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주식투자 철칙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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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주식투자 철칙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10가지 팁


주식시장은 매력적이다. 개인투자자에게 인지적·심리적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더라도, 투자 유혹을 완전히 뿌리치기 어려울 정도다. 전세금·자녀교육비·노후자금으로 씀씀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느낌인데 월급은 산술급수적으로도 증가하지 않는 상 황이니 그 매력도는 갈수록 높아질 수밖에 없다.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주식시장에서 기회를 잡아보려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행동경제학과 신경경제학 관련 책을 참고해 10가지 꼽아봤다. 투자 수익을 최대로 올려주는 비법이 아니라 손실 위험을 최소로 줄여주는 대안들이다.

Tip 1. 목표를 명확히 하라
주식 투자에는 명확한 목표가 필요하다. 목표가 저축인지, 결혼 비용인지, 여행 경비인지는 상관없다. 다만 투자 과정에 따르는 고뇌·불안·후회·공포 등 온갖 부정적 감정을 감수할 정도로 목표 달성 의지가 강력해야 한다. 재미 삼아 또는 호기심에 여윳돈을 굴리는 정도라면 화병만 얻을 가능성이 높으니 투자는 시도도 하지 않 는 게 좋다. 다음은 기대 수익과 손실 정하기다. ‘100만원을 벌겠다’ 는 목표 수익과 함께 ‘100만원까지 잃을 수 있다’고 손실의 크기도 못 박아야 한다. 이때 중요한 건 손실의 액면 금액은 작아 보여도 그로 인한 마음의 고통은 훨씬 클 수 있다고 미리 각오하는 것이다. 심리 회계장부 탓이다. 연간 1천만원을 투자해 10%인 100만원을 잃는 정도면 속 5가지 주식투자 철칙 끓이지 않고 위험을 감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수익이 300만원까지 났다가 결국 100만원의 손실을 입었다면 개인투자자가 얻는 고통의 크기는 400만원어치다.

Tip 2. 고수익에 베팅하지 마라
시장이나 종목의 주가 흐름을 예측하려는 시도는 본능에 가까우니 개인투자자가 절제하긴 어렵다. 욕심과 충동을 억제하기 위해 개 인투자자가 할 수 있는 건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철저히 통제 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기대하는 투자수익률에 대한 현실적 통제다. 개인투자자라면 ‘연평균 10% 이하’가 적당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물론 개인투자자는 30%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하는 종목인데 10%의 수익만 내고 중간에 매도하려면 아까워서 손이 덜덜 떨릴 수 있다. 그러나 ‘30%’는 어디까지나 확률이 낮은 예측일 뿐이다. 환상을 좇다가 10%의 수익마저 날릴 수 있다. 투자금을 통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총투자금이 1천만원이면 90%는 안전한 우량주에 투자하고 나머지 10%만 위험해 보이는 종목에 베팅한다. 이 ‘매드머니’ (낭비하려고 작정한 돈) 계좌에는 돈을 절대 추가해선 안 된다. 만약 매드머니가 떨어지면 과감히 그 계좌는 닫는다.

Tip 3. 투자금 운용은 보수적으로
꼭 주식에 투자하고는 싶지만 종목 선택이 어렵다거나 위험회피 성향을 지녔다면 투자금을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방법도 있다. 주식 시장의 흐름인 코스피지수 또는 그중 200개 종목을 선별한 코스피 200지수 등을 그대로 좇아가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5가지 주식투자 철칙 5가지 주식투자 철칙 것이다. 일종의 인덱스펀드이긴 하지만 주식시장에 상장된 하나의 종목이다. 특정 업종이나 종목이 아니라 전체 시장의 평균 상승률만큼 수익을 얻고 평균 하락률만큼 손해를 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 하게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25% 과신 삭감법’도 활용해보자. 나름대로 A 종목의 적정한 주가를 2만~4만원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기계적으로 25%씩 줄여 1만5천~3만원으로 적정 주가를 낮춘다. 좀 더 싸게 사고, 덜 비싸게 팔게 되는 셈이다. 수익은 줄어들 수 있어도 큰 위험을 피할 수 있다.

Tip 4. 자기만의 투자 철칙을 만들라
자신만의 투자 철칙을 만들자. 투자 철칙은 현실적이면서 단순하고 명료한 게 좋다. ‘나는 5가지 주식투자 철칙 절대 흥분하지 않는다’ ‘결정할 때 완전히 몰 입한다’처럼 선언적인 항목과, ‘수익률 10%에 판다’ ‘매달 30만원씩만 한다’처럼 구체적인 항목을 섞을 수도 있다. 이렇게 정한 투자 철칙은 반드시 지킨다. 만약 손실회피 성향이 잘 발동해 주식 처분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특별한 장치를 해둘 수도 있다. 증권계좌에 접속할 때 입력하는 비밀번호에 ‘망한 주식은 버리기’를 지정하는 식이다. 계좌를 들여다볼 때마다 가장 지키기 어려운 자신의 투자 철칙을 자동적으로 되새길 수 있다.

