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스토리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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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의 공백을 깨고 열린 제20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일상 회복 후 펼쳐진 지역 최대 규모 축제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아래 4일간 40여만명의 방문객으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 명성을 재입증했다는 평가이다.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외부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소셜미디어(유튜브·인스타그램·블로그), TV광고, 잡지·신문지면 노출을 통한 적극적인 사전홍보, 이에 따른 폭발적인 관람객 입소문 등이 성공스토리 축제 성공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축제 개최에 여름 휴가철과 연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를 고려한 점도 주효했다는 해석이다.

올해 축제는 축제공간 확장과 지역상권 연계 프로그램 강화가 눈에 띄었다. 특히 시가지 내에서 펼쳐진 '서동선화 달빛퍼레이드'는 스토리텔링·경쾌한 음악·다양한 소품 활용과 전문연기자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공연을 선보였다. 관람객은 물론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축제의 장을 연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 '100원 택시'와 '무료 셔틀버스' 도입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관람객이 편리하게 이동하며 시가지에도 들려 시내 상권을 이용할 수 있게 한 조치다. 인근 음식점, 숙박업소도 함께 호황을 누리며 지역경제 전체에 큰 보탬이 됐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스트릿 퍼포먼스' '버스킹 공연'과 함께 '백마강 전망대' '백마강 하늘자전거' 등 백마강 테마파크 연계를 통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표 콘텐츠로 선보인 성공스토리 실경 수상뮤지컬 '궁남지 판타지'를 비롯해 드론 300대의 불꽃과 라이트로 궁남지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Lotus 별밤 드론 아트쇼' '감성 포토존 설치'와 여섯 빛깔 빛의 정원을 구현한 '궁남지 夜한 밤' '연지 카누탐험'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연과 사랑 체험 19종'과 '찾아가는 행운이벤트' 부스에도 축제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아울러 축제 20주년을 맞아 특별히 마련한 '스무살, 청춘페스티벌' 공연은 젊은 세대와 함께해 20돌을 맞은 연꽃화원의 의미를 더했다. 대중가요, 팝페라, 밴드공연 등 세대별 취향을 고려한 공연무대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윤영한 부여·보령·서천주재 국장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쿨링존과 그늘막은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할 수 있게 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시민들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축제장을 가득 채운 '피아노와 함께하는 작은 쉼터'는 궁남지를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었다.

무엇보다도 올해 축제의 성공요인은 민관 합심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이루었다는 평이다.

군당국은 축제기간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행사 진행 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대한민국 여름철 대표 명품축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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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뉴스=유태영 기자] KT가 베트남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KT는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 기업 메디플러스솔루션과 베트남 원격의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비대면 환자 관리 서비스 공동 기획 및 개발 ▲현지 의료기관을 통한 서비스 검증 ▲베트남 암 환자 대상 원격의료 서비스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KT가 연내 출시 예정인 베트남 원격의료 플랫폼의 초기 주력 분야는 비대면 암환자 관리와 만성질환 관리 두 가지로 나뉜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은 이 중 암환자 관리 서비스에 협력한다.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개발은 지난 5월 업무협약을 맺은 휴레이포지티브와 협력한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은 암 환자를 위한 개인 맞춤형 전문 건강관리 솔루션 '세컨드 닥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이미 국내의 대형병원들과 다수의 임상 연구를 진행해 서비스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하는 임상 결과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 KT 측 설명이다.

KT는 비대면 원격의료 플랫폼을 활용해 비교적 짧은 입원기간으로 부족할 수 있는 수술 후속 관리를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KT는 베트남 국립암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립암센터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 후 관리를 위한 서비스 기술검증(PoC)을 추진하기로 했다.

KT는 베트남을 기점으로 원격의료 성공사례를 만들어 동남아 등 글로벌 국가들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는 올해 4월에는 베트남 하노이 의대와 원격의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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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제품의 일본 수입 비중이 15%를 넘어서며 최근 10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이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조치를 단행한 2019년 이후 하락세가 더욱 두드러졌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운영하는 소부장 종합포털 '소부장넷'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소부장 수입액 1300억6700만달러 중 일본 수입액은 200억7200만달러로 15.4%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2년 이후 최저치로 10년 전인 2012년 상반기 24.2%보다는 8.8%p 하락했다.

