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중개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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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및 외환 중개인

주식 중개인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주식 중개인은 개인, 회사 및 조직을 대신하여 주문을 집행하는 사람들을 대표하기 때문에 금융 시장의 핵심 부분입니다. 이러한 전문가들은 다양한 추가 책임을 맡을 수 있으며 때로는 등록 된 대표 또는 투자 고문이라고합니다. 그들은 보통 중개 회사에 의해 고용되거나 계약되며 그들의 업무에 대한 수수료를받습니다.

이 회사는 때때로 정확한 용어는 아니지만 주식 중개인으로 불립니다. 이 안내서는 주식 중개인과 주식 중개인의 차이점과 각 카테고리의 다른 유형에 대해 설명합니다.

자산과 증권은 주로 유명한 뉴욕 증권 거래소와 같은 거래소에서 거래됩니다. 회사에서 직접 주식과 같은 특정 자산을 구입할 수 있지만 교환은 프로세스를보다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환은 회원 만이 이용할 수있는 독점적 인 클럽으로 취급하십시오. 거래소의 직접 회원이거나 회원 회사의 일부가 아닌 이상 거래 할 수 없습니다. 개인이든 회사이든 관계없이 교환 회원은 일반적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 운영하든 라이선스가있는 중개인입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귀하를 대신하여 거래하기 위해 중개인을 고용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었으므로 대부분의 거래는 매우 부유 한 사람들로 제한됩니다. 그러나 인터넷이 도입되면서 할인 중개인이 등장하여 대중에게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할인 중개인은 기존 중개인보다 서비스를 덜 제공하며, 주로 조언을 제공하기보다는 고객 주문을 실행합니다.

주식 중개인은 작업량을 줄이고 조언을 개선하며 비용을 절감 할 수있는 방법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투자자 로봇, 투자 알고리즘 및 기타 디지털 도구의 사용 및 개발은 주식 중개인 지난 몇 년 동안 증가했습니다.

자격이 있고 라이센스가있는 주식 중개인이되기위한 요구 사항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공식 라이센스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유럽 ​​및 기타 선진국에서 유사한 시스템이 구현되었으므로이 가이드를 예로 들어 미국을 예로 들겠습니다.

공식 자격

주식 중개인이되기 위해서는 기관을 대신하여 거래를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관련 주제에 학사 학위가 필요합니다. 해당 주제에는 재무 또는 경영학이 포함되며, 이는 주식 중개인이 법률 및 규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됩니다. 또한 주식 중개인은 경제 및 통화, 재무 예측, 회계 및 재무 계획의 원칙을 배워야합니다.

해당 라이센스

미국에 등록 된 주식 중개인은 FINRA Series 7 및 Series 63 또는 66 라이센스가 있어야합니다. 또한 면허가있는 주식 중개인으로 활동하려면 등록 된 투자 회사의 후원을 받아야합니다. 국경 간 투자가 증가함에 따라 국제 인증서도 점점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중개인이 업계에서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중개인입니다. 학교 교육은 많은 것을 가르 칠 수 있기 때문에 중개 회사는 새로 졸업 한 중개인이 자신의 고객을 소유 할 수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설명 될 수있는 환경에서는 최고의 브로커 만이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고 좋은 평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외환 브로커

주식 및 외환 중개인

외환 중개인은 주식 중개인과 매우 유사합니다. 투자자와 외환 간의 중개자 역할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중개인은 일반적으로 기관 고객 및 개인과 협력 할 수있는 자격이 부여되고 라이센스가 부여됩니다.

주식 중개인과 외환 중개인의 주요 차이점 중 하나는 비용입니다. 주식 중개인은 일반적으로 구매 또는 판매 주문을 실행할 때 수수료를 청구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런 경우입니다. 외환 중개인, 특히 마진 거래 옵션을 제공하는 중개인은 스프레드와 자금 조달을 통해 대부분의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주간 거래는 같은 거래일 또는 매우 짧은 기간에 유가 증권이나 자산을 거래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데이 트레이더는 하루가 끝나면 포지션을 닫습니다. 귀하에게 적합한 거래 브로커를 선택하는 것은 귀하의 필요와 선호 사항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일일 거래 암호 화폐를 찾고 있다면 최고의 가격 옵션과 다양성을 제공하는 중개인을 찾아야합니다. 반면에, 짧은 매도를 원한다면, 좋은 짧은리스트를 제공하는 중개인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거래 브로커를 선택하는 것은 브로커와의 상호 작용 계획에 따라 다릅니다. 모바일 앱은 트레이더가 어디에 있든 실시간으로 중개인 및 시장과 상호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인기있는 선택이되고 있습니다. 몇 가지 훌륭한 거래 앱이 있으며,이를 결정하기 전에 일부를 테스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 요구 및 자금에 따라 세 가지 유형의 브로커 중 하나를 사용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개인은 기관 투자자부터 노동 계급 주식 중개인 개인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교환 시장에 진입 할 수 있도록합니다.

풀 서비스 브로커

풀 서비스 브로커는보다 전통적인 브로커로 간주되며 일반적으로 기관 고객 만 사용합니다. 타이틀이 보여 주듯이이 중개인은 재무 계획 및 기타 컨설팅 서비스를 포함하여 가장 광범위한 금융 서비스 옵션을 제공합니다. 이 중개인은 거의 항상 자격을 갖추고 라이센스가 부여되고 규제되므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수료를 청구합니다.

풀 서비스 중개인을 고용하는 사람들은 모든 경험과 자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기업의 경우 전문 리서치 부서, 시장 분석가 및 투자 은행가에 해당합니다. 주요 브로커는 또한 초기 공개 오퍼링 (IPO) 및 자체 거래 제품에 직접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풀 서비스 브로커의 주요 판매 포인트는 개인화입니다. 고객에게 직접 연락 할 수있는 특수 상담원이 있습니다. 브로커는 자신을 대신하여 거래를 수행하는 것 외에도 조언, 정보 제공, 자산 관리 및 전반적인 투자 촉진자 역할을하여 거래를 지원합니다.