Tip 5. 모의투자 과정을 거쳐라
연습만이 냉혹한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를 구원해줄 수 있다. 손실을 부르는 감정적이고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자제하도록 훈련 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주식 투자 관련 책을 몇 권 읽으라는 말이 아니다. 실전 투자를 하기 전에 적어도 1년은 투자 전략을 세 우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수익률을 계산해보는 모의 투자 과정 을 거쳐야 한다. ‘실전에서 배우는 게 빠르다’는 반문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에서는 ‘실전 연습’도 실전이다. 돈이 들어간다.

Tip 6. 주가보다 기업가치에 주목하라
보유한 주가를 매일 확인하는 것은 피하자. 손실에 민감한 투자자는 주가가 출렁댈 때마다 사고팔기를 반복하다 단기매매의 늪에 빠 질 수 있다. 선택의 횟수가 많아질 때마다 손실을 볼 확률은 늘어나고, 후회의 쓰나미가 밀려올 수 있다. 치열하게 고민한 뒤 장기 투자를 할 만한 종목을 골랐다면 가격은 아예 잊어도 좋다. 관심의 초점은 주가가 아니라 기업가치가 돼야 한다. 기업가치에 대한 믿음만 탄 탄하다면 주가가 하락했을 때 오히려 추가 매수를 할 수도 있다. 기업가치는 계속 체크하되 가격 확인은 분기마다 해도 괜찮다.

Tip 7. 분기에 한 번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라
분기마다 한 번씩 투자 결과를 확인할 때 해야 할 일이 있다. 자산의 재구성(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다. 개인투자자는 애초에 1천만원 을 투자하면서 나름대로 포트폴리오를 짠다. A·B·C·D 종목의 비 중을 위험이나 기대 수익에 따라 40%·30%·20%·10%처럼 배분하는 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각 종목의 주가가 오르내리면 비중은 50%·20%·15%·15%로 변할 수 있다. A·D 종목은 기대보다 많이 올랐고, B·C 종목은 덜 올랐다는 의미다. 그러면 위험을 줄이기 위 해 A·D 종목은 조금 팔고 B·C 종목은 더 사서 처음에 구상한 비중을 맞추면 된다.

Tip 8. 실패 원인을 추적하라
실패에서 공포와 후회만 남는 건 아니다. 교훈도 챙길 수 있다. 그 러니 실패를 추적하는 습관을 기르자. 방식은 간단하다. 보유 중인 주식, 최근 판 주식, 사려고 했다가 안 산 주식 등 3개 군의 주식 수익률을 정기적으로 계산해보면 된다. 때로는 사려고 했다가 안 산 주 식이 보유 중인 주식보다 더 많이 올랐을 수도 5가지 주식투자 철칙 있다. 실수했다고 느낀 점은 다음 투자에 반영하면 된다. 덤으로 겸손함도 생긴다.

Tip 9. 감정 변화도 기록해두라
투자 과정에서 나타나는 감정의 파노라마를 기록해두면 좋다. 주가가 5% 떨어졌을 때는 ‘매우 괴롭다’라고 쓰고, 5% 올랐을 때는 ‘굉장히 흥분했다’고 솔직히 적으면 된다. 그리고 앞으로는 주가의 출렁임에 절망하거나 흥분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넘어간다. 이러한 감정 기록은 언젠가 비슷하게 주가가 떨어지거나 오르는 상황에 맞닥 뜨렸을 때 꺼내서 읽어보면 좋다. 나의 감정 기복이 이전보다 줄어들 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만약 비슷한 주가의 등락에도 더 흥분이 된다면 ‘매도’ 시점으로, 더 큰 공포심이 들면 ‘추가 매수’ 시점으로 5가지 주식투자 철칙 잡아도 좋다. 고점과 저점을 직관적으로 알아챈 것일 수도 있기 때 문이다.

Tip 10. 매매 횟수를 줄여라
가능하면 선택을 줄이자. 실패의 공포와 후회의 고통을 더는 방법이다. 조절이 어려우면 의사결정을 위탁하는 것도 대안이다. 수수료 가 들더라도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거나 증권사 중개인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5가지 주식투자 철칙

등록 :2013-07-05 15:19 수정 :2013-07-07 12:31

개인투자자는 주식시장에서 잃기만 하는 투자를 해왔다. 여기엔 정보 부족과 불공정한 시장 등 ‘남 탓’도 있지만, 비합리적이고 충동적인 판단을 한 ‘내 탓’도 많다. 한 개인투자자가 휴대전화로 주가를 확인하고 있다.정용일

개인투자자는 주식시장에서 잃기만 하는 투자를 해왔다. 여기엔 정보 부족과 불공정한 시장 등 ‘남 탓’도 있지만, 비합리적이고 충동적인 판단을 한 ‘내 탓’도 많다. 한 개인투자자가 휴대전화로 주가를 확인하고 있다.정용일

주식시장은 매력적이다. 개인투자자에게 인지적·심리적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더라도, 투자 유혹을 완전히 뿌리치기 어려울 정도다. 전세금·자녀교육비·노후자금으로 씀씀이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느낌인데 월급은 산술급수적으로도 증가하지 않는 상 황이니 그 매력도는 갈수록 높아질 수밖에 없다.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주식시장에서 기회를 잡아보려는 개인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행동경제학과 신경경제학 관련 책을 참고해 10가지 꼽아봤다. 투자 수익을 최대로 5가지 주식투자 철칙 올려주는 비법이 아니라 손실 위험을 최소로 줄여주는 대안들이다.

