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분석의 개요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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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의 개요

선물받는 회원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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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기술적 분석과 트레이더.

최근 기술적 분석에 있어 예측을 하지 말고 대응을 하자는 말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고, 그들은 기술적 분석이란 도구와 트레이더로서의 자세를 혼동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에
대해 논의를 해보고자 합니다.

1. 기술적 분석의 정의

우리가 알고 있는 기술적 분석의 태동은 1700년대 일본의 혼마 무네히사와 1800년대 미국의 찰스
다우로부터 시작되고, 이들은 모두 기술적 분석에 의한 예측을 주로 하게 됩니다.

한편 위키피디아에서도 기술적 분석을 "과거의 시장데이터에 대한 연구로써 가격의 방향을 예측
하는 기술적 분석의 개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In finance, technical analysis is a security analysis

methodology for forecasting the direction of prices through the study of past market data,

primarily price and volume.)

또한 과거의 시장데이터(* 예컨대 가격과 거래량)는 기술적 분석의 개요 차트에서 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겠지요.

2. 트레이딩은 모두 예측에서 출발

그런데 위와 같은 전통적인 기술적 분석의 정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차트를 보는 사람이
기술적 분석을 대응만으로 축소해석하면서 신기하게도 예측을 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간혹 기본적 분석을 우선시하면서 기술적 분석가들을 조롱하는 사람들은 봐왔지만, 위와 같은
경우는 좀처럼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들은 아마도 예측과 대응이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로 이루어져 실행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예측을 하는 사람은 대응은 하지 않고 예측한 대로만 실행하고, 상황
이 반전되면 그냥 앉아서 당하기만 하는 바보로 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그들은 왜 그런 사고를 하게 되었는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 보면 양봉이 나오면 매수, 음봉이 나오면 매도를 대응이라고 하는 것인지 아니면
투자노하우 방에 존재하는 단타용 위주의 수많은 수식을 이용한 차트 등을 기준으로 매매하는 것이
대응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의아해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수식을 이용한 차트 중에는 시각적으로 상승/하락을 쉽게 구분하거나 어떠한 기준선 등을
HTS에서 자동으로 제시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차트에 나타나는 색상구분이나 기준선 등도 제가 볼 때는 하나의 지지/저항 개념에 해당
되는 예측기준이라고 볼 수 있기에 이것도 순수한 대응개념이 아니라도 봅니다.

다시 말해 예측이란 지지/저항을 사전에 생각하는 것이며, 그것을 사람의 머리로 하면 예측이고
HTS가 자동으로 산출해 내면 대응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동일한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게시판에서 예측하는 사람을 조롱하는 사람은 제가 볼 때 겨우 수식을 이용한 단타매매
자이거나 아니면 관심받고 싶은 불쌍한 사람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3. 기술적 분석(* 예측)과 트레이더의 자세(* 대응)

한편 우리가 흔히 트레이더라 함은 시세의 차익을 얻는 매매자라고 정의할 수 있겠고, 이들은
그러한 시세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보기 위해 차트를 이용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시세의 변화에는 지지와 저항이란 것이 반드시 존재하기에 트레이더들은 이러한
위치를 미리 정해두거나 장 중 계산해서 대응을 하는 것이 보통이라고 봅니다.

또한 이러한 계산도 없이 무작정 양봉매수, 음봉매도하는 것도 색상으로 예측하고 대응하는 범주
에 속하기에 예측을 배제한 대응방법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한편 위와 같은 범위에서의 예측은 단순한 지지/저항 파악에 불과한 기술적 분석의 한 가지 방법에
지나지 않고, 그 외에도 패턴분석, 비교분석, 시간차 분석 등 다양한 예측기술들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종합적으로 결합되어 하나의 가설을 만들어낼 수 있겠지요.

이러한 면에서 기술적 분석은 시세차익을 얻기 위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겠고, 그것을 실전에
적용하고 대응하는 것은 트레이더의 습성 내지는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간에 매매원칙을 만들어라고 하는데 이는 기술적 분석에 대한 방법이라기 보다는 트레이더
자체의 습성(* 용기, 결단, 인내, 자금분할, 손절, 포지션전환, 뇌동매매금지 등)에 관한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주로 대응에 관한 내용들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모든 트레이더는 예측하고 대응하는 것을 일상적으로 반복하는 것이고, 자신의
모든 가설과 실천이 맞아 떨어질 때 지속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트레이더가 된다고 볼 수 있
겠습니다.