풀 서비스 중개 회사는 때때로이자를 가진 저축 예금 계좌를 제공하고 개인 및 상업적 용도로 수표 계좌와 다양한 대출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지만 풀 서비스 브로커 클라이언트는 일반적으로 장기 투자하기 때문에 다른 브로커만큼 유용하지 않습니다.

할인 중개인

풀 서비스 중개인 기능을 찾고 있지만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 중개인은 두 세계 중 최고입니다. 이러한 중개인의 규모에 따라 고객은 여전히 ​​내부 연구, 전문 투자 제품 및 대출을 포함한 제한된 수의 은행 제품에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할인 주식 중개인 중개인으로부터 개인화 된 투자 조언을받을 수도 있지만, 이는 풀 서비스 중개인이 제공하는 조언만큼 제한적이고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며, 할인 중개인은 일반적으로 티켓 당 최대 $ 10를 청구합니다. 따라서 할인 중개인은 종종 단기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가장 매력적입니다. 각 거래의 가격은 여전히 ​​높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여러 거래를 거래하려는 거래자는 거래 비용을 쉽게 합칠 수 있기 때문에 거래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부 할인 중개인은 개인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시도하지만 추세는 비즈니스를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중개인의 온라인 거래 플랫폼은 일반적으로 풀 서비스 중개인의 온라인 거래 플랫폼보다 더 발전하여 거래자에게 추가 기능 및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온라인 중개인

온라인 거래

직접 액세스 주식 중개인 브로커라고도하는 온라인 브로커는 적극적이고 소규모 거래자 거래 결정을 지원합니다. 일반적으로 온라인에서만 운영되며 업계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수수료를 제공합니다. 일부 중개인은 추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차별화를 시도하지만 온라인 중개인의 핵심 사업은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통하는 것입니다.

온라인 중개인은 속도와 편리함이 조합되어 거래자가 여러 시장에 투자하고 다양한 금융 상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브로커 중 Plus500은 2,000 개 이상의 도구가 포함 된 전문 CFD 브로커입니다. 초보자 온라인 투자자에게도 Plus500은 매우 쉽고 모바일 거래 앱은 업계 최고 중 하나로 평가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온라인 중개 산업은 경쟁이 치열해져 몇 가지 고유 한 기능을 제공했습니다. 기능 중 하나는 소셜 거래이며, 거래 전략을 개선해야하는 경우에도 성공적인 사용자의 거래를 시뮬레이션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eToro는이 기능을 마스터했으며 이제이를 사용하여 다양한 자산과 증권을 거래 할 수있는 투자자에게 제공 할 수 있습니다.

낮은 관리 수수료를 유지하고 저렴한 수수료를 징수하기 위해 온라인 브로커는 일반적으로 실제 위치에서 운영되지 않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전화를 취소하고 라이브 웹 채팅 및 FAQ 페이지를 통해 고객을 모았습니다. 낮은 주식 중개인 등급의 중개인은 막대한 가격을 지불 할 수 있으므로 최상의 온라인 중개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CRYPIMI의 0x 정보에서 컴파일되었습니다. 저작자 Sergio Zammit의 저작권은 허가없이 재생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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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중개인이 되고 싶은 학생입니다.

대학에 금융경제학과를 지원했는데 옳은 선택인가요?

옳은 선택이라면 거기서 부동산학을 배우는 것이 도움이 되나요?

증권 중개인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격증 같은 것은 없을까요?

증권 중개인은 은행이나 기업에 소속되어서 일하는 사람인가요?

프로필 > 나도 궁금해요에 보관됩니다.

답변 2

펀드 매니저의 의미와 하는 일,그리고 펀드 매니저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에 대해

먼저 펀드매니저의 의미부터 살펴보겠는데요.

펀드매니저(fund manager)는 자본시장, 즉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조합하여

펀드매니저란 투자신탁회사, 은행, 보험사, 투자자문사 등에서 자산운영을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뭉칫돈(펀드)을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게 이들의 이익이다. 통상 자산 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투신사의 주식운용부에 근무하는 사람을 펀드매니저로 부른다.

펀드는 보통 손실위험 회피를 위해 주식, 채권, 파생금융상품, 현금 등으로 나누어 운용된다.

주식 쪽은 주식펀드매니저가 담당하고, 채권 쪽은 펀드매니저가 담당해서 각자의 주식과 채권을

이 가운데 주식은 가격변동이 워낙 심해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된다.

펀드매니저라고 하면 통상주식투자 전문가를 떠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펀드매니저는 자금사정의 변화 및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포트폴리오

(portfolio: 투자자산의 구성)를 조정하여 항상 최대한의 이익을 얻도록 투자계획을 세우게 된다.

때문에 펀드매니저를 잘 만나야 한다. 수익증권의 투자대상은 주식과 채권이다.

주식시장이 활황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 주식투자비중이 높은 주식형 수익증권

(주식은 손실위험이 큰 만큼 투자수익이 채권에 비해 높은데 주식형 수익증권의 판매를 통해 모인

그 반대일 경우에는 공사채형 수익증권(채권은 주식에 비해 손실위험이 작은 대신 투자수익이

상대적으로 낮다)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고객들로부터 모이게 되는 자금은 펀드(뭉칫돈) 단위로 운용되며 일정한 금액이 모이면 펀드의

운영되는 펀드별로 수익률은 다를 수밖에 없는데, 펀드의 투자대상 및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의 능력에 따라 수 익률에 차이가 생긴다.