Tip 1. 목표를 명확히 하라
주식 투자에는 명확한 목표가 필요하다. 목표가 저축인지, 결혼 비용인지, 여행 경비인지는 상관없다. 다만 투자 과정에 따르는 고뇌·불안·후회·공포 등 온갖 부정적 감정을 감수할 정도로 목표 달성 의지가 강력해야 한다. 재미 삼아 또는 호기심에 여윳돈을 굴리는 정도라면 화병만 얻을 가능성이 높으니 투자는 시도도 하지 않 는 게 좋다. 다음은 기대 수익과 손실 정하기다. ‘100만원을 벌겠다’ 는 목표 수익과 함께 ‘100만원까지 잃을 수 있다’고 손실의 크기도 못 박아야 한다. 이때 중요한 건 손실의 액면 금액은 작아 보여도 그로 인한 마음의 고통은 훨씬 클 수 있다고 미리 각오하는 것이다. 심리 회계장부 탓이다. 연간 1천만원을 투자해 10%인 100만원을 잃는 정도면 속 끓이지 않고 위험을 감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수익이 300만원까지 났다가 결국 100만원의 손실을 입었다면 개인투자자가 얻는 고통의 크기는 400만원어치다.

Tip 2. 고수익에 베팅하지 마라
시장이나 종목의 주가 흐름을 예측하려는 시도는 본능에 가까우니 개인투자자가 절제하긴 어렵다. 욕심과 충동을 억제하기 위해 개 인투자자가 할 수 있는 건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철저히 통제 하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기대하는 투자수익률에 대한 현실적 통제다. 개인투자자라면 ‘연평균 10% 이하’가 적당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물론 개인투자자는 30%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하는 종목인데 10%의 수익만 내고 중간에 매도하려면 아까워서 손이 덜덜 떨릴 수 있다. 그러나 ‘30%’는 어디까지나 확률이 낮은 예측일 뿐이다. 환상을 좇다가 10%의 수익마저 날릴 수 있다. 투자금을 통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총투자금이 1천만원이면 90%는 안전한 우량주에 투자하고 나머지 10%만 위험해 보이는 종목에 베팅한다. 이 ‘매드머니’ (낭비하려고 작정한 돈) 계좌에는 돈을 절대 추가해선 안 된다. 만약 매드머니가 떨어지면 과감히 그 계좌는 닫는다.

Tip 3. 투자금 운용은 보수적으로
꼭 주식에 투자하고는 싶지만 종목 선택이 어렵다거나 위험회피 성향을 지녔다면 투자금을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방법도 있다. 주식 시장의 흐름인 코스피지수 또는 그중 200개 종목을 선별한 코스피 200지수 등을 그대로 좇아가는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것이다. 일종의 인덱스펀드이긴 하지만 주식시장에 상장된 하나의 종목이다. 특정 업종이나 종목이 아니라 전체 시장의 평균 상승률만큼 수익을 얻고 평균 하락률만큼 손해를 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 하게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25% 과신 삭감법’도 활용해보자. 나름대로 A 종목의 적정한 주가를 2만~4만원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기계적으로 25%씩 줄여 1만5천~3만원으로 적정 주가를 낮춘다. 좀 더 싸게 사고, 덜 비싸게 팔게 되는 셈이다. 수익은 줄어들 수 있어도 큰 위험을 피할 수 있다.

Tip 4. 자기만의 투자 철칙을 만들라
자신만의 투자 철칙을 만들자. 투자 철칙은 현실적이면서 단순하고 명료한 게 좋다. ‘나는 절대 흥분하지 않는다’ ‘결정할 때 완전히 몰 입한다’처럼 선언적인 항목과, ‘수익률 10%에 판다’ ‘매달 30만원씩만 한다’처럼 구체적인 항목을 섞을 수도 있다. 이렇게 정한 투자 철칙은 반드시 지킨다. 만약 손실회피 성향이 잘 발동해 주식 처분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특별한 장치를 해둘 수도 있다. 증권계좌에 접속할 때 입력하는 비밀번호에 ‘망한 주식은 버리기’를 지정하는 식이다. 계좌를 들여다볼 때마다 가장 지키기 어려운 자신의 투자 철칙을 자동적으로 되새길 수 있다.

Tip 5. 모의투자 과정을 거쳐라
연습만이 냉혹한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를 구원해줄 수 있다. 손실을 부르는 감정적이고 비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자제하도록 훈련 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주식 투자 관련 책을 몇 권 읽으라는 말이 아니다. 실전 투자를 하기 전에 적어도 1년은 투자 전략을 세 우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수익률을 계산해보는 모의 투자 과정 을 거쳐야 한다. ‘실전에서 배우는 게 빠르다’는 반문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에서는 ‘실전 연습’도 실전이다. 돈이 들어간다.

