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대는 무엇입니까?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1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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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나눔-복음의 춧대 이성일 목사(리빙스톤교회)

일곱 별은 무엇인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일곱 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 요한계시록은 고난 받는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위로의 편지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교회를 방치한 것이 아니라 보호하고 붙들고 계시며 , 종국에 교회가 승리할 것을 알리기 위해 기록한 것입니다 . 요한계시록을 읽을 때는 항상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읽어야하고 , 해석해야 합니다 .

1. 일반적 의미에서 별

별은 하늘에 떠 있는 항성 ( 恒星 ) 이다 . 즉 스스로 빛을 내는 존재이다 . 이집트 신화에서 별은 세계의 기원을 향해 떠오르는 힘이다 . 우주의 창문이며 하늘에 들어가는 통로이다 . 별은 항상 하늘에 떠 있으며 , 계절별로 - 지구의 공전에 의해 약간의 자리가 이동하지만 언제나 제 자리에 있다 . 별 자지를 통해 방향을 잡았다 . 그런 의미에서 별은 길을 인도한다 . 마태복음에서도 별이 나타난 동방박사들의 길을 인도하는 존재로 그려진다 . 길을 인도한다는 뜻에서 별은 지성과 의식 , 정신 등을 상징한다 . 희망 , 소망 , 기대를 드러낸다 .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되거나 , 별로 이사 간다고 한다 . 별은 영혼이 머무는 자리 , 영혼의 자리이다 . 또한 혜성 (Comet) 이 떨어지는 장면은 사람의 운명의 마지막을 의미한다 . 큰 별이 질 때 국가적으로 유명한 사람이 죽는다는 민담이 전해져 내려온다 . 그래서 별똥별이 나타나는 것은 흉조로 보았다 . 별은 사람의 운명이다 . 그러나 다른 한 편으로 혜성이 떨어지면 큰 사건이 일어나기도 한다 . 좋은 일일 수도 있고 , 나쁜 일일 수도 있다 . 나라와 민족에 때라 혜성을 길조로 해석하기도 하고 , 흉조로 해석하기도 한다 . 별이 아닌 ‘ 스타 ’ 는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사람을 뜻한다 . 사람들의 촛대는 무엇입니까? 집중된 관심을 별로 표현한다 .

이러한 맥락에서 본다면 별은 사람의 정신 , 마음 , 인기 , 운명 등과 깊은 관련이 있다 . 또한 죽음과 탄생을 함께 상징한다 . ‘ 별이 되다 ’ 는 죽은 다른 말이 듯 , 별이 뜨는 것은 새로운 탄생을 의미한다 .

2. 요한계시록에서의 별

먼저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일곱 별에 대한 구절입니다 .

1: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1: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2: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먼저 일곱 별은 일곱 등대(촛대)와 짝을 이룹니다.(1:20, 2:1) 1:20에서 일곱 별을 '일곱 교회의 사자'로 소개합니다. 사자는 천사이기도 하지만, 메신저를 뜻합니다. 천사는 종종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아 선지자들에게 전하는 역할을 합니다.

구약에서 별들은 종종 영적 세력, 천사나 어둠의 영들을 뜻했습니다. 삿 5:20에서 '하늘에서 싸우는 별들'이란 표현도 그렇고, 단 12:3에서는 하나님을 뜻을 행하는 이가 별처럼 된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본다면 별은 영적인 존재, 즉 천사로 번역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예수는 일곱 별을 오른 손에 쥐고 계십니다. 이것은 통제 아래에 있다는 뜻입니다. 만약 교회의 지도자들을 뜻한다면 예수님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의미에서 예수님의 통제 아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두려워 말고 말씀을 전하라는 일종의 격려입니다. 그러나 천사라고 생각한다면 사정이 달라집니다. 천사는 예수님께서 굳이 보호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4:5에서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은 '하나님의 일곱 영'으로 소개됩니다. 5:6에서는 어린 양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는데, 일곱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입니다. 그렇다면 3:1에서 사데 교회를 향하여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라는 표현을 통해 일곱 별은 예수님께 속한 어떤 것이며, 예수님의 의지를 드러내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1:4에서 일곱 영이 '그의 보좌 앞' 즉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다는 것은 일곱 별과 일곱 영이 엄격하게 구분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속성, 또는 사역관 연관이 깊습니다. 성도들도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7:15) 천사뿐 아니라 성도로서 교회의 사역자 또는 증인들일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이러한 난맥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일곱 별 자체가 아닌 일곱 별의 기능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곱 별은 어린양의 오른 손에 있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으며, 촛대 즉 교회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하나님의 메신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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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는 무엇입니까?

