔다. 레버리지는 빚이다.”라고 지적한다.

저자도 ‘좋은 부채’란 없다고 강조한다. 낮은 이자로 돈을 빌려 투자함으로써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부채에 대한 이자는 정해진 반면 투자 수익은 결코 보장된 것이 아니다. 리스크 줄이는 법을 잘 알고 있고, 손실에 버틸 여유가 있는 세련된 투자자가 아니라면 돈 빌려 투자할 생각은 하지 말라는게 저자의 조언이다.

◇연구개발이 ‘필수’인 기업을 피하라=투자할 대상 기업을 찾을 때, 기업이 생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의 혁신을 해야만 하는 경우는 주의해야 한다. 이런 기업들은 경쟁자로부터 자기 이익을 지켜낼 강력한 해자(垓子, moat)를 갖고 있지 않을 확률이 높다.

경제적 해자란 브랜드 파워, 규모의 경제, 법적 진입장벽, 높은 전환비용 등 경쟁우위를 가능케 하는 요소들을 말한다.

아이폰과 KFC의 사례를 살펴보자. 애플 아이폰은 독창적이고 뛰어난 제품으로 산업 주도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보다 혁신적인 제품들이 등장할 경우 산업 주도자 자리를 빼앗길 수 있다.

반면 KFC는 생존을 위한 혁신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 창업주 커널 샌더스의 탁월한 ‘프라이드 치킨’ 레시피는 100년이 넘도록 바뀐 것이 없다. KFC 고객들은 오랜 세월 유지되어온 프라이드 치킨 맛을 즐기러 온다.

제품의 혁신만 놓고 본다면, KFC는 애플의 아이폰보다 확실히 더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갖고 있는 셈이다.

◇주식 매매 규칙=구약성서 전도서 11장 2절에는 이스라엘 솔로몬 왕의 투자 조언이 나온다. “투자하려거든 일곱 혹은 여덟 몫으로 나누어 하여라. 세상에 어떤 재앙이 닥칠지 모르기 때문이니라”

워런 버핏도 “투자 분산은 무지에 대한 보호책”이라고 말한다. 그의 보유 종목에는 40개 이상의 상장기업은 물론 ‘버크셔 해서웨이’가 완전소유한 수백 개의 비상장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메리 버핏이 정리한 매매 규칙은 다음과 같다.

▲자금 분배로 시작하라. 어떤 시점에서든 얼마를 투자에 사용하고 얼마의 돈을 미래의 투자기회를 위해 현금 보유할지 결정해야 한다.

전체 시장의 PER을 기준으로 시장이 저평가 되었다면 보다 많은 자금을 투자하라. 고평가 되었다면 시장이 조정을 받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좋은 투자기회에 대비해 현금을 더 많이 비축하라.

워런 버핏은 1969년 주식이 고평가되었을 때 모든 투자를 청산하고 시장을 떠났다. 덕분에 1971년부터 1974년 사이에 있었던 주식시장의 폭락을 피할 수 있었다.

▲개별 종목에 대한 최대 투자금은 전체 보유 자금의 10%를 밑돌아야 한다.매우 확신할 수 있는 주식에는 최대 10%를 투자하고, 나머지 주식에는 그보다 낮은 비율의 자금을 투자하는게 좋다. 그렇게 되면 실제 포트폴리오 편입종목은 15~20개 정도가 될 것이다.

▲최소한 1년에 한 번은 보유 종목을 검토하라. 기업의 연간 사업보고서를 살피고, 분기보고서를 통해 얼마나 사업을 잘 하고 있는지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회사가 발표하는 비일상적인 특별한 내용이나 뉴스는 주의깊게 봐야 한다.

▲주가만을 보고 매도해선 절대로 안된다. 반드시 주가와 함께 해당 기업의 영업 실적을 검토하라. 주가가 하락했더라도 기업의 체질과 가치가 여전히 훌륭하다면 오히려 추가 매수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1963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샐러드 오일 스캔들’이라는 사기 대출 사건으로 6000만 달러의 피해를 입었다. 당시 주가는 1963년 11월 65달러에서 1964년 1월 37달러로 급락했다. 90일만에 주가가 43%나 떨어졌다.