Tip 6. 주가보다 기업가치에 주목하라
보유한 주가를 매일 확인하는 것은 피하자. 손실에 민감한 투자자는 주가가 출렁댈 때마다 사고팔기를 반복하다 단기매매의 늪에 빠 질 수 있다. 선택의 횟수가 많아질 때마다 손실을 볼 확률은 늘어나고, 후회의 쓰나미가 밀려올 수 있다. 치열하게 고민한 뒤 장기 투자를 할 만한 종목을 골랐다면 가격은 아예 잊어도 좋다. 관심의 초점은 주가가 아니라 기업가치가 돼야 한다. 기업가치에 대한 믿음만 탄 탄하다면 주가가 하락했을 때 오히려 추가 매수를 할 수도 있다. 기업가치는 계속 체크하되 가격 확인은 분기마다 해도 괜찮다.

Tip 7. 분기에 한 번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라
분기마다 한 번씩 투자 결과를 확인할 때 해야 할 일이 있다. 자산의 재구성(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다. 개인투자자는 애초에 1천만원 을 투자하면서 나름대로 포트폴리오를 짠다. A·B·C·D 종목의 비 중을 위험이나 기대 수익에 따라 40%·30%·20%·10%처럼 배분하는 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각 종목의 주가가 오르내리면 비중은 50%·20%·15%·15%로 변할 수 있다. A·D 종목은 기대보다 많이 올랐고, B·C 종목은 덜 올랐다는 의미다. 그러면 위험을 줄이기 위 해 A·D 종목은 조금 팔고 B·C 종목은 더 사서 처음에 구상한 비중을 맞추면 된다.

Tip 8. 실패 원인을 추적하라
실패에서 공포와 후회만 남는 건 아니다. 교훈도 챙길 수 있다. 그 러니 실패를 추적하는 습관을 기르자. 방식은 간단하다. 보유 중인 주식, 최근 판 주식, 사려고 했다가 안 산 주식 등 3개 군의 주식 수익률을 정기적으로 계산해보면 된다. 때로는 사려고 했다가 안 산 주 식이 보유 중인 주식보다 더 많이 올랐을 수도 있다. 실수했다고 느낀 점은 다음 투자에 반영하면 된다. 덤으로 겸손함도 생긴다.

Tip 9. 감정 변화도 기록해두라
투자 과정에서 나타나는 감정의 파노라마를 기록해두면 좋다. 주가가 5% 떨어졌을 때는 ‘매우 괴롭다’라고 쓰고, 5% 올랐을 때는 ‘굉장히 흥분했다’고 솔직히 적으면 된다. 그리고 앞으로는 주가의 출렁임에 절망하거나 흥분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넘어간다. 이러한 감정 기록은 언젠가 비슷하게 주가가 떨어지거나 오르는 상황에 맞닥 뜨렸을 때 꺼내서 읽어보면 좋다. 나의 감정 기복이 이전보다 줄어들 었는지 확인해볼 수 있다. 만약 비슷한 주가의 등락에도 더 흥분이 된다면 ‘매도’ 시점으로, 더 큰 공포심이 들면 ‘추가 매수’ 시점으로 잡아도 좋다. 고점과 저점을 직관적으로 알아챈 것일 수도 있기 때 문이다.

Tip 10. 매매 횟수를 줄여라
가능하면 선택을 줄이자. 실패의 공포와 후회의 고통을 더는 방법이다. 조절이 어려우면 의사결정을 위탁하는 것도 대안이다. 수수료 가 들더라도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거나 증권사 중개인의 도움을 받으면 된다.

재테크 성공을 위한 5가지 철칙, 재테크 성공 방법은 지갑 단속 부터!

그리고 실제로 재테크를 하면서 나름대로 서적을 쓸 만큼 노하루를 얻게 되고, 또 다른 분들의 노하우를 익히기 되죠.

그런데도 1% 부족으로 재테크는 망가져 버립니다.

한줄기에서 나온 물이지만 제각각 흘러가는 강이 틀리지만 나중에 바다에서 모여 큰 물이 되어야 하는데, 돈은 잘못 흘러들어갈 경우 물이 중간에 말라버려 바다로 흘러가는 물이 없어지듯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돈도 잃고 재테크에 5가지 주식투자 철칙 대한 열정도 잃어버릴 수 있게 됩니다.

재테크 성공을 위해서 수많은 것들을 지켜야 합니다.

나름대로 원칙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고, 또 실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지켜야 할 일들에 대해서 그리고 꼭 필요한 5가지 철칙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1. 빚은 빨리 갚고, 오히려 시간의 가치를 누려라!

빚과 투자는 모두 시간의 결과를 극명하게 드러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빚은 빚을 낳고 또 그 빚은 절망을 낮고, 절망은 좌절을 낮고, 결국 좌절은 포기를 낳게 됩니다.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빚은 단리도 아닌 복리로 불어나기에 그 덩치가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더 커지게 됩니다.

적절한 빚은 도움이 된다는 말에 동감은 5가지 주식투자 철칙 하지만, 적절한 빚은 자신이 가진 총 재산의 10% 미만이 되어야 하는 것이며, 이 정도 빚은 떠 안을 필요가 거의 없을 수 있기에 특정한 목적이 아닌 이상 빚은 가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적인 빚은 결국 장기적인 수익을 놓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누군가는 그 시간에 투자를 하여 5가지 주식투자 철칙 안정적으로 장기적인 수익을 얻습니다.