펀드매니저들은 한사람이 몇 개의 펀드를 운용하기도 하고 하나의 펀드에 여러 명의

펀드매니저들이 팀제 형태로 참여하기도 한다.

단 일주일만에 몇 십억 원의 이익을 볼 수도 있고, 반대로 몇 십억 원의 손실을 볼 수도 있다.

수천억 원에 이르는 펀드가 펀드매니저의 손에 의해 운용되는 것이다.

2.펀드 매니저에 필용한 적성

펀드매니저가 갖춰야 될 조건은 판단력, 순발력, 분별력이 강조된다.

끈기와 승리욕도 필요하다. 강한 체력은 필수조건이다.

하루종일 긴장 상태이기 때문에 업무수명이 대체로 짧다.

40대를 넘으면 관리자로 물러 나는게 보통이다.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금융기관에 입사해야 하며 특히 투자신탁회사에 입사하는 것이

투자신탁의 경우 직원 중(보통 입사 후 대리급 정도가 되는 사람)에서 필기시험

(법학, 경영, 경제 등의 과목)과 면접을 통하여 선발하거나 주식운용부나 채권운용부로 발령을 받아

펀드매니저 업무를 보기도 한다.

은행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주식운용부나 상품운용부로 부서를 배치 받으면 펀드매니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그렇지만 은행이나 증권회사의 경우는 이들을 펀드매니저라고 부르지는 않으며 단지 주식운용부나

상품운용부, 투자자문운용부의 직원으로서 펀드를 운용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 보통은 타부서, 가령 법인영업부(법인브로커), 투자분석부(애널리스트) 등과 같은

곳에서 실무와 분석기법을 익히고 나서 적성검사 및 까다로운 면접 등을 통과해 상품운용부서로

발령 받아 정식으로 펀드매니저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일단 펀드운용업무를 담당하면 대개는

보직이동을 하지 않고 한 부서에서 장기간 근무하면서 전문성을 키우게 된다.

펀드매니저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면 기업체 강사로 활동하기도 한다. 투자신탁, 은행, 증권회사 등

금융기관에의 입사는 공채 또는 학교추천에 의한 특별채용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학교추천일 경우 추천서가 대체로 경영, 경제, 법학과 등 법정계열 및 상경계열로 한정되며

공채시험일 경우 전공제한은 특별히 없는 편이다.

정식 펀드매니저가 되기까지는 부단한 자기개발 노력이 필요하다.

국제경기흐름 파악은 물론 정치의 흐름과 기업의 작은 정보에도 민감해야 하며,

또한 증시변화에 따른 판단력과 결단력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최소한의 위험으로 수익을 늘려 다시 고객에게 돌려주는 등 일 자체에 자신의 능력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도전적이고 자기 성취감이 강한 사람에게 적합하다.

금융시장 개방과 주식 중개인 합작사 및 외국 증권사의 국내 진출 증가, 해외 진출증가 등 국제화와 더불어

종전처럼 주식시황에 의존하던 경영을 탈피, 고도의 투자기법 개발과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의

개발과 사업영역 확대로 수익원을 다각화하는 선진경영을 통해 향후 증권시장 발전과 함께

펀드매니저와 투자분석가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실명제의 실시로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과학적 분석에 의한 투자방법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신탁회사나 증권회사 등 기관투자가들의 비중이 높아져 가고 있다.

전문성과 경험을 두루 갖춘 기관투자가에게 자금을 맡겨 투자를 대행함으로써 수익을 올리는 간접투자가

더욱 활발해질 것을 예상해 볼 때 펀드운용의 책임을 지는 펀드매니저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앞으로도 경기변동에 따른 금리의 등락과 투자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전략을

즉 가계 부문에서 직접 투자는 한계가 있고 주식 중개인 다양한 상품을 소화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투자를 하지 않고 펀드매니저들을 이용한 간접투자가 늘어날 것이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도

어느 펀드가 고수익을 올리고 어느 펀드매니저가 운용실적이 가장 좋은지를 판단하여 실적이

좋은 펀드매니저들에게 많이 몰리게 될 것이다.

또한 투신운용사, 투자자문사는 물론 은행들도 뮤추얼펀드(투자자가 계약자가 아닌 주주로

참여하는 수익증권과 비슷한 간접투자상품)를 대거 운용할 예정이어서 이들 기관에 대한

펀드매니저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5.펀드 매니저가 따야하는 자격증은?

자산운용전문인력자격증 (증권업협회)을 취득하시면 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투자상담사나 자산관리사등을 따신 뒤에도 증권사 경력을 쌓고 펀드매니저를

한국 증권업 협회에서는 1999년 2월부터 증권 투자상담사나 선물거래상담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에게만 펀드매니저의 업무를 담당할 수 있게 했습니다.

두 시험 모두 전공 제한은 없지만, 주로 경제, 경영학 전공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입니다.

선물 거래 상담사의 경우, 선물 시장 개요, 통화, 금리, 지수, 상품 등의 이론시험과,

선물 거래법, 감독 규정, 거래서 규정 등의 실무 시험으로 나누어 평가합니다.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은 응시 제한이 없지만, 선물거래상담사 시험에 응시하려면

증권 투자 상담사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

공인회계사 (CPA/AICPA)나 투자분석사(CFA)를 취득하시면 더욱 유리합니다.

특히 CFA의 경우는 금융공학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자격증입니다.

하지만 펀드매니저는 자격증으로 말하는 직업이 아닙니다.

단지 옵션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6.펀드 매니저의 관련 학과는?

펀드매니저가 되기위해서 계열을 선택하실 때 고려하셔야 할 점은,

어떠한 자산의 펀드매니저가 되고 싶으신지를 먼저 고민하시길 충고드립니다.