요한계시록 1:9 - 1:20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촛대는 무엇입니까?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14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15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16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촛대는 무엇입니까?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오늘 본문 속에서 주님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내가 주님이 함께 하심을 알 때, 사라질 두려움은 무엇입니까?
영광의 주님께서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에서 요한은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예수님의 모습이 아닌 가장 영광스러운 모습의 주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증거하다가 밧모섬에 유배 살이를 하고 있던 요한이 강력한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요한이 본것을 책으로 기록해서 일곱 교회에게 빨리 보내라는 것입니다(9-11절).
큰 물소리같은 소리에 놀란 요한은 그 소리가 나는 곳을 바라보았습니다. 거기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주님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교회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의 모습은 영광 그 자체였습니다(12-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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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는 무엇입니까?

본문 요한계시록 2:1-7
찬송가 274장 ‘나 행한 것 죄뿐이니’

요한계시록은 본서가 증거하듯이 ‘예언의 말씀’(계1:3, 22:19)입니다. ‘예언의 말씀’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계1:1)와 환상을 통해 본 종말의 때에 발생할 일들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1세기 인물이었던 사도 요한이 당시 언어로 표현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는 그 시대 사람들 역시 그 말씀을 이성으로 받아들이기란 힘들었을 것입니다. 하물며 2천 년이 지난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 역시 요한계시록을 경험과 이성으로 이해하려고 하는 것은 무리한 시도입니다. 요한계시록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는 믿음의 관점으로만 받아들일 수 있고 지킬 수 있습니다. 1장 3절에서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고 증거하고 있으니, 우리가 지키지 못할 예언의 말씀이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1장 19절의 표현을 빌리자면, 어제 본문은 ‘네가 본 것’에 해당하고, 2장과 3장은 ‘지금 있는 일’에 해당하고, 4장부터 마지막 22장까지는 ‘장차 될 일’에 해당한다고 말할 수 있지만, 시제가 과거 현재 미래로 정확히 삼등분으로 분리된 것만은 아닙니다. 4장부터 22장에는 과거 내용도 있고 현재 내용도 있습니다.
‘지금 있는 일’에 해당하는 2장과 3장은, 사도 요한이 살았던 당시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내는 주님의 편지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언서로 분류하지만, 그 안에 서신서가 있는 셈입니다. 소아시아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 등장하는 일곱 교회는 사도 요한이 살았던 당시 실제 존재했던 교회들입니다. 그 편지가 일차적으로는 일곱 교회에 해당하는 말씀이었지만 주님께서 촛대는 무엇입니까? 일곱 촛대는 무엇입니까? 교회에만 보내는 편지는 아닙니다. ‘일곱 교회’는 교회 역사에 존재했던 수많은 지역 교회들을 포함해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지상에 나타날 지역 교회들의 다양한 유형의 표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들은 일곱 교회에 보내는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종말 시대에 성찰해야 할 것과 추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교회답게 유지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일곱 교회 중 첫째 교회가 있는 에베소는 사도 바울의 2차, 3차 전도 지역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요한계시록 기록 시기보다 약 30년 전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편지, 에베소서를 기록하였습니다. 초대교회 당시 로마의 영향에 있었던 사람이라면 모르지 않을 정도로 유명한 도시였습니다. 에베소는 로마의 행정 구역이었고 소아시아의 수도로서 상업과 교통의 요충지였기에 복음 전파의 중요한 요충지이기도 했습니다.