이것이 지구 반대편도 아닌 바로 벽하나 사이를 둔 옆집, 앞집의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기에 하루라도 빨리 빚은 청산하고 오히려 시간의 가치를 누려야 재테크는 성공할 수 있게 됩니다.

2. 몇십% 투자손실을 두려워하기 이전에 새는 돈을 잡아라!

한해 동안 자신이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 돈을 쓴 곳을 생각해보셨나요?

아무리 하지말아야지.. 하지말아야지.. 해도 이미 쓴 돈은 주워담을 수 없습니다.

투자 손실로 인해서 투자는 발도 안 붙일 생각은 하면서 오히려 이런 이유로, 또 저런 이유로 길거리에 막 뿌리고 다니는 돈은 오히려 그 투자손실에 비해 더욱더 클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가는 아까운 돈들은 한해를 모두 추산해 보면 투자 손실에 맞먹을 수 있게 됩니다.

분위기에 취해 비싼 음식점에서 경험도 모자라 친구까지 끌어들이며 다녀온 돈.

맛집 돌아다니는 것도 사는 재미라며 먹을 것에 과도하게 쓴 돈.

입을 옷 없다며 길거리 가다 쇼윈도에서 지나친 옷을 기어코 사는 돈.

한번 써보자는 마음도 아닌 두고두고 쓸것 같은 기기와 장비들을 사놓고 실제로는 한달에 두세번 써보는 장비에 쓰는 돈.

여행도 삶에 필요하다며 과도하게 그리고 무지하게 준비한 여행에서 쓴돈.

인생을 운운하며 술잔에 부어버린 의미없는 돈.

미리 챙겨 놓지 않은 돈으로 인해 ATM 기기에 수수료로 지불한 돈.

대출 받을 이유 없는대도 급전 명목으로 대출 받은 대출 이자돈.

이벤트 상품 받으려고 과도하게 스탬프 찍으며 상품 구매한돈.

나열을 하면 한도 끝도 없는 이러한 일에 쓰는 돈은 무의미하게 나가는 돈으로 피치 못할 사정이 있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러한 일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줄이는 것은 필히 지켜야 합니다.

이렇게 줄이는 돈, 그 돈은 오히려 투자를 하다 손실을 입은 돈에 비해 결코 아깝지 않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새어나간 돈은 돌아올 수 없지만, 투자한 돈은 친구를 데리고 돌아올 수 있기 때문이죠.

3. 신용카드 보다는 일정액을 담고 있는 체크카드(현금카드) 그리고 현금을 사용해라!

할부와 포인트 혜택 욕구로 인해서 신용카드를 사용하지만, 사실, 신용카드는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을 해야합니다.

무궁무진한 혜택이 있다고 하지만, 결국 본인이 쓰는 것의 단 1%도 안되는 혜택일 뿐입니다.

오히려 더 무서운 것은 신용카드를 쓰면 미래의 돈까지 얼마를 썼는지를 잊어버리게 만들어 버립니다.

지금 당장 얻은 물건과 서비스는 단번에 다가온다는 맛에 할부 역시 끊기 힘든 유혹이지만, 자신이 쓰는 돈은 항상 얼마를 쓰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과감히 현금을 들고 다니라고 이야기를 드리고 싶지만, 몇십만원을 지갑에 넣고 다닐 수도 그렇다고 돈 가방을 들고 다닐수도 없기에 체크카드(현금카드)를 가지고 다니라고 하는 겁니다.

여기에 중요한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일정액만을 담고 있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월급통장과 연계된 혹은 자신이 모아놓은 많은 현금이 든 체크카드 사용은 신용카드와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필요하면 무조건 뽑아쓰는 마법의 상자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한달 생활비 혹은 2주 생활비같이 일정 단위 소비할 5가지 주식투자 철칙 수 있는 돈을 넣고 다니면 과도한 지출은 간혹 맞이하는 결제 불능 상태에서 조절이 가능하게 됩니다.

챙피하다고 돈을 더 넣는 것은 안하니만 못한 것입니다.

스스로 지난 지출금을 떠올리고 회상할 수 있도록 하는것, 그것이 실수에서 얻는 교훈이 될 수 있습니다.

4. 부에 대한 환상, 돈에 대한 환상은 반드시 재테크에 악영향이 된다!

철학 이야기와도 같은 이 말은, 사실 제대로 느끼기에는 너무나도 먼 이야기 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오히려 가장 강력히 전해드리고 싶은 메세지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부와 돈에 대한 환상은 재테크를 하는데 악바리로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 오히려 과도한 지출과 자괴감만을 늘어갈 뿐입니다.

돈은 모을때도 쓸때도 모두 요리를 잘해야 하는 재료에 불과합니다.

아무리 비싼 철갑상어알이라도 요리사를 못 만나면 그냥 죽은 동물의 알일 뿐이죠.

부에 대한 환상과 돈에 대한 환상 혹은 열망은 뜨거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칫 자신의 모든 것을 태워버리려 할 것입니다.

현재 가진 돈, 그리고 앞으로 벌게될 돈, 그리고 사람, 인생, 사랑.. 모두 다 말입니다.

그럼 결국 다 타버린 재와 자기 자신만 남고 결국 자기 자신도 태워버리려 할 것입니다.