한편 대응은 누구나 쉽게 눈과 손가락으로 할 수 있지만(* 예컨대 매수, 매도 주문하기), 예측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게시판에서 나름 인기 있는 사람들은 그나마 예측을 잘 하는
사람들입니다.

또한 예측은 해석을 통해서 가능하기에 때로는 그 해석이 잘못된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해석방법에 대한 수정을 통해서 좀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에 반드시 나쁘
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예측(* 기술적 분석)을 하는 사람들이 틀리면 여지 없이 나타나서 예측은 필요없고
대응만이 최고다 라고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그러한 예측을 할 능력이 없기에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빈 틈을 노려 자신의
무능함을 자위하는 순간으로 삼는 것이라 생각되고, 자신의 매매도 매일 예측과 대응이 결합되어
흘러간다는 사실을 모르는 무지에서 나오는 발상이라고 여겨집니다.

4. 파생경력 3년차인 다르게의 새로운 시각

제 필명만 보면 기분이 나쁜 사람들은 제외하고, 제 글들에 관심이 있고 특히 차트에서 무엇인가
를 깨달은 사람이라면 제가 제시하는 수치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아실 것이라 봅니다.

때론 밝히지 말아야 할 어떠한 비기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알려주기에 수많은 경험과 손실을 통해
어렵게 알아낸 사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게시판 글을 읽어오면서 모든 기대를 버리고 순수하게 기술적 분석을 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었고, 무엇인가를 아는 사람은 가끔 숫자만 던져주고 으쓱대는 것을 목격했을
뿐 초보자들에게 실질적으로 예측을 하는 방식을 전해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제 해석방식이 때론 독특하고 신선해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솔직히 말해서
결과론적 수치들만 보여줄 뿐 좀더 세밀한 것들은 숨기고 있는데 이는 수많은 시간을 고생해서 알아
낸 것들이기에 공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또한 제 예측방식이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최근까지의 상황을 자평해
보면 매우 쓸만하다는 생각이기에 별도로 패턴을 바꿔서 해석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무튼 파생경력이 짧고 아직 자신만의 기술적 기술적 분석의 개요 해석방법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작정 남이 주는 해석을 받아서 수익내려고 전문가를 찾거나 다른 사람에게 의지할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차트틀을 만들어서 독립적 시각으로 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이 최선책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이렇게 하려면 차트세팅이나 어떤 수식 등이 필요하고 수많은 시간의 관찰이 필요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어디서 지지되고 저항되는지를 매일 관찰해서 그 위치를 차트상에 나타낼 수
있는 잔기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렇게 말하니 투자노하우 방에 있는 수식차트들을 말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그러한 차트
는 순간단타에 유용할 수는 있으나 큰 숲을 보고 전략을 짜는데는 무용지물이기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런 차원의 개념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관찰내용들을 글로 계속 정리해 보면 스스로 무엇이 한계이고 약점인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고 이러한 시행착오를 통해 해석방법을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느끼실 겁니다.

제가 기술적 분석의 개요 아직 큰 성공자는 아니지만, 3년째 전업을 하면서 생존하고 있기에 오늘 이러한 글은 일종의
"정글의 생존법칙"에 관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가야 할 길도 많이 남았기에
더욱 부단한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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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5 상장제도 122
SECTION 01 상장의 의의, 효과 및 혜택 122
SECTION 02 상장원칙과 대상증권 127
SECTION 03 상장절차 128
SECTION 04 상장의 종류 132
SECTION 05 신규상장심사요건 134
SECTION 06 재상장 절차 143
SECTION 07 상장증권의 매매거래정지제도 146
SECTION 08 상장폐지 148
SECTION 09 상장수수료 및 연부과금 155

Chapter 06 기업내용 공시제도 156
SECTION 01 의의 156
SECTION 02 기업내용 공시제도의 개요 157
SECTION 03 주요 경영사항 공시 159
SECTION 04 자율공시 160
SECTION 05 조회공시 160
SECTION 06 공정공시 161
SECTION 07 기업설명회(IR) 163
SECTION 08 공시책임자 164
SECTION 09 불성실공시 165

Chapter 07 매매거래제도 167
SECTION 01 주식시장매매제도의 의의 167
SECTION 02 매매거래의 수탁 168
SECTION 03 시장운영 176
SECTION 04 매매거래의 종류 180
SECTION 05 호가 181
SECTION 06 매매계약 체결방법 187