펀드를 투자자산별로 나눈다면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펀드매니저는 경영이나 경제학과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펀드매니저는 경제나 수학과,

퀀트기법에 따라 투자하는 퀀트펀드매니저는 이과,

부동산펀드매니저는 부동산, 경제학과등등 투자하는 자산에 따라서 기초가되는 학과가 다르기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인문계열 나오신 분들의 비중이 많습니다.

기존의 자산이 주로 주식과 채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점차 이과를 나오신 분들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자산을 운용하는 펀드매니저가 되기를 원하신다면 인문계열이 나을 듯 합니다.

이상 펀드 매니저의 개괄적인 의미를 알아보았구요.

아래는 참고가 되시라는 의미에서 실제 펀드 매니저들의 인터뷰를 통해 펀드매니저의

세계와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해 좀더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언론 기사를 발췌해 보았습니다.

시간 되실때 천천히 읽어 보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펀드매니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펀드매니저가 됐고, 이후 어떤 교육을 받았을까. 기라성같은 선배들 못지 않게 자산운용업계의 미래를 짊어진 주니어 펀드매니저의 야심도 다부지다. <한경닷컴>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동 한화증권 4층 아뜨리움에서 자산운용업계 최연소인 주니어(junior) 펀드매니저 4명을 모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입사 2∼3년차인 이들이 어떻게 펀드매니저의 길에 들어섰는 지, 투자원칙은 무엇인지 등을 들어 보았다.

“10만원이라도 투자를 해 본 경험이 중요합니다. 적은 돈이라고 해도 실제로 투자를 하면 시장을 이해할 수 있거든요. 펀드매니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주식시장이 몇 시에 시작하고 끝나는 지 등 시장의 구조와 매매 메커니즘을 알고 있어야 하지요.”

의외로 펀드매니저가 되겠다는 사람들 중에 투자 경험이 전무(全無)한 사람이 많다는 것이 주니어 펀드매니저들의 공통된 이야기였다.

김보람(여·26), 변영근(남·27), 안세윤(여·26), 안현수(남·27) 등 입사한 지 만 2년이 되가는 이들 주니어 펀드매니저들은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격증보다는 '시장에 대한 관심과 경험'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들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펀드 운용의 필수조건인 ‘집합투자자산운용사(RFM)’ 뿐이다. 그것도 이들 모두 입사한 뒤에 이 자격증을 따냈다. 자산운용사에 입사하기 위해 굳이 자격증을 딸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다.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공부는 무엇입니까?

안현수 유리자산운용 인덱스운용본부 운용역(이하 안현수) : “요즘 후배들을 보면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 CFA(공인재무분석사) 등 자격증 공부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자격증이 요즘처럼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론보다는 실제 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격증은 일을 하면서 관심이 있으면 갖춰나가면 되는 것이고, 우선은 펀드에 대한 책을 읽거나 투자 등을 통해 시장에 대한 공부를 더 했으면 싶어요. 자격증 공부에만 치우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김보람 ING자산운용 멀티에셋인베스트먼트팀 트레이더(이하 김보람) : “저도 자격증보다 중요한 것이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라고 생각해요. 금융시장의 이슈에 관한 신문 기사나 칼럼을 보면서 내용을 정리하고, 증권사 등에서 나온 보고서들을 틈틈이 봤던 것이 지금 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관심이 있는 자산이 있다면 주식이든 펀드든 모의로라도 본인이 직접 투자경험을 쌓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변영근 NH-CA자산운용 채권운용본부 운용역(이하 변영근) : “물론 펀드매니저가 되려면 당연히 ‘집합투자자산운용사(RFM)’ 자격증이 중요합니다. 이 자격증이 있어야 펀드매니저로 활동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공부는 자신의 정신건강을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펀드매니저 활동을 하다보면 자신의 생각과는 반대로 시장이 움직이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때는 자신의 생각을 꺾거나 버텨야 하는데, 주관이 뚜렷해야 버틸 수 있고 사고의 유연성이 있어야 생각의 방향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격증을 따거나 책을 본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를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안세윤 주식 중개인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본부 운용2팀 포트폴리오 매니저(이하 안세윤) : “우선은 자기가 왜 펀드매니저를 하고 싶은지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공부라고 생각해요. 막연하게 화려하게 조명되는 펀드매니저의 겉모습만 좇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펀드매니저 되고 싶다면 그에 걸맞는 자격과 경험을 쌓으려고 노력해야 하죠. 산업의 흐름을 읽거나 기업분석 등 자신이 펀드매니저가 됐을 때 할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준비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펀드매니저가 되고 싶었습니까?

안세윤 : “개인적으로 주식투자를 하다가 체계적인 투자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투자 동아리에 가입하게 됐습니다. 동아리 활동에서 처음으로 기업분석을 접하게 됐고, 산업 내에서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는 일이 의미 있고 재미있어서 평생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투자로 돈을 버는 것보다 우선은 투자의 기초부터 제대로 배워보고 싶어서 펀드매니저의 길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애널리스트보다 펀드매니저에 매력을 느낀 이유는 투자에 대한 최종 의사 결정을 하는 사람이 펀드매니저이기 때문입니다.

또 애널리스트는 한두 가지 업종을 보지만 펀드매니저는 경기 전반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때문에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필요하죠. 충분히 도전해보고 싶은 매력적인 직업이었습니다.”

안현수 : “저같은 경우는 우연히 접한 신문 기사가 하나가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한국 국부펀드인 한국투자청(KIC)이 생기는데, 이 회사의 CIO(최고투자책임자)로 외국인을 초빙한다는 기사였습니다.

한국의 국부를 투자하는 펀드조차도 외국인을 데려와서 운용해야 하는 현실을 보면서, 금융산업에 인재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가 금융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를 수출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듯, 저는 펀드산업을 통해 사회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자 한 것이죠."