‘사자’로 번역한 ‘앙겔로스’는 주로 천사를 뜻하지만, 교회의 영적 지도자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앞으로 일곱 교회에 보낸 편지의 내용들을 살피겠지만 그 내용을 보면 ‘사자’는 특정인을 가리키기보다 교회 공동체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편지 서두에 발신자가 누구인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입니다. 이분은 예수님입니다. 일곱 별과 일곱 촛대는 1장 20절이 증거하듯이 일곱 교회의 사자와 일곱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교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살피십니다. ‘붙잡고’는 원문을 보면 현재 분사형으로 교회에 대한 예수님의 통치를 보여주는 표현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주님이시고, 주님께서 교회를 주관하시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2절과 3절은 에베소 교회를 향한 주님의 칭찬입니다. 첫째로 ‘행위와 수고와 인내’입니다. 에베소 교회가 칭찬받은 이유는 그들이 수고하며 인내했기 때문입니다. 선을 행할 때 수고가 따르지 않습니까? 반대 세력이 있더라도, 인내하며 선을 끝까지 이루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둘째로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입니다. ‘악한 자’는 율법을 무시하거나 부도덕한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들을 용납하지 않은 것에 대한 주님의 칭찬입니다. 그러니까 맹목적인 용납은 주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이런 사람을 권징해야 하고, 그들을 교회에서 출교시켜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권징을 통해 회개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오히려 그들을 위하는 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셋째 내용도 둘째와 다르지 않습니다.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입니다. 사도가 아닌 사람을 사도가 아닌 자임을 조사하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거짓을 드러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를 잘한 일이라고 하십니다. 교회 내 이단을 포함해서 거짓 유포자 또는 거짓 교사가 있다면, 교회가 그들을 조사하여 밝혀 그들의 거짓을 드러냄으로 교회의 본질을 유지해야 합니다. 넷째는 ‘참고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입니다. 첫째 내용처럼 교회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인내하고 촛대는 무엇입니까? 참고 견뎌야 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회피하는 것은 곧 아무 일도 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어려움을 피하지 않고 견디며 수고했습니다. 교회에서 촛대는 무엇입니까? 봉사하다가 그만둘 때가 언제입니까? 어떤 상황을 인내하지 못하고 참지 못하고 견디지 못할 때이지 않습니까? 주님께서는 그 상황을 잘 참고 견디며 게으르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에베소 교회는 주님의 칭찬만을 받지 않았습니다. 책망도 받았습니다. 처음 사랑을 버렸다고 말씀하시는데, 처음 사랑이 무엇이겠습니까? 처음 사랑이 무엇인지를 추론할 수 있는 내용이 5절에 나옵니다.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주님께서 처음 행위를 가지라고 말씀하시는데 4절의 ‘처음 사랑’이란 처음 교회가 세워질 때 가졌던 마음과 행위이지 않겠습니까? 우리 교회 역시 교회 설립 때 가졌던 처음 사랑이 식지 않았다고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또는 우리 각자 주님을 처음 영접했을 때 그 처음 사랑을 아직 유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촛대는 무엇입니까?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이는 처음 사랑에 기인한 처음 행위를 다시 행하라는 말씀인데, 처음 사랑에서 벗어나 처음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이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처음 사랑에 기인한 처음 행위를 왜 지금 하지 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원인분석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처음 사랑에 기인한 처음 행위를 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이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해서 찾아야 합니다. 어디서 떨어졌는지 생각해내지 못한다면 머리로만 주님을 믿고 따르는 냉소적인 사람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회복되지 못하다면 주님께서는 촛대를 옮기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촛대를 옮기신다는 것이 무슨 뜻이겠습니까? 교회를 역사에서 지워버리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교회가 본질에서 떠나면 그 지역 교회는 역사에서 사라집니다. 과거 수많은 지역 교회들이 지구상에 존재했습니다. 그리고 사라졌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지 않도록 처음 사랑과 행위를 잊지 않고 유지해야 할 것입니다.