재테크를 하는데 있어서 부와 돈은 단지 척도 일 뿐입니다.

줄자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죠.

환상과 열망을 가지기 이전에 목표와 척도를 가져야 합니다.

나는 얼마를 가졌고, 얼마를 모을 것이며, 또 그 돈을 어떻게 활용하여 쓰고 또 모으는데 활용할 것인가 말이죠.

5. 도박, 투기를 하지 말고 투자를 하십시오!

도박도 투기도 전부 다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오락을 공부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이죠.

도박도 투기도 투자라고 이야기할 수 있고 오락도 공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엄연히 다른 단어로 그 의미와 결과는 다릅니다.

얻을 것을 미리 정해놓고 과정속에서 그리고 결과에서 경험이라도 얻는다면 투자일 것입니다.

그러나, 돈만을 바라보고 오로지 숫자에 얽매인 노력아닌 노력을 기울인다면 분명 그것은 도박, 투기일 것입니다. 투자는 가치를 보고 시작을 합니다.

그것도 미래의 가치를 보고 말이죠.

틀릴 수 있지만, 만족감을 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소유한 주식과 펀드는 비록 수익률이 안좋지만, 미래에 부의 씨앗이 될 수 있으며, 혹여나 부의 씨앗만큼 성장하지 않더라도 회사를 일부분이라도 소유했다는 즐거움, 경제 사회에 다양하게 그리고 다양한 회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즐거움과 경험을 남겨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계획과 공부를 요구하게 됩니다.

투자는 반드시 계획과 공부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알고자 하는 자가 알았을때 100% 효과를 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공부를 해도 100점을 맞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이죠.

그러나, 100점을 맞을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비록 50점을 맞아도 나머지 50점은 경험으로 얻고 또 인생의 무수히 많은 시험과 도전에서 100점을 맞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도박과 투기는 1회 적이며 함정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정신적 그리고 지식적 경험을 주지 않기 때문에 절대로 재현이 불가능 합니다.

그러기에 재현 불가능을 자꾸 재현하려고 하니 더 잃을 수 밖에 없을 뿐이죠.

진정한 투자는 시간이 지나도 그 정신과 지식은 계속 학습되고 또 전이될 가치를 남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구적이며 때로는 풍파를 이겨내는 원동력과 실질적인 무기가 되는 것이죠.

재테크로 부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투자는 세상의 성장과 같이 합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본다면 투자를 하십시오.

주식도, 채권도, 펀드도, 은행 적금도, 예금도 모두 다 가치있는 것입니다.

절대로 투자하지 않고 아끼기만 해서 재테크로 부를 형성할 수 없으며, 이는 재테크의 기본 원칙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투기를 목적으로 투자를 활용하기에는 하이에나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오히려 냉정하게 차근차근 그리고 천천히 공부하고 마인드를 다지며 투자에 임한다면 5가지 주식투자 철칙 분명 투자는 여러분들의 재테크의 바른 길임을 알려줄 것입니다.

주식사업 이야기

성필규 저자는 투자와 다이어트가 유사하다고 말한다. 둘 모두 관련 서적이 많다. 성공담, 비결 등에 관한 내용이다. 그러나 둘 모두 결론은 한 가지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덜 먹고 더 움직이면 된다. 다이어트와 투자 모두 결국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개와 고양이가 다른 것만큼이나 다르다. 알고 있다고 실천하는 게 아니다. 성필규 저자가 말한 투자 철칙 5가지를 정리하며 다시 마음에 새겨본다. 꼭 실천해야겠다.

1. 당신만의 길을 가라

워렌 버핏의 투자 방식이 절대 옳은 게 아니다. 워렌 버핏의 방식은 그의 시대에 가장 5가지 주식투자 철칙 적합한 방식이었고, 그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방식을 한 치도 양보하지 않고 버텨냈다. 주식시장에서 반드시 또는 언제나 성공하는 방법이란 있을 수 없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아가야 한다.

2. 이겨놓고 승부하라

게임의 승부를 자신이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운에 맡긴다면 그건 도박이다. 동전의 앞 뒷면으로 이기고 지는 게임이 있을 때 앞 뒷면 각각의 확률은 50%이고 내가 전혀 제어할 수 없다. 단 1퍼센트에 불과한 차이라도 승패 확률을 다르게 할 수 있다면 그건 투자다. 예를 들어, 어떤 방법을 사용했을 때 승률이 51%, 실패가 49%라고 해보자. 이 방법을 무수히 반복하게 되면 이기는 횟수가 지는 횟수 보다 더 많게 된다. (대수의 법칙에 따라 게임은 그 속성 자체에 회귀) 이기는 방법을 먼저 확보한다면 그때부터 투자다.

이기는 방법을 제대로 아는 게임에서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후퇴하지 않아야 한다. 이기는 방법을 모르는 게임에서는 아무리 유혹이 들어와도 미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하면 전투에서 지더라도 전쟁에서는 이긴다.

승률과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높은 승률에 집착하여 낮은 수익률에 계속 익절하는 사람들이 있다. 10번 중 9번은 적은 수익률에 계속 익절하고 앞선 9번의 모든 수익을 까먹는 1번의 손해를 본다. 10번 중 7번 손절하여 손해 보더라도 나머지 3번에서 큰 수익을 내면 된다.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몇몇 전투는 져줄 수도 있는 것이다.