변영근 : “저는 처음에 금융권 공기업에 들어가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 선배가 ‘공기업은 정책이 바뀌면 사라질 수도 있는데 왜 네 인생을 거기에 걸려는 거냐?’고 하더라고요. 그 선배에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고, 당시 자산운용 쪽에도 관심이 많아 자산운용사에 들어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2007년 11월쯤부터 자산운용협회에서 나온 자산운용사 목록을 보고 무작정 전화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학교 다니는 누군데 뽑아달라고요. 한 열 번 거절을 당하니 오히려 마음이 차분해지데요. 아무래도 국내 운용사는 보수적으로 사람을 뽑을 수 있겠다 싶어서 그 때부터는 외국계나 외국계 합작사만 골라서 전화했죠.

그러던 중 NH-CA자산운용에서 이력서를 내보라는 연락이 왔고, 대학 마지막 학기동안 그곳에서 인턴으로 주식 중개인 6개월 근무한 뒤 정식 채용됐습니다.”

김보람 : “저는 바로 자산운용사에 입사한 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하나금융 경영연구소 산업분석팀에 입사했었습니다. 이곳에서 산업에 대한 리서치 업무를 하고 있다가, 지인의 소개로 ING자산운용 쪽에 비공개 인터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대학 때 투자이론 수업을 통해 ‘마젤란펀드’와 같은 유명 펀드들의 운용사례를 접하면서 펀드매니저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졌던 터라, 용기를 내어 지원했고 인연이 닿아 펀드매니저의 길에 들어설 수 있었죠.

뉴질랜드 오클랜드대에서 금융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는데, 처음부터 펀드매니저를 고려한 공부는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기초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지금의 회사에 입사했습니까?

안현수 : “저는 인덱스펀드로 지원 분야를 집중 공략했기 때문에 지금의 회사에 들어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 때 주식 투자를 많이 했었는데요. 당시 NHN에 투자해 꽤 많은 수익을 올렸죠. 그러나 인덱스펀드에 대한 수업을 들으면서 ‘아! 내가 아무리 머리를 많이 굴려봤자 지수 수익률을 능가할 수는 없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매수 후 지속적으로 보유했다면 모를까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며 매매를 많이하다 보니, 결국 적지 않은 투자비용을 지불하게 된 것이죠. 때문에 거래횟수를 줄이는 동시에 위험분산을 하는 인덱스펀드에 매력을 느끼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시장수익률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가 제 투자철학과 맞다고 생각하고, 인덱스펀드 부문에만 지원을 했죠. 한 2∼3군데 떨어진 다음에야 유리자산운용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인덱스펀드에 대한 저의 확고한 생각이 인덱스펀드 중심의 유리자산운용 면접관들에게 좋게 비춰진 것 같습니다.”

안세윤 : “저도 제 꿈이 펀드매니저였기 때문에 계속 자산운용사에만 지원했습니다. 당시 여러 자산운용사의 전형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중이었는데, 운 좋게 한국투신운용에 들어가게 됐죠. 입사 시험은 따로 없었고, 서류전형과 면접만이 있었습니다.

면접 당시 강신우 한국투신운용 부사장이 ‘펀드매니저는 터프한 직업인데 왜 하고 싶냐’, ‘투자경험은 있느냐’, ‘네가 생각하는 기업가치는 무엇이냐’ 등을 물어봤습니다.

저는 순발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였기 때문에 이야기를 멋있게 꾸밀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시절 하이닉스와 신세계 등에 주식투자를 해봤던 경험과 동아리활동을 통해 얻은 '변화를 시도하려는 기업에 투자하라'는 제 투자관을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굳이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되는 저만의 강점을 찾는다면 저는 하고 싶은 일이 명확했고, 그에 대한 경험을 꾸준히 쌓아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펀드매니저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습니까?

안세윤 : “자격증 준비보다는 관련동아리에서 기업분석 활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대학교 3학년 2학기때 들어간 ‘서울대 투자동아리’에서 산업에 대한 공부와 해당 기업들의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분석 모델들을 배웠습니다.

거의 매일 투자동아리 사람들은 만났죠. 같은 조에 속한 조원들과 기업탐방도 가고, 2주에 한 번씩 하나의 기업에 대한 분석을 했습니다.”

안현수 : “대학교 시절 제 전공인 산업공학에 금융공학 연계 전공이 생겨서 금융공학과 금융수학 등을 배웠습니다. 이 과정에서 포트폴리오 최적화 이론과 파생상품 가격결정 이론 등을 알게 됐죠. 이미 투자관련 일을 하기로 마음먹은 터라 제가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들만을 골라 지원했습니다.

증권사의 경우는 파생상품 가격결정 이론 공부가 필요한 장외 파생상품 쪽을, 자산운용사는 포트폴리오 최적화 이론이 도움이 되는 인덱스펀드 쪽을 지원했죠.”

변영근 : “저는 자산운용에 대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투자대상인 기업들의 재무제표를 분석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전공인 경제학 공부 이외에 회계와 재무에 관한 공부를 추가적으로 했습니다. 펀드 운용과 관련된 공부와 더불어 세제, 법규 쪽도 관심을 가지고 준비했습니다.”

-입사 이후 어떤 교육과정을 거쳤습니까?

변영근 : “NH-CA자산운용에서 제가 처음 한 일은 크레딧(credit) 애널리스트입니다. 개별 회사채의 수익률 변화를 전망하는 일인데요. 제가 인턴으로 첫 출근한 날이 2007년 12월17일인데 당시 크레딧애널리스트 분이 3월에 출산 휴가를 가시기 때문에 첫 날부터 인수인계를 받았습니다.