이 때 워런 버핏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주식을 추가 매수하는데 1300만 달러를 투입했다. 당시 투자금은 2019년 3월 현재 144억 달러로 1000배 이상 불어났다.

◇성공 투자자들의 사고 방식=워런 버핏은 “뭔가를 이루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 아홉 명의 여인이 임신한다 해도 한 달 만에 아기를 볼 수는 없다”며 ‘인내’를 강조한다. 조지 소로스도 “투자가 재미있다면 아마도 돈을 벌고 있지 못할 것이다. 좋은 투자는 지루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독립적 사고’도 중요하다. 저자는 어디서 전해들은 말만 가지고 투자를 해서 부자가 된 사람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고 단언하고 있다. 독립적인 사고를 하고 대중에게 인기 있는 것에 저항하는 태도가 매우 중요하다.

성공적인 투자자들은 자신이 잘 아는 것에 ‘집중’한다. 새로운 아이디어에 섣불리 뛰어들지 않는다.

‘꾸준함’도 성공 투자자의 특징이다. 단기적인 시각으로 주식투자를 바라보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철학과 투자기법을 구축하여 꾸준히 자산을 불려가려는 태도가 현명한 투자자의 덕목이다.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나홀로 계약, 등기 받은 후기: 가장 현실적인 마지막 부동산 투자 방법

최근 대출 규제로 부동산 투자의 길이 거의 막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실입주자 입장에서도 대출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90%의 대출 로 취득할 수 있는 부동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바로 지식산업센터 입니다. 지식산업센터라는 단어가 생소하시다면 '아파트형공장'은 들어보셨나요. 예전에 아파트형공장으로 불리우던 명칭이 지식산업센터로 바뀌어 불리우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로 재택근무가 많아진 요즘, 저 역시도 집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상과 업무의 구분이 없다 보니 집중하면 금방 끝날 일들이 다음날로 미뤄지거나 그 이상 걸리는 날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상과 업무를 구분해야 겠다는 생각에 집 근처의 공유 오피스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왠만큼 깔끔하고 위치 좋은 공유오피스는 가격이 저렴하지 않더라구요. 1인실 기준으로 적게는 40~50만원에서 브랜드 있는 곳은 70~80만원 정도까지 였어요. (부가세 별도, 창문이 있는 호실 기준)

그 다음 생각한 것이 보증금과 월세를 내는 일반 사무실 임대였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월세를 내봤던 저는 월세는 사라지는 돈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특히 사정이 어려워졌을 때 월세를 감당하기가 얼마나 어려웠는지 잘 알기에 이 방식은 접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업무 공간 임대를 알아보던 중 지인 한 분이 떠올랐습니다. 그 분은 자신의 이름으로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아 사무실(사옥)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방문했던 당시 매우 깔끔하면서 건물 내에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었어요. 무엇보다 실입주자들을 위한 세재혜택이 좋다고 하셨던 말씀이 떠올라 그때부터 지식산업센터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식산업센터에 대해 일반 부동산에 문의하니 잘 모르는 사장님들이 많아 조금 놀라기도 했을 만큼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카테고리였어요.

여기저기 기웃하며 관련 카페에 가입해서 질문도 하고, 책도 찾아 보고, 유튜브 영상도 보면서 지식산업센터가 무엇인지, 사업자에게 어떤 혜택이 있는지, 입지는 어디가 좋은지, 신규 분양과 일반 매매의 차이는 무엇인지, 왜 지식산업센터를 해야 하는지 등등에 대해 정리할 수 있었고, 결국 지난주에 제 명의의 사무실 등기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혼자 힘으로 정보를 알아보고 계약까지 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내용 총 7가지 를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1. 지식산업센터란 무엇인가?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형공장에 정보통신산업 등 첨단산업의 입주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기존 아파트형공장을 지식산업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제조업 외에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등을 영위하는 자와 기업지원시설이 복합적으로 입주하는 건축물로 재정의된 것 입니다. 전국 곳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도 지어지는 중 입니다.