Chapter 08 시장관리제도 202
SECTION 01 매매거래의 중단 202
SECTION 02 안정적 주가 형성을 위한 시장관리제도 207
SECTION 03 공정한 주가 형성을 위한 시장관리제도 212
SECTION 04 합리적 매매거래 지원을 위한 시장관리제도 220

Chapter 10 시장감시 236
SECTION 01 의의 236
SECTION 02 불공정거래 예방활동 237
SECTION 03 시장감시 및 심리 238
SECTION 04 회원 감리 238
SECTION 05 이상거래 심리 및 회원 감리 결과에 따른 조치 239
SECTION 06 거래소의 분쟁조정 239
실전예상문제 241

Chapter 03 채권시장의 분류와 특성 269
SECTION 01 채권의 구분 및 채권시장의 변화 269
SECTION 02 국채 272
SECTION 03 지방채 274
SECTION 04 특수채 276
SECTION 05 회사채 277

Chapter 06 새로운 형태의 채무 증권 305
SECTION 01 자산유동화 증권(ABS) 305
SECTION 02 신종자본증권 313
SECTION 03 이중상환청구권부채권(Covered Bond) 316
SECTION 04 전환사채 319
SECTION 05 신주인수권부사채 323
SECTION 06 교환사채 324
SECTION 07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STB) 324
실전예상문제 329

Chapter 01 코넥스시장 340
SECTION 01 코넥스시장의 개요 340
SECTION 02 코넥스시장의 상장제도 341
SECTION 03 코넥스시장의 공시제도 347
SECTION 04 코넥스시장 매매제도 350

Chapter 02 K-OTC시장 355
SECTION 01 K-OTC시장의 개요 355
SECTION 02 K-OTC시장 등록 · 지정제도 357
SECTION 03 K-OTC시장 매매거래제도 362
SECTION 04 K-OTC시장 공시제도 369
SECTION 05 K-OTC시장 시장관리제도 375
SECTION 06 K-OTC시장 등록․지정해제 378
실전예상문제 381

Chapter 01 증권분석의 체계 386
SECTION 01 증권분석의 개요 386
SECTION 02 경제분석 389
SECTION 03 산업분석 403
SECTION 04 기업분석 408
SECTION 05 미래 이익 예측 411

Chapter 02 재무제표 · 재무비율 분석 416
SECTION 01 재무제표 분석 416
SECTION 02 재무비율분석 428
SECTION 03 시장가치비율분석 434
SECTION 04 비율분석의 한계점 438
SECTION 05 기본적 분석의 한계점 439

Chapter 04 기술적 분석 454
SECTION 01 기술적 분석의 정의 454
SECTION 02 기술적 분석의 장점 및 한계 455
SECTION 03 기술적 분석의 종류 456
실전예상문제 459

Chapter 01 자산배분과 투자전략 464
SECTION 01 자산배분의 의의 464
SECTION 02 자산배분의 중요성 466
SECTION 03 자산배분은 “투자관리”의 핵심 솔루션 467

Chapter 02 자산배분의 설계와 실행 469
SECTION 01 투자목표의 설정 469
SECTION 02 자산배분 자산집단의 선정 471
SECTION 03 기대수익률 473
SECTION 04 위험(Risk) 478
SECTION 05 자산배분 실행 480

Chapter 03 자산배분 전략의 종류 488
SECTION 01 전략적 자산배분 전략 488
SECTION 02 전술적 자산배분 전략 492
[참고] 기술적 분석의 개요 ESG 투자에 대한 이해 496
실전예상문제 512