자료정리법과 신용평가방법론 등을 공부했죠. 이후 채권 트레이더 한 분이 회사를 옮기셔서 트레이더가 돼 시장 호가 보는 법, 거래체결 및 결제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특별히 신입 교육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었고, 업무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은 제가 주식 중개인 공부한 이후 모르는 것을 그때그때 선배들에게 물어보는 식으로 교육 받았습니다.

특히 선배들이 숙제를 참 많이 내줬습니다. 과거의 자료를 주고 그 자료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등을 알아보라고 하면, 제가 우선 알아보고 놓친 부분에 대해 선배들이 알려주시는 방식이었죠.

지금 맡고 있는 ‘MMF(머니마켓펀드)’ 운용은 올 8월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도 운용 법규와 실전거래법을 제가 먼저 공부한 뒤, 선배들에게 일대일로 매매타이밍 등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안세윤 : “저는 2007년 12월에 공채로 입사한 후 약 한 달간 각 부서들의 업무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서배치가 이뤄졌고, 이후에는 한국투자증권 신입직원들과 함께 10일간 합숙연수를 갔습니다. 금융관련 이론에 대한 교육보다는 회사 전반에 대한 설명과 조직생활에 대한 교육이 대부분이었죠.

업무 지식과 관련해서는 각 업종이나 종목 등에 대한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모인 세미나나 포럼 등에 참석하고, 매일 발간되는 증권사 보고서를 보며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또 운용과 관련된 법규나 펀드회계 등 실무를 익히기 위해 자산운용협회 연수 프로그램도 참여한 적이 있네요.

회사 차원에서는 정기적으로 직업윤리와 운용철학에 대한 생각을 교환하고, 교육받는 시간이 있습니다. 저도 우선은 제가 공부하고, 이후 선배들을 통해 관련 지식을 보강하는 형식으로 교육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김보람 : “2008년 3월 ING자산운용에 입사해 처음 한 일은 그날 아침에 발표되는 거시경제 지표들을 정리해 팀원들에게 보내주는 일이었습니다. 이후 펀드의 유동성 체크 및 관리 업무를 하다가 지금은 글로벌 AI(Alternative Investment·대체투자) 펀드의 트레이더로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업무 관련 교육은 대부분 인수인계를 통해 전임자로부터 일대일로 배웠습니다.

최근에는 선배들이 내는 주문을 제가 트레이딩하게 되는데 주문을 실행하면서 왜 이런 타이밍에 해당하는 주문을 내셨는지 등을 짐작하기도 하고 이유를 물어보며 투자 아이디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안현수 : “2008년 1월 유리자산운용에 입사한 이후 퀀트팀(계량분석 담당팀)에서 6개월 정도 계량분석 업무와 논문 등을 읽고 시장예측모델을 만드는 일은 했습니다. 매달 나오는 경제지표의 수치를 업데이트하는 것이 제 임무 중의 하나였죠. 저도 교육은 특별히 다른 과정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선배에게 사안별로 때마다 익혔습니다.

스스로 알아봐서 답을 구한 뒤, 더 궁금한 것은 물어보면 선배들이 큰 틀을 잡아주셨죠. 결국 관련업무를 주도적으로 익혀나가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준 것이 궁극적으로 펀드매니저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지금 주식 중개인 하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안현수 : “인덱스펀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 6개월 이후부터 운용했으니까 이제 약 1년6개월이 됐습니다. 인덱스펀드가 매매가 많지 않고, 팀 운용을 기본적으로 하기 때문에 저도 운용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아침 7시께 출근하고, 아침 팀회의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이틀의 한 번꼴로 짧게 열립니다. 인덱스펀드는 기본적으로 미리 정해놓은 매매구간이라던가 매매시점이 있기 때문에 시장에 큰 사건이 없으면 대부분 조용하게 하루를 보냅니다.

개인적인 꿈은 인덱스펀드의 창시자 '존 보글'과 같이 인덱스펀드 운용에 있어서 제 이름을 남기고 싶습니다."

변영근 : "올 8월부터 제 위의 시니어 펀드매니저와 6조원 규모의 머니마켓펀드(MMF)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따로 아침에 회의가 없어서 8시 정도에 출근한 뒤 운용계획을 짭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정신없이 바쁘죠. 처음에는 미지의 세계에서 어쩌나 했는데, 주식형펀드가 성장성과 시장 이슈 등 여러가지 변수를 보는 것과 달리 MMF는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느냐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MMF의 투자 대상인 자산의 가격은 대부분 금리에 의해 결정되는데, 금리의 움직임을 해석하고 이것을 보는 저의 눈이 커갈 때 보람을 느낍니다. 물론 제가 운용하는 펀드의 성과가 좋을때 가장 기분이 좋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안세윤 : "아직 직접적으로 펀드를 운용하지는 않고 있고, 탐방보고서 작성을 통해 '한국의힘', '셀렉트가치' 등 팀에서 운용하는 펀드의 지원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기업탐방은 지난해 3월부터 나가기 시작해 지금까지 약 400개의 기업을 둘러본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의 꿈은 제가 직접 투자결정을 내리는 펀드를 운용하는 것입니다."

김보람 : "해외펀드 내의 환헷지(통화선물,선도환), 환전, 해외상품선물, 해외주식, 해외수익증권 등 트레이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제가 트레이딩하는 해외펀드는 14개, 순자산 기준 970억원 규모로 저 외에 두 분의 매니저와 함께 한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해외펀드가 대상이다 보니 한국, 유럽, 미국 등 순차적으로 열리는 증시를 모두 챙겨야해서 야근이 꽤 많습니다. 무엇보다 업무관련 공부에 대한 욕심이 나는데 체력이 따라주지 않아 시도하지 못할 때면 뒤쳐지는 느낌이 들죠. 이 때가 가장 힘듭니다.

아직 한국에는 대체투자와 해외펀드의 시장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분산투자를 위한 대체수단으로서 앞으로 다양한 해외펀드가 한국에서 자리잡는데 기여하는 것이 펀드매니저로서의 제 꿈입니다.