3. 자금 관리는 생명선이다

"자신이 멈춰야 하는 상황을 정해놓고 시작했다면 투자고, 자신이 멈춰야 하는 상황을 전혀 모른 채 시작했다면 투지라고 생각해요."

잃어버려도 초연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베팅해야 한다. 이 돈을 날려도 허허 웃으며 자리를 털고 일어날 수 있을 때 그때 비로소 투자가 시작된다. 이 돈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한다.

차트를 분석해서 얻은 확신이든, 정보를 통해서 얻은 확신이든 투자는 멈춰야 하는 선을 정해놓고 시작해야 한다. 목표 가격 보다 손절 가격이 더 중요한 이유다. 베팅이 5가지 주식투자 철칙 틀려도 자금 관리가 적절하면 웬만해서는 치명적인 위험에 처하지 않는다. 저자는 이 철칙을 지키지 못했을 때 전 자산을 날렸었다.

4. 겸손한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하라

1만 시간의 법칙이란게 있다. 어느 분야고 일정한 수준에 오르려면 거기에 집중하는 시간이 최소 1만 시간 이상 쌓여야 한다는 것이다. 외국어 공부, 골프, 수영 같은 운동 등 모든 것이 그러한데 투자라고 다를 게 없다.

투자 공부에 가장 좋은 건 복기다. 시장이 움직인 궤적을 다시 살피고 자신의 판단과 행동이 올바른지 재검토하는 것은 어떤 주식 책을 읽는 것보다 큰 자양분이 된다. 매매일지도 복기도 없이 오늘도 매매를 하고 내일도 매매를 하는 투자자가 있다면 그는 천재 또는 막가파 둘 중 하나다.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는 돈을 걸고 투자에 나섰으면서도 의외로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나태하거나 겸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시장은 이러한 나태나 오만을 바로 알고 응징을 가한다.

5. 투자심리를 이해하라

지식으로 시장을 이길 수 없다. 경제지식이 투자 수익을 올리는 데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 한다면, 상식적으로 경제학자들과 관련 학과 교수들, 그리고 경기를 전망하는 애널리스트들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투자 기관들 순으로 돈을 가장 많이 벌어야 마땅하다. 투자 수익을 좌우하는 좀 더 직접적인 요소는 시장과 대중의 심리, 투자자 본인의 심리적 행동이다. 시장의 수익은 경제학 보다 심리학에 더 관련 있다. 대중심리를 파악하고 경계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고 제어해내야 한다.

우리는 성공한 매매만 더 잘 기억한다. 어쩌다 한 번씩 거둔 작은 승리에 대한 정보만 기억에 남겨두고 그보다 훨씬 잦고 규모가 컸던 실패와 손실의 기억은 자꾸 잊어버린다. 현실에서 늘 실패하는 투자자는 자신은 충분한 능력과 실력을 갖추었는데 다만 운이 따르지 않았을 뿐이라며 자신을 합리화하고 투자를 지속한다.

자신을 알아야 투자가 시작된다. 투자가 어려운 것은 그것이 다른 사람과의 대결이라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투자자 대부분은 자신의 실력에 관대하다. 자신만이 갈고 닦은 비법이 있다든가 특출한 능력자를 5가지 주식투자 철칙 조언자로 두고 있다고 과신한다. 가장 냉혹한 검증은 결국 계좌 수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일단 투자 결과를 솔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손실을 보고 있는 이가 향후 드라마틱하게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다. 급수가 낮은 사람일수록 작게 여러 번 벌고 크게 한방에 잃는다.

주식투자를 지식만 쌓으면 이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의 불행이 시작된다.

투자도 즐기면 이긴다. 시장에서 이기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 중 하나는 부동심이다. 매매를 하면서 결과나 수익에 초연해지려면 무엇보다 즐기는 거래를 해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 거래를 하면 어려울 수밖에 없고 그냥 즐기는 차원에서 거래를 하면 쉬울 수 있다. 일단 재미를 느껴야 한다. 일단 시장이 재미있다면 돈을 벌 준비는 되어 있는 것이다.

초연한 마음을 갖기 위한 두 번째 방법은 잘 져주는 것이다. 투자란 열 번 도전하면 예닐곱 번은 즐거운 마음으로 가볍게 잃어주는 게임이다. 유도선수가 상대방을 메치기 전에 낙법을 먼저 배우듯이 투자자라면 잃을 때 아프지 않게 잃을 줄 알아야 한다. 작은 수익을 여러 번 취하면서 높은 승률에 도취되기보다 작은 손실을 지속적으로 쌓아가면서 찾아올 큰 시세를 남김없이 취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시장은 늘 옳다'는 생각을 마음속에 품어야 한다. 시장 흐름에 나를 맞춰야 한다. 나의 판단이 자주 시장의 흐름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흔쾌히 인정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투자는 최종적으로 돈을 벌기 위한 것이지 똑똑하다고 인정받기 위한 것이 아니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평온한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평온함은 오늘의 행복을 즐길 줄 아는 데서 비롯된다.