기업가치의 기술적 분석방법

과제를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 개념, 방법, 일반이론, 종류로 나누어서 조사를 하였다. 여기서 일반이론은 책에서 배운 다우이론에 더해서 엘리어트 파동이론과 사께다 전법을 살펴보겠다. 그리고 네 부분으로 본문을 나누었지만 기술적 분석의 유형과 방법을 서술하면서 기술적 분석의 종류에 서술해야하는 내용을 흐름에 맞추기 위해서 서술한 부분도 있다. 이제 기업분석의 기술적 분석방법의 개념부터 알아보기로 하겠다.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이란 주가의 움직임을 분석하여 개별 종목의 주가나 시장전체의 방향을 예측하는 기법이다. 기술적 분석은 과거의 주가 움직임과 인간의 심리를 기초로 해서 가능성의 측면에서 접근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순수한 의미의 기술적 분석은 대상이 되는 주가의 움직임에 관심을 가질 뿐 그것들의 내재가치에는 관심이 없다.
기술적 분석은 증권자료 중에서 주식의 가격이나 지수, 거래량, 투자심리 등을 분석대상으로 기술적 분석의 개요 하는 여러 가지 기법들을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기법들은 증권시장의 여건이나 분서수단이 발달함에 따라 변화되어 왔다. 최근에는 컴퓨터에 의한 다양한 분석이 가능해지면서 많은 기법들이 새로이 개발되어 이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기술적 분석은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전제 또는 가정을 가지고 출발한다.
첫째, 주가는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면, 주가에 영항을 주는 어떠한 변화(가령 정치, 경제, 사회적 변화 등)도 즉시 주가에 반영된다. 일반적인 경제원리와 마찬가지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 주가는 오르고 반대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면 주가는 떨어진다. 그런데 증권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은 투자자들의 투자행태에 따라서 변화한다. 그리고 투자자들의 투자행태는 정치, 경제, 사회 또는심리적 요인의 변화에 의해서 결정된다. 따라서 주가는 투자행태를 결정짓는 외부여건의 변화를 반영하여 움직이게 되는데, 기술적 분석가들은 주가 움직임만을 가지고도 외부 여건의 변화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둘째, 주가는 아주 조그마한 변화나 파동을 무시하고 보면 상당한 기간동안 일정한 추세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주가 움직임이 추세운동을 한다는 전제는 기술적 분석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가정이다. 뉴턴의 “운동의 제 1법칙(관성의 법칙)”의 원리와 같이 주가의 추세 움직임도 어떤 충격적인 요인이 작용하지 않는 한 그 추세를 계속하려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주가의 움직임에서 한 번 형성된 추세는 그것이 변하거나 무너졌다는 확실한 신호가 발견되기까지는 그 추세가 계속되는 것으로 본다. 기술적 분석에서의 추세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개념이다. 왜냐하면 기술적 분석의 출발이 추세분석에서부터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분석기법들이 추세가 계속되는냐 또는 전환될 조짐을 보이느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셋째, 주가의 움직임은 일정한 패턴을 만들면서 반복되는 경향이 있다. 증권시장에서 주가의 움직임은 투자자들의 심리상태에 크게 의존한다. 그런데 투자자들의 심리상태 즉 인간의 심리는 일정한 사이클을 기술적 분석의 개요 가지고 반복된다. 사람들의 희로애락이나 공포와 열광과 같은 감정적 변화는 집단적이 상태에서는 보통의 상식으로는 생가하기 힘들 정도의 과격한 양상으로 나타난다. 보통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집단이 의식적으로 같은 방향으로 행동을 하려고 해서가 아니고, 개개인의 감정적인 행동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결국은 집단적인 행태로 나타나게 되기 때문이다. 주가의 움직임도 개개인의 투자행태가 집단적으로 나타난 결과라고 할 수 있으므로 결국은 일정한 패턴을 만들게 된다.

오! 당신의 시계를 근거로 나를 비난하지 말아요. 시계는 항상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늦지요. 시계에 휘둘릴 수는 없어요.

Oh! Do not attack me with your watch. A watch is always too fast or too slow. I cannot be dictated to by a watch.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제Ⅰ장 연구의 개요
제1절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제2절 연구의 범위 및 내용
1. R&D 분야 예비타당성조사와 관련된 국내외 문헌 분석
2. R&D 부문 예비타당성조사의 수행체계 및 방식
3. 기술적 타당성 분석의 내용과 수행방법
4. R&D 사업의 비용 추정에 관한 연구
5. R&D 사업의 편익 추정방법 연구
6. 경제성 분석 관련 쟁점 연구
7. 정책적 분석방안
8. AHP 기법을 이용한 종합평가방법 연구

제Ⅱ장 연구개발부문 예비타당성조사 관련 제도 분석
제1절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현황
1. 예비타당성조사 개요
2.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의 요건
3. 예비타당성조사 수행체계
제2절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제도
1. 사전타당성조사 개요
2. 사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의 요건
3. 사전타당성조사 수행체계
제3절 기술영향평가 제도
제4절 예비타당성조사와 사전타당성조사의 비교
1. 대상 사업의 범위 및 요건 비교
2. 총사업비 범위 비교
3. 조사의 관점 비교
제5절 2008년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1. 예비타당성조사 개요
2.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의 요건
3. 간이 예비타당성조사 도입
4. 예비타당성조사 수행체계