-펀드매니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김보람 : "아직 조언을 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저처럼 운용에 꿈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한 번쯤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 점은 펀드매니저라는 직업에서 연상되는 여러 가지 화려한 면과 실제는 다른 점이 많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출발단계(entry level)에서는 실제 맡게 되는 업무가 기대했던 바와 다르다는 것에서 오는 실망감도 클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자산운용사는 상대적으로 신입 수요가 많지 않고 주로 경력직 위주 채용이 이뤄지기 때문에 졸업 후 곧바로 운용사에 취업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도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나중에 펀드매니저로 이직할 때 도움이 될 만한 관련 직종, 가령 애널리스트 등으로 취업 선택의 폭을 넓혀 놓는 것도 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또 신입으로 운용 팀에 입사를 하더라도 정식 펀드매니저로서 운용할 수 있기까지는 짧지 않은 기간이 소요된다는 점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특별히 해외자산 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업무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영어 능력을 갖추는 일도 중요합니다."

변영근 : "학점에 집착하지 말고 그 시간에 경제신문 읽기나 경제활동 참여를 통해 산 지식을 배우길 바랍니다."

안현수 : "운용업은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은 업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적인 욕심을 앞세우면 절대 안 되고 고객들의 자산을 관리하다 보면 엄청난 책임감 속에서 일하게 됩니다. 밖으로 비춰지는 화려한 면만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반드시 생각하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안세윤 : "펀드매니저가 되고 싶다면 우선 주변에 일어나는 산업의 흐름에 더 많은 관심을 갖으세요. 그리고 하나의 기업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경험을 많이 쌓으신다면 분명 주식 중개인 도움이 될 겁니다."

법과 이야기

증권 중개인(Stockbroker) 및 재정 자문인(Financial Advisor) 상대 소송 제기

개인이 맡은 바 책임 다하지 않으면 소송 제기 가능

주식 시장(Stock Market)에 투자했다가 손해 본 것을 모두 과실(Negligence)이나 증권사기(Securities Fraud)로 볼 수는 없다. 어떤 사건이 발생해서 주식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인지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증권 중개인(Stockbroker)이나 재정 자문인(Advisor)이 고객의 이익을 보호해 주지 않았거나 그 맡은 바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면 과실을 근거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편적 과실 및 사기(Fraud) 형태

(1) 신의 성실의 의무(Fiduciary Duty) 불이행: 1940년 제정된 투자 고문법(Investment Advisers Act)에 의하면 증권 투자 상담사(Registered Investment Advisers: RIA)로 알려진 특정 부류의 투자 전문가들은 고객에 대한 신의 성실의 의무를 지고 있기 때문에 고객의 최대 이익을 우선시해야 한다. 투자자가 신의 성실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서 고객이 금전적 손해를 보게 된 경우, 그 전체 피해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2) 부적합한 투자(Unsuitable Investments): 대부분 재정 자문인은 수탁자(Fiduciary)가 아니다. 그 대신 적합성의 기준(Suitability Standard)에 따라 일을 하도록 되어 있다. 이런 증권 중개인과 재정 자문인은 고객의 개인 상황에 적합한 상품만을 팔고 추천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다. 만약 부적절한 투자로 인해 손해를 입었다면 변호사와 상의해봐야 한다.

(3) 중요 사실 왜곡(Misrepresentation) 및 생략: 중개인은 공평하고 정직하게 거래 명세를 고객에게 공개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렇게 하지 않아서 투자자가 이로 인해 금전적 손해를 입었다면 중개인이 그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수 있다.

(4) 분산투자(Diversification)를 하지 않은 경우: 중개인은 역할에 걸맞은 전문 지식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분산투자를 하지 않고 집중투자만을 고집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중개인이 분산투자를 하지 않아서 투자자가 손해를 입었다면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져야 할 수 있다.

(5) 과당 매매(Churning): 증권 중개인과 재정 자문인은 거래를 집행할 때마다 그에 대한 합당한 이유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중개인 본인이 수수료를 챙기기 위해 불필요한 거래를 진행하는 경우가 허다하며, 이 불법적 수법을 과당 매매(Churning)라 칭한다.

(6) 무허가 거래(Unauthorized Trading): 중개인은 고객을 대신해 거래를 진행할 때 반드시 합당한 법적 권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고객이 동의하지 않은 거래를 진행해서 돈을 잃게 되었다면 무허가 거래의 피해라 볼 수 있다.

과실이나 사기로 소송을 제기할만한 소송 사유가 있다면 중개인, 자문인, 혹은 그들이 속한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하지만 소송을 제기하기 전 반드시 처음 고객이 되었을 때 서명한 계약서를 확인해 봐야 한다. 대부분 투자 회사는 소송보다는 분쟁 시 중재(Arbitration)를 통해 협상하도록 명시하는 경우가 많다. 계약서에 이런 문항(Clause)이 포함되어 있다면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중재를 위한 피해사실진술서(Statement of Claim)를 제출해야 한다.

주식 중개인

주식 중개인 , 주 홀더가 대표 등록 (미국과 캐나다), 무역 대표 (싱가포르), 또는 더 넓게, 투자 브로커 , 투자 자문 , 재정 고문 , 부 매니저 , 또는 투자 전문가가 규제이다 브로커 , 브로커 - 금융 자문 및 투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식 매매와 같은 거래를 수행 할 수 있는 딜러 또는 등록된 투자 고문 (미국) 고정 요금, 자산 비율 또는 시간당 요금을 기반으로 할 수 있는 수수료 , 마크업 또는 수수료에 대한 대가 로 금융 시장 참가자 에 대한 기타 투자 . 이 용어는 또한 그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회사를 나타냅니다.