-인용: 네이버 지식백과

2. 지식산업센터에 입주 가능한 업종

3) 정보통신산업, 그 밖에 특정 산업의 집단화와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산업단지관리기관 또는 시장 · 군수 · 구청장이 인정하는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시설

4) 벤처기업을 운영하기 위한 시설

5) 지원시설: 금융 · 보험업. 기숙사, 근린생활시설 등

*신규 추가 업종: 전자상거래업

3. 지식산업센터 혜택 3가지

지식산업센터는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2022년 말까지 신규로 분양 받아 지식산업센터에 실입주할 경우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5년간 37.5% 감면이라는 큰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2012년 전까지는 취득세 100% 면제였다고 합니다)

4.6%의 취득세 중 2.3%의 감면이면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더라구요. 예를 들어 분양금액이 4억이라면 취득세 1,840만원 중 50%인 920만원을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규 분양이 아니라 이미 지어진 지식산업센터를 매수하는 경우라면 이 두가지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저도 기존의 지식산업센터를 매수한 경우라 세제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린 것 처럼 신규 분양이라고 하더라도 2022년 12월까지 입주를 해야 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만 추가로 더 연장될 수 있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 확실한 정보가 아니기 때문에 신규 분양을 받았다고 해도 실제 입주 날짜가 2023년으로 넘어간다면 받을 수 없는 혜택이니 분양 받기 전 완공 날짜, 입주 날짜 등을 꼼꼼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신용도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70%에서 최대 90%(평균 80%) 까지 1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90%의 대출을 받고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3) 부동산 규제 제외: 1가구 2주택에 포함X

지식산업센터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처럼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과세가 없고 청약과도 전혀 무관합니다. 양도세 중과 대상X, 종합부동산세X, 전매 제한X 등 정말 많은 세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4. 지식산업센터 세제혜택을 받기 위한 조건

1) 5년 동안 의무사용할 것

2) 5년 이내에 임대를 주거나 매매를 하면 안됨

3) 부득이 하게 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시 혜택 받았던 세금을 추징함

*간혹 세제혜택 받은 부분을 추징 당하고(토해 내고) 임대사업을 하는 케이스도 있음.

5. 지식산업센터 입지: 산업단지 vs 일반단지

이 부분은 본인의 사업지, 주거지, 업종 등을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투자용 제외)

입지는 크게 산업단지와 산업단지가 아닌 일반입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산업단지는 매수 시와 입주 후에도 지자체의 규제를 받습니다. 등록해 놓은 입주가능업종으로 대부분의 수익이 발생해야 하고 실제로 매출이 나오는지 실사를 나옵니다. 매도할 때도 신고를 해야하는 등 여러가지 규제 속에 자유롭지 못한 부분이 있지만 산업단지 안의 인프라, 동종 업종 간의 협업 기회, 그리고 가격 면에서 메리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경기 지역에 거주 중이라 '성남 산업단지'를 알아봤는데요, 실입주 기준으로 가성비가 전국에서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시 분양가가 평당 500만원 정도였고 앞으로 몇 년은 신규 분양 계획이 없기 때문에 시세차익 면에서도 훌륭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산업단지보다 융통성이 부족하고 규제가 강한 지역이라 패스했습니다.

서울지역의 산업단지로는 '구로'와 '가산'이 있습니다. 서울 일반단지에 비해 아직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고 실제로 임장을 가보니 예전에 제가 알던 구로동, 가산동의 이미지가 아니었습니다. 본인의 업종이 산업단지에 입주 가능한 업종이고 주위에 같은 업종이 몰려 있어 시너지를 내고 싶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위치입니다.

일반 입지로는 경기권에서 광명, 안양, 별내 등, 서울권에는 성수, 영등포, 가양, 문정에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산업단지와 비교해서 규제가 덜한 장점이 있지만 가격은 크게 2배이상 더 높더라구요. 저는 이 중 성수 를 선택했습니다.