최근 10년간 소부장 수입에서 일본에 대한 의존도는 지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성공스토리 하반기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이후 하락세가 심화되고 있다. 소부장 수입 일본 의존도는 2019년 상반기 16.9%에서 2020년 하반기 17.4%까지 소폭 상승하다가 지난해 상반기에 15.9%로 크게 하락했다. 이어 같은 해 하반기에는 15.8%, 올해 상반기에는 15.4%로 지속해서 하락 중이다.

앞서 지난 2019년 7월 일본은 불화수소,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 등 3개 반도체 핵심 품목에 대해 대(對)한국 수출 규제 조치를 단행했다. 이후 한 달 뒤에는 한국을 수출절차우대국인 ‘백색국가’ 명단에서 제외했다.

일본 수입액 기준으로 보면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직전 2019년 상반기 164억9400만 달러에서 올해 상반기 200억7200만달러로 21.7% 증가했다. 허지만 같은 기간 전체 소부장 수입액은 33.3% 증가하면서 일본 수입액 비중이 줄어들었다. 이는 반도체 생산 등에 사용되는 소부장 제품의 경우, 일본이 아닌 다른 국가의 수입 물량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2019년 일본 대한국 수출 규제 조치를 계기로 수입 다변화와 소부장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때문에 향후 대일(對日) 수입 의존도는 갈수록 더 낮아질 성공스토리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국회는 지난 2019년 말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이 국회를 통과시켰다.

이듬해인 2022년 4월 소부장 성공스토리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정부는 소부장 협력모델을 발굴해 금융·입지·특례 등을 제공하는 패키지 지원에 나섰다. 정부는 지난 2019년 11월 소부장 협력모델을 처음 도입한 이후 100대 성공스토리 성공스토리 핵심 전략 품목을 중심으로 현재까지 총 50개의 협력모델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현재 100대 핵심 품목은 정부가 비공개 관리 중이다. 정부에 따르면 소부장 중 100대 핵심 품목의 경우 일본 의존도가 2019년 30.9%에서 지난해 24.9%로 6.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는 "소부장 협력모델은 핵심 품목의 국산화를 성공스토리 지원하는 것으로 3년 여의 시차를 두고 성과가 나올 것"이라며 "지난 2019년 사업을 시작해 초기에 지정한 것이 지금 결과물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2월, 전기차용 이차전지 배터리 파우치의 국산화에 성공했고 이후 2~3건 정도의 성공 사례가 더 나올 것"이라며 "앞으로 성공 사례가 계속 나오면 국산 비중은 올라가고 일본 등 해외 의존도는 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진 외교부 장관은 지난 18일 도쿄에서 열린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의 회담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철회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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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2년 전반기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한국형 실리콘밸리, 관악S밸리 조성‘으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대회는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사)한국정책개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것으로 중앙부처와 광역, 기초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공부문의 경쟁력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정책과제 및 성공사례를 알리기 위해 열린다.

구는 ‘청년’과 ‘서울대’라는 우수한 지역 인프라와 역량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와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창업할 수 있는 ‘관악S밸리’를 추진한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창업의 불모지였던 지역을 벤처창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4년 만에 낙성벤처창업센터, 창업 성공스토리 HERE-RO 2·3·4·5, 서울창업센터 관악 등 인프라 시설 13곳을 조성하고, 현재 112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해 성장하고 있다.

또한 친화적 벤처문화 조성을 위한 포럼, 데모데이,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국 자치구 최초로 200억 원 규모의 창업지원펀드를 조성해 성공스토리 원천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견인했다.

특히 구는 지난 1월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에 따른 벤처기업의 세제감면, 부담금 면제 등 각종 혜택으로 유망 스타트업의 이전수요 증가에 큰 기폭제를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앞으로 구는 중소·벤처기업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인 ‘관악 중소벤처진흥원’을 설립해 창업벤처 중소기업에 성장 발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관악S밸리 기업 지원 펀드’ 조성해 벤처창업기업의 기술 개발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스타트업 스케일 업’ 사업울 확대하는 등 자금도 지원한다.

박 구청장은 민선8기 공약으로 대학동 일대 창업지원시설 추가 조성, KT, KB금융지주 대기업과 연계한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민간 주도의 공유오피스 및 벤처기업집적시설 창업 인프라 확충, 낙성대동·대학동 일대 창업 거리 조성 등을 약속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민선 8기에도 입주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투자 유치와 공간, 기술 지원에 박차를 가해 관악구를 벤처창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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