제Ⅲ장 연구개발부문 예비타당성조사의 수행체계
제1절 대상 사업의 유형
1. 대상 사업의 유형별 구분
2. 대상 사업 선정 시의 고려사항
제2절 연구개발부문 예비타당성조사의 체계
1. 개 요
2. R&D 부문 사업의 분석·평가 항목
제3절 연구개발부문 예비타당성조사 수행방식

제Ⅳ장 사업의 개요 및 기초자료 분석방안
제1절 사업개요의 분석
1. 사업의 배경 및 목적
2. 사업의 추진경위 및 추진주체
3. 사업의 내용
제2절 기초자료 분석방안
제3절 상위 및 관련 계획 검토
1. 과학기술기본계획
2. 국가 R&D 기술적 분석의 개요 사업 중장기 발전전략(Total Roadmap)
3.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Bio-Vision 2016)
4. 융합기술 종합발전 기본계획
5. 기타 유관계획
제4절 조사의 주요 쟁점

제Ⅴ장 기술적 타당성 분석의 내용과 방법
제1절 서 론
1. 기술적 타당성 분석의 필요성
2. 본 장의 목적과 구성
제2절 기존 예비타당성조사의 기술적 타당성 분석 사례
1. 정보화부문 예비타당성조사
2. 국가연구개발사업 사전타당성조사의 기술적 타당성 분석
3. R&D 부문 예비타당성조사에 대한 시사점
제3절 R&D 부문 사업의 기술적 타당성 분석항목
1. 분석항목 설정의 기본방향
2. 기술적 타당성 분석항목의 정의
3. 항목별 분석 내용
제4절 기술적 타당성 분석방법 관련 쟁점
1. 과학기술적 성과지표의 유형과 측정방법
2. 전문가 평가(peer review) 방법과 활용
제5절 기술적 타당성 분석 결과의 활용
1. 기본방향
2. 사업성격에 따른 분석 결과의 활용

제Ⅵ장 비용 분석
제1절 서 론
1. 총사업비의 정의
2. 비용 추정의 방향
제2절 사업계획 검토 및 기술적 분석
1. 검토의 필요성과 목적
2. 사업부지의 적합성
3. 시설별 사업면적의 적절성 검토 및 추정
제3절 건설공사가 포함된 R&D 사업의 비용 추정방법
1. 비용 추정항목
2. 총사업비 추정
3. 건설사업의 단계적 추진 및 연차별 투입계획
4. 운영비 추정
제4절 순수 R&D 사업의 비용 추정방법
1. 주요 사업별 과제당 연구비
2. 사업단계별 과제당 연구비
3. 연구수행주체별 과제당 연구비
4. 6T 분야별 과제당 연구비
제5절 운영비 추정 관련 연구
1. 운영비의 항목별 정의 및 측정방법
2. 총괄 분석: 전체 연구기관 및 연구회별 분석
3. 운영비 추정 연구의 활용

제Ⅶ장 편익 추정
제1절 편익 추정상의 쟁점사항
1. 성과요소 선정에 관한 사항
2. 성과 측정상의 쟁점들
제2절 R&D 가치평가기법
1. Mansfield의 연구
2. GPRA와 OMB Circular A-94
3. Framework Programme의 성과 측정
4. 순현재가치법(NPV) 추정법
5. 기대순현재가치(ENPV) 추정법
6. 민감도 분석
7. 기여도 분석
8. WTP 추정법
9. R&D 부문 예비타당성조사 제도에 대한 시사점
제3절 사업유형별 편익 추정 접근법 및 적용 사례
1. 편익 추정 접근법 개관
2. 사업 유형별 편익 추정 사례 분석
제4절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 분석방법
1. 비용-효과 분석
2. 서베이 조사방법
3. 산업연관분석을 통한 파급효과 분석
4. 논문을 이용한 기술적 파급효과 분석
5. 예비타당성조사에의 적용을 위한 제언
제5절 소결

제Ⅷ장 경제성 분석 관련 쟁점 연구
제1절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사회적 할인율 적용
1. 사회적 할인율의 의의
2.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사회적 할인율
제2절 R&D 부문 예비타당성조사의 분석기간
1. 분석기간의 의의
2. R&D 기술적 분석의 개요 부문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분석기간의 적용

제Ⅸ장 정책적 분석
제1절 R&D 부문 사업의 정책적 분석 항목
1. 개 요
2. 지역균형발전항목
3. 정책의 일관성 및 추진의지
4. 사업추진상의 위험요인
5. 사업특수평가항목