6. 성수를 선택한 이유 3가지

1) 시세차익 : 현재는 평당 가격이 많이 올라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강남과 가까운 거리의 성수동은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보여 시세차익을 생각했습니다. 영동대교를 건너면 바로 강남과 이어지는 교통의 편리함으로 강남에 있던 많은 회사들이 이주해 온다고 합니다. (수요가 꾸준한 위치)

2) 대중교통의 편리성 : 이 부분은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경험자들의 조언을 따랐던 부분인데요. 본인보다 직원들의 출퇴근 편의성을 생각해야 한다고 합니다. 보통 대표는 자가용으로 출퇴근을 하지만 직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저의 경우 지금은 1인 기업으로 운영하지만 점차 직원의 필요성이 있을 수 있고 또 업무상 사무실에서 미팅을 센트 투자 후기 할 때도 대중교통의 편리함은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도보 5~6분 거리의 입지였기에 선택했습니다.

3) 환금성 : 제가 계약한 평수는 실평수 10평대 초반(계약평수 대략 24평)의 소형인데요, 이렇게 작은 평수는 매물이 거의 없습니다. 있다 해도 바로 바로 계약이 되는 분위기에요. 이런 현상은 추후 제가 매도를 할 때도 환금성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7. 지식산업센터 왜 꼭 해야 할까?

1) 사무실 월세 보다 저렴하게 사옥 마련

요즘 온라인 사업하시는 분들 많으실 테지만 온라인 사업이 확장되면 오프라인 사무실은 반드시 필요하게 되어 있구요, 그 외에도 오프라인 사무실이 꼭 필요하신 업종들도 많습니다. 본인의 건물에서 사업한다면 가장 좋겠지만 대부분은 임차계약을 하고 매월 월세를 내는 방식일 거에요. 매월 사라지는 월세를 내는 대신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혹은 매수해서 이자만 낸다면, 월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내 사무실, 내 사옥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내 사옥이라고 해서 꼭 (통)건물을 사야하는 것이 아닙니다. 잘 지어진 건물에 내 지분(호실)을 사서 들어가시면 내 사옥이 되는 것입니다. 요즘 뜨고 있는 스타트업, 의류 회사, IT업종, 광고, 디자인 회사들 다양한 업종이 입주해 있구요. 최근 전자상거래업도 입주가 가능해진 만큼 저처럼 1인 기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큰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대출 발생시 3년 단위로 계약을 합니다. 3년이 지난 뒤 동일 은행에서 연장 혹은 조건이 더 좋은 다른 은행으로 대출을 이전하여 기존 대출을 말소하고 새로운 대출을 일으키는 방식이기 때문에 원금을 상환할 일이 없습니다. 즉, 매도 전까지 이자만 내고 사용 가능.

새로 지은 건물이나 리노베이션한 건물이 아니라면 건물 컨디션이 좋기 어렵습니다. 특히 화장실 이용이 불편하고 건물 안에 편의시설이 없는 건물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지식산업센터에는 건물을 관리하는 업체가 따로 들어와 있어 저렴한 관리비로 건물 관리가 잘 될 뿐만 아니라, 편의점, 식당, 부동산, 커피숍, 은행, 세무사 사무실, 변호사 사무실 등의 편의시설이나 업무지원시설이 다양하게 입주해 있어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입니다.

4) 지금 할 수 있는 최고의 마지막 부동산 투자방법

부동산 센트 투자 후기 규제와 대출규제가 심한 지금 주거형 부동산 투자는 실질적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규제의 손길이 닿지 않은 사각지대에 놓여있기 때문에 나의 자본을 적게 들이고도 투자할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평균 80%의 대출이 가능한 상품은 전무후무하기 때문이에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서 전국적으로 지식산업센터가 우후죽순 생겨나는 추세이긴 하지만, 정확한 입지 분석을 통해 본인이 사용할 실입주용 사무실 혹은 사옥을 마련하기에는 최적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혜택을 정부에서 지원하다 보니 편법으로 투자용 매수를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인지 머지 않이 지식산업센터도 규제가 들어오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직 이런 제도, 이런 방법이 있는지 몰라서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더 늦기 전에, 규제의 손길이 닿기 전에, 월세보다 더 저렴한 이자만 내면서 본인의 사무실이나 사옥을 마련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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