원칙만이 탐욕을 제어할 수 있다. 상승 시 매도하여 꽤 이익을 얻었는데도 손해봤다고 한탄하는 투자자들이 있다. 매도한 이후에도 주가가 크게 올라 더 벌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는 것이다. 탐욕이 지나친 투자자는 이익을 보고서도 더 벌지 못한 사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결국 수익을 올려도 스트레스, 손실을 볼 때는 훨씬 강도 높은 스트레스를 5가지 주식투자 철칙 받는다. 매매 행위가 계속 스트레스가 된다면 장기적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다.

자신감이 자만심으로 넘어서는 그 순간을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한다.

공포에 완전히 눌려버린 사람이 종종 실패하는 것이 손절매다. 손절매가 어려운 건 그것이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개인 파생 투자자 보다 증권사 파생 딜러들의 수익률이 월등한 이유는 강제화된 손절매 때문이다. 증권사 파생 딜러의 경우 매매를 하다 하루 최고 손실 한도에 다다르면 그 사람의 포지션은 청산되고 그달은 더 이상 매매를 할 수 없다. 대부분 홈트레이딩 시스템(HTS)에는 스탑로스(stop-loss) 기능이 있다. 조건을 입력해놓으면 기계가 그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적으로 손절매를 처리해준다. 매매 초보자는 적극 이용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는 매매 초보자들은 잘 사용하지 않고 경험 만은 실력자들이 스탑로스 기능을 많이 사용한다.

손절매는 손실을 다소 줄여보자는 소극적인 매매 행위가 아니다. 잘못된 매매에 대해 손절을 적시에 구사할 수 있으면 제대로 된 매매를 수행할 기회가 그만큼 늘어난다. 사실 시장을 판단하거나 예측하는 능력은 고수나 하수나 모두 비슷하다. 장에 대한 예측력이 아니라 장에 대한 대응력, 더 나아가 손실에 대한 대응력에서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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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기고] 변하지 않는 9가지 투자 철칙

이민생활은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간다. 이렇게 바쁜 삶 속에서 성급하게 내리는 판단과 결정은 잘못으로 이어질 수 있고, 특히 잘못된 투자 결정은 노후 대책에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만물의 움직임에는 기본적인 원리가 있다. 기본적인 원리는 변하지 않는다. 이러한 법칙을 이용해 달나라 여행을 갔다가 무사히 돌아온다. 투자에도 변하지 않는 기본적인 원리가 있다. 그것이 무엇인지 순서 없이 함께 나누어 본다.

첫째, 투자하며 발생하는 경비(Expense, Cost, Commission)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일부 금융 관계자들은 투자와 관련해 발생하는 경비에 대해 자세히 말하지 않는다. 정확히 경비를 모르면서 하는 투자는 잘못된 투자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그야말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같은 것이다.

둘째, 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투자보다 방어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을 먼저 잃어서는 안 된다. 어쩔 수 없이 잃을 때는 손실의 폭이 작아야 한다. 운동 시합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공격적인 시합으로 어느 한 게임을 이길 수 있지만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방어가 필수이다.

셋째, 감정(Emotion)으로 사고 파는 투자는 실패로 이어지기 쉽다. 주식시장이 폭락하면 팔고, 주식시장이 상승하며 다시 사는 투자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오르고 내림을 반복하는 주식시장을 염두에 두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이 제대로 하는 투자이다.

넷째, 투자는 유동적(Liquidity)이어야 한다. 오늘 투자하고 어떠한 이유로 돈을 찾고 싶으면 그다음 날 찾을 수 있어야 한다. 투자한 돈이 장기간으로 묶이고 신속하게 현금화되지 않을 경우 투자한 사람에겐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

다섯째, 모든 투자는 위험성이 있다. 현금도 물가 상승이라는 위험이 있다. 그러나 일반 투자자는 투자 위험성을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는다. 투자로 돈이 얼마나 불어날 것인가만을 기대한다. 위험성을 고려하지 않은 투자는 시간문제일 뿐 투자 실패로 이어진다.

여섯째, 미래를 아는 사람은 없고 미래를 알 수 있는 어떠한 방법도 분명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미래를 알고 싶어한다. 이러한 수요가 있기에 미래를 예상하는 사람이 무수히 많다. 주식 폭락을 자주 예상하다 보면 언젠가는 맞아떨어진다. 멈춘 시계도 하루에 정확히 두 번 맞는 경우와 비슷하다.

일곱째, 미래를 예상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지침서는 과거이다. 과거는 확률로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90% 실패하더라’라고 말할 때 그렇게 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이렇게 했더니 성공했다’고 말할 때 그대로 따라 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커진다. 미래를 막연히 예측하지 말고 과거를 돌이켜 보는 것이 미래를 예상하는 방법의 하나이다.

여덟째, 투자자는 폭락하는 주식시장에서 이성적인 마음을 가지기 어렵다. 현명하고 똑똑(?)한 사람도 유망한 투자종목이나 투자시기를 맞추기는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홉째, 투자자에겐 조절할 수 있는 것과 조절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조절할 수 없는 것은 환율, 이자율, 투자자의 마음 등이다. 조절할 수 없는 일에 시간과 정성을 소비하기보다는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조절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 꾸준한 저축, 투자경비 절감, 분산 투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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