제Ⅹ장 종합평가
제1절 R&D 사업의 AHP 체계
1. 기존 예비타당성조사의 AHP 체계 기술적 분석의 개요
2. R&D 부문 예비타당성조사의 AHP 체계
3. 정책제언

제Ⅰ장 연구의 개요
제1절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제2절 연구의 범위 및 내용
1. R&D 분야 예비타당성조사와 관련된 국내외 문헌 분석
2. R&D 부문 예비타당성조사의 수행체계 및 방식
3. 기술적 타당성 분석의 내용과 수행방법
4. R&D 사업의 비용 추정에 관한 연구
5. R&D 사업의 편익 추정방법 연구
6. 경제성 분석 관련 쟁점 연구
7. 정책적 분석방안
8. AHP 기법을 이용한 종합평가방법 연구

제Ⅱ장 연구개발부문 예비타당성조사 관련 제도 분석
제1절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현황
1. 예비타당성조사 개요
2.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의 요건
3. 예비타당성조사 수행체계
제2절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 제도
1. 사전타당성조사 개요
2. 사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의 요건
3. 사전타당성조사 수행체계
제3절 기술영향평가 제도
제4절 예비타당성조사와 사전타당성조사의 비교
1. 대상 사업의 범위 및 요건 비교
2. 총사업비 범위 비교
3. 조사의 관점 비교
제5절 2008년도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1. 예비타당성조사 개요
2.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의 요건
3. 간이 예비타당성조사 도입
4. 예비타당성조사 수행체계

제Ⅲ장 연구개발부문 예비타당성조사의 수행체계
제1절 대상 사업의 유형
1. 대상 사업의 유형별 구분
2. 대상 사업 선정 시의 고려사항
제2절 연구개발부문 예비타당성조사의 체계
1. 개 요
2. R&D 부문 사업의 분석·평가 항목
제3절 연구개발부문 예비타당성조사 수행방식

제Ⅳ장 사업의 개요 및 기초자료 분석방안
제1절 사업개요의 분석
1. 사업의 배경 및 목적
2. 사업의 추진경위 및 추진주체
3. 사업의 내용
제2절 기초자료 분석방안
제3절 상위 및 관련 계획 검토
1. 과학기술기본계획
2. 국가 R&D 사업 중장기 발전전략(Total Roadmap)
3.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Bio-Vision 2016)
4. 융합기술 종합발전 기본계획
5. 기타 유관계획
제4절 조사의 주요 쟁점

제Ⅴ장 기술적 타당성 분석의 내용과 방법
제1절 서 론
1. 기술적 타당성 분석의 필요성
2. 본 장의 목적과 구성
제2절 기존 예비타당성조사의 기술적 타당성 분석 사례
1. 정보화부문 예비타당성조사
2. 국가연구개발사업 사전타당성조사의 기술적 타당성 분석
3. R&D 부문 예비타당성조사에 대한 시사점
제3절 R&D 부문 사업의 기술적 타당성 분석항목
1. 분석항목 설정의 기본방향
2. 기술적 타당성 분석항목의 정의
3. 항목별 분석 내용
제4절 기술적 타당성 분석방법 관련 쟁점
1. 과학기술적 성과지표의 유형과 측정방법
2. 전문가 평가(peer review) 방법과 활용
제5절 기술적 타당성 분석 결과의 활용
1. 기본방향
2. 사업성격에 따른 분석 결과의 활용

제Ⅵ장 비용 분석
제1절 서 론
1. 총사업비의 정의
2. 비용 추정의 방향
제2절 사업계획 검토 및 기술적 분석
1. 검토의 필요성과 목적
2. 사업부지의 적합성
3. 시설별 사업면적의 적절성 검토 및 추정
제3절 건설공사가 포함된 R&D 사업의 비용 추정방법
1. 비용 추정항목
2. 총사업비 추정
3. 건설사업의 단계적 추진 및 연차별 투입계획
4. 운영비 추정
제4절 순수 R&D 사업의 비용 추정방법
1. 주요 사업별 과제당 연구비
2. 사업단계별 과제당 연구비
3. 연구수행주체별 과제당 연구비
4. 6T 분야별 과제당 연구비
제5절 운영비 추정 관련 연구
1. 운영비의 항목별 정의 및 측정방법
2. 총괄 분석: 전체 연구기관 및 연구회별 분석
3. 운영비 추정 연구의 활용