판매가 허용된 투자 유형과 제공하는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이 분야의 개인이 보유한 전문직의 예로는 공인 재무 컨설턴트 , 공인 재무 설계사 또는 공인 재무 분석가 (미국 및 영국), 공인 전략 자산 전문가 (캐나다), 공인 재무 설계사 (영국), 경영학 석사 . 금융 산업 규제 당국은 수 있도록 설계된 온라인 도구는 미국의 전문 명칭을 이해합니다. [2]

(. ) 이 불가사의한 사업[즉, 암스테르담 증권 거래소 의 내부 작동 , 주로 VOC 및 WIC 의 관행 주식 거래] 유럽에서 가장 공정하면서도 가장 기만적이며, 세계에서 가장 고귀하면서도 가장 악명 높으며, 지상에서 가장 훌륭하면서도 천박합니다. 이것은 학문적 학습의 정수이자 사기의 전형입니다. 지적인 자의 시금석, 대담한 자의 묘비, 유용성의 보고이자 재앙의 원천입니다. (. ) 새로운 사업의 가장 좋고 가장 기분 좋은 측면은 위험 없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당신의 자본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고, 그리고 서신, 돈의 선지금, 창고, 우편 요금, 출납원, 지불 정지 및 기타 예상치 못한 사건과 관련이 없는 경우, 당신은 부를 얻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거래에 운이 좋으면 이름만 변경할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처럼 , 그들이 중병에 걸렸을 때, 구호를 얻기 위해 이름을 바꾸면, 어려움에 처한 투기꾼이 모든 임박한 위험과 고통스러운 불안에서 자신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이름을 바꾸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기록된 최초의 주식 매매는 기원전 2세기 로마 에서 발생했습니다 . [4] 서로마제국 이 멸망 한 후 증권 중개업은 르네상스 이후 제노바 와 베니스 와 같은 이탈리아 도시 국가 에서 국채 가 거래 될 때 까지 직업이 되지 않았습니다 . [5] 1602년에 암스테르담 증권 거래소(현 Euronext Amsterdam )는 최초로 주식을 발행한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의 주식을 거래 하는 최초의 공식 주식 시장 이 되었습니다 . [6] 1698년에 런던 증권 거래소 가 Jonathan's Coffee-House에 문을 열었습니다 . [7] 1792년 5월 17일, 뉴욕 증권 거래소 는 24명의 증권 중개인 이 버튼우드 나무 아래에서 5개의 증권을 거래하기로 동의 한 Buttonwood 계약에 서명함에 따라 뉴욕 시 의 플라타누스 옥시덴탈리스 ( platanus occidentalis) 아래 문을 열었습니다 . [8]

주식 중개인

세계 유명 작가들의 미스터리 고전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시리즈의 예순한 번째 작품!

어느 날 아무런 연락도 없이 불쑥 친구 왓슨을 찾아온 셜록 홈즈.
의뢰인이 마차에서 기다린다며 당장 버밍엄까지 동행할 것을 요구한다.
버밍엄에서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사건은?

출판사 서평

추리의 세계는 언제나 흥미진진하다.
공상의 세계 역시 흥미진진하기는 하지만 그것은 현실과 상관없이 펼쳐지기도 한다. 고립된 독방에서도 너른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과 다채로운 일들을 떠올리게 해주는 것이 공상이다. 물론 이것도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펼쳐지기는 하지만 거기에 논리성 같은 것은 필요 없어서 이 사건이 저 사건과 하나가 되기도 하고 한 사건이 전혀 연관성 없는 다른 세계로 펼쳐지기도 한다.
하지만 추리는 언제나 현실에 기반을 두고 있다. 하나의 사건 속에서 벌어진 일들은 서로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나 주의해서 잘 관찰하지 않으면 아무런 관계가 없이 벌어진 일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추리에서는 세심한 관찰과 풍부한 지식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관찰에서 놓치는 부분이 있으면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연결고리가 끊어져 결론에 이르지 못하거나 억측을 낳아 전혀 엉뚱한 곳에 다다르게 되고, 풍부한 지식이 없으면 관찰을 통해 밝혀낸 사실들의 참된 의미를 알지 못해 결정적인 사항을 놓치거나 역시 엉뚱한 결론에 다다르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추리에는 관찰과 지식, 그리고 논리성이 절대적이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세계적 명성을 얻은 작가들의 추리소설을 소개하겠다. 그들이 펼쳐 보이는 화려한 추리의 세계를 통해 재미와 함께, 정확한 추리를 위해서는 무엇을 관찰해야 하는지 또 관찰을 통해 얻은 사실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러한 사실들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연결 지어야 하는지, 그 과정을 배워보기 바란다.

저자 소개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
영국 에든버러 출생. 대학 주식 중개인 졸업 후 선박에서의 의사 경험을 거쳐 포츠머스에서 개업하나 환자가 없어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가보리오와 포의 영향을 받아 1887년 『진홍빛에 관한 연구』와 1890년 『네 개의 서명』을 발표, 점차 인기가 높아진다. 1891년 런던에서 다시 개업하지만 역시 성공하지 못했기에 작품에 전념하기로 결심하고 1892년에 『셜록 홈즈의 모험』과 『셜록 홈즈의 회상』(1894) 등 홈즈 시리즈 단편을 차례차례로 발표하여 추리소설의 장르를 확립한다. 냉정하고 날카로운 홈즈와 온후한 왓슨이 여러 사건에 도전하는 이 시리즈는 60여 편에 이른다. 1902년, 보어 전쟁에서 의사로 활약, 영국의 참전을 정당화하는 등의 업적으로 기사 작위에 서임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아들을 잃은 후 심령현상에 관심을 보였다. 홈즈 시리즈가 준 영향은 탐정소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셜로키언이라 불리는 팬이 전 세계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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