제Ⅶ장 편익 추정
제1절 편익 추정상의 쟁점사항
1. 성과요소 선정에 관한 사항
2. 성과 측정상의 쟁점들
제2절 R&D 가치평가기법
1. Mansfield의 연구
2. GPRA와 OMB Circular A-94
3. Framework Programme의 성과 측정
4. 순현재가치법(NPV) 추정법 기술적 분석의 개요
5. 기대순현재가치(ENPV) 추정법
6. 민감도 분석
7. 기여도 분석
8. WTP 추정법
9. R&D 부문 예비타당성조사 제도에 대한 시사점
제3절 사업유형별 편익 추정 접근법 및 적용 사례
1. 편익 추정 접근법 개관
2. 사업 유형별 편익 추정 사례 분석
제4절 경제적?기술적 파급효과 분석방법
1. 비용-효과 분석
2. 서베이 조사방법
3. 산업연관분석을 통한 파급효과 분석
4. 논문을 이용한 기술적 파급효과 분석
5. 예비타당성조사에의 적용을 위한 제언
제5절 소결

제Ⅷ장 경제성 분석 관련 쟁점 연구
제1절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사회적 할인율 적용
1. 사회적 할인율의 의의
2.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사회적 할인율
제2절 R&D 부문 예비타당성조사의 분석기간
1. 분석기간의 의의
2. R&D 부문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분석기간의 적용

제Ⅸ장 정책적 분석
제1절 R&D 부문 사업의 정책적 분석 항목
1. 개 요
2. 지역균형발전항목
3. 정책의 일관성 및 추진의지
4. 사업추진상의 위험요인
5. 사업특수평가항목

제Ⅹ장 종합평가
제1절 R&D 사업의 AHP 체계
1. 기존 예비타당성조사의 AHP 체계
2. R&D 부문 예비타당성조사의 AHP 체계
3. 정책제언

토오루의 투자일기

며칠 전,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분께서 차트를 기반으로 한 매수 타이밍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렇다면 이 분은 기술적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일 가능성이 높으며, 기업의 펀더맨털보다는 거래량이나 수급의 주체, 주가의 추세 등이 훨씬 중요한 사항이 된다.

그래서 기술적분석과 관련된 글을 써보기 위해 이런저런 고민을 해보았으며, 나름의 개요를 짜고 총 3편에 걸쳐서 글을 써보려고 한다.

그 중, 1편은 매수 주체를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기술적분석을 중심으로 투자를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차트를 참고하긴 하지만, 정말 '참고용'으로 사용하며, 기업의 매출액과 업황 변동 등을 분석하여 투자하는 기본적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투자자에 매우 가깝다. 나도 예전에는 차트가 그리는 그림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던 적도 있지만, 어느날인가 '나'라는 투자자가 실시간으로 신속하게 대응하며 투자하는 체질이 영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이후에 차트 매매에 대한 미련을 접었다.

어쨌든, 예나 지금이나 차트를 중점으로 보면서 주식을 투자하려는 투자자라면, 그리고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하고 있다면 매수의 3주체(개인, 기관, 외국인) 을 체크하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처럼 개인이 얼마를 사고 기관이 얼마를 팔고 외국인이 얼마를 사들였다는 내용을 매일매일 따로 집계해서 발표하지 않는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 열리는 곳이며, 그만큼 어마어마한 규모의 자금이 투자되는 시장이기에 굳이 이런 조사를 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여겨져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어떤 측면에서는 미국의 이런 자신감이 부럽기도 하다. 언젠가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국가가 되어 전세계 모든 나라의 투자자들이 돈을 싸들고 투자하러 오는 나라가 되기를 기원해본다.

우리나라는 미국에 비해 영세한 규모의 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가 주식을 사고 팔았는가가 상대적으로 꽤나 중요한 사안이 된다. 저녁 뉴스에서 개인과 기관, 외국인이 얼마씩을 사고 팔았는지를 하루도 빠짐없이 세세하게 보도할 정도이며, 투자자들도 여기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특히, 기술적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추세 매매를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누가 얼만큼씩 사고 팔았는지 여부가 더욱 중요하게 다가온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나라 주식투자를 하고 있거나 해 본적이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이야기들이 있기 때문이다.

"개인이 매수하는 주식은 절대 안오른다."

"개인이 팔아야 주가가 오른다."

"기관이나 외인이 사들이는 주식은 상승추세가 나타날 확률이 높다."

"기관과 외인이 쌍끌이로 사들이는 주식은 십중팔구 상승한다."

나도 예전에 매일매일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 동향을 체크했던 적이 있다.

그리고 위의 이야기들을 실제로 경험했다. 뭐에 홀린듯이 개인이 대량으로 매수하는 종목들은 대부분 주가가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러다가 개인들이 견디지 못하고 물량을 던지면 기관과 외국인이 쓸어담아 주가를 올린다. 이런 현상은 '근의 공식'처럼 정말 딱딱 들어맞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기술적 분석의 개요 기관과 외국인이 사들이는 종목을 따라 사고, 개인이 사들이는 종목은 매도하는 포지션을 베이스로 깔고 가는 투자법을 생각해볼 수 있다. 실제로 이런 투자방법을 실천하는 투자자들도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나도 기관과 외국인 따라잡기를 해보려고 했는데, 사실 잘 안됐다.

성공만 한다면 완전 '누워서 떡먹기' 투자가 된다는 생각으로 시도해보았지만 어디 세상에 쉽게 돈버는 길이 있던가..

기관, 외국인 따라잡기가 잘 안된 이유로는

첫째, 나의 투자는 늘 그들보다 후행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들(기관과 외국인)이 많이 샀다는 것을 본 후에야 나도 매수를 하고, 그들이 대량매도를 했다는 사실을 접해야 나도 매도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늘 그들의 동향을 예의주시해야하고, 삐끗하는 날이 있으면 매수 타이밍을 놓치거나 곧바로 손실로 이어진다.

둘째, 정보의 비대칭성은 생각보다 매우 중요하며, 나에게 불리하다.

그들은 수백, 수천 명의 전문가를 고용하고 알짜 정보를 기술적 분석의 개요 수집하여 매수, 매도에 임하며 때로는 개미들을 털어내거나 꼬여내기 위해 훼이크성 매매를 하기도 한다. 순진한(?) 나는 아무것도 모른채, 그들이 사면 따라사고 그들이 팔면 따라파는 행위만 할 뿐, 그 이상의 자율적인 행동이 매우 제한된다.

잠깐 딴 얘기를 하자면, 나는 NBA를 즐겨본다. 세계 최고의 농구선수들이 모인 리그답게 개인기와 드리블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대단한 수준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도 많다. 그 중에서도 예전에 앨런 아이버슨이나 지금의 제임스 하든 같은 선수들은 '앵클 브레이커'로 수비수들에게 악명이 높다. 이들은 수비수를 앞에 두고 현란한 드리블을 보여주어, 왼쪽으로 갈 듯 하다가 오른쪽으로 유유히 가버리며 순간적으로 수비수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게 만든다. 넘어진 수비수를 뒤로 하고 여유롭게 슛을 성공시키는 모습은 NBA 하이라이트 필름의 단골손님이기도 하다.

바로 기관과 외국인들이 개인투자자들의 '앵클 브레이커' 이다.

많이 살 것처럼 하다가 홀랑 팔아버리기도 하고, 한 주도 안남기고 다 팔아버릴 기세로 주식을 팔아치우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돌변하여 한 달 내내 해당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려고 마음먹었다고 하더라도, 좀처럼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다 지난 과거의 자료를 가지고 보면 기관과 외국인을 따라하는 것이 쉬워보이지만 막상 지금 당장 기관과 외국인이 사기 시작하는 종목을 매수하려고 하면 뭘 사야할지 막막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도, 어쨌든,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매수하는 종목이 상승할 확률이 개인이 매수하는 종목이 상승할 확률에 비해 기술적 분석의 개요 더 높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므로 기술적분석을 토대로 주식투자에 임하려고 한다면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동향은 기본적으로 체크하며 시장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기관과 외국인이 매매하는 것을 100%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지만 매우 높은 확률로 이들이 매수하면 상승하고 이들이 매도하면 하락하기에 '추세 매매'를 하려는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 금융 에만 들어가도 아래와 같이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동향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많은 주식 입문 서적에서 공통적으로 소개하는 시장의 격언이 있다.

이 말은 현재 힘이 강한 종목,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 매수 세력이 강하게 들어온 종목을 매수해서 수익을 내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을 매수하려면 역시나 돈많은 기관과 외국인 형들이 건드리는 종목에 같이 탑승해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차트 안에서 수익을 낼 기회도 더 많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이 주가 되어 참여하는 종목은 거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거래량도 많은 편이다. 특히 추세 매매, 단타 위주로 참여하는 투자자들은 거래량이 많은 종목에 참여해야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금액만큼 매수를 하거나, 매도를 하고 빠져나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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