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6절은 5절의 책망과 달리 칭찬입니다. 이는 주님께서 에베소 교회의 새롭게 변화될 잠재력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에베소 교회가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하였는데 주님께서도 이를 미워하신다고 말씀하심으로, 에베소 교회가 주님의 마음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는 책망을 듣고 낙심하지 말고 힘을 내어 주님의 명령을 따라 행하라는 격려입니다. ‘니골라’는 그 실체를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우상숭배와 부도덕한 행위를 허용함으로 교회를 어지럽게 했던 사람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교회를 어지럽게 하는 사람을 미워하십니다. 여기서 ‘미워하다’는 ‘몹시 싫어하다’, ‘증오하다’로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촛대는 무엇입니까?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7절 상반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는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의 결론에서 반복적으로 하시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촛대는 무엇입니까? 중대한 선언을 하실 때 하시는 관용구입니다. 주님의 말씀이 곧 성령님의 말씀임을 알려주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성경에 있습니다. 그 말씀들이 우리가 처한 상황에 따라 맞게 적용되도록 성령님께서 알려주십니다.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자아가 너무 강하고 자신의 뜻이 강한 사람은 성령님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없습니다. 자신을 주님께 전적으로 맡길 때 비로소 성령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에는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기는’의 원어는 현재 분사형으로, 이 말씀은 계속해서 이기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약속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번만 이기는 성도가 아니라 계속해서 이기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사탄은 우리를 한 번만 공격하고 그치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교회를, 우리를 공격하는데 그때마다 이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길 때 주님께서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십니다. 이 약속의 성취는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최후 종말 때 촛대는 무엇입니까? 일어납니다. 70인역 성경은 하나님의 낙원이 에덴 동산임을 알려줍니다. 에덴 동산에 있었던 생명나무 열매는 영생을 주는 열매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영역에서 주님을 사랑하며 경외함으로 주님을 믿고 따를 때 주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음을 잊지 마십시다. 오늘 하루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살아가십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를 통해서 오늘날 교회들에게 말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0주년기념교회가 귀 있는 자가 되어 성령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는 은총이 있기를 원합니다. 처음 행위를 가지게 하시옵고, 처음 사랑이 떨어졌다면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믿고 따를 때 수고와 인내를 포기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미워할 것을 미워하고 용납하지 않을 것을 용납하지 않되, 처음 사랑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위한 질문
1. 주님께서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촛대를 거니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2. 에베소 교회의 칭찬은 무엇입니까?
3. 에베소 교회의 책망은 무엇입니까?
4. 에베소 교회의 칭찬과 책망이 나에게 있는지 생각해 보십니다.
5.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기 위해,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사람으로서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이성일 목사 "제 8의 촛대, 한국교회가 집중해야 할 일은"

중국 지하교회 지도자 수영제 형제(70세) 초청 선교 부흥회가 1월 21일(금)부터 3일간 뉴저지베델교회(정성만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집회를 주도한 리빙스톤교회 이성일 목사는 첫날 집회에서 "복음의 촛대"라는 제목으로 비전나눔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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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나눔-복음의 춧대 이성일 목사(리빙스톤교회)

이성일 목사는 "역사속에는 하나님이 한시대의 영적어둠을 밝히기 위해 사용한 촛대가 있었다"라며 8개의 촛대를 설명했으며, 한국교회는 1980년부터 제 8의 촛대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예루살렘교회(30-70), 안디옥교회(50-313), 로마교회(313-650), 유럽을 밝힌 영국교회(650-800), 유럽의 동서 로마교회(800-1200), 중세암흑기를 밝힌 수도회들(1200-1500), 영국과 미국교회(1500-1980), 한국교회(1980~).

이성일 목사는 "하나님은 각 시대의 교회들을 촛대를 통해 어둠을 밝히시지만, 사명이 끝나면 촛대를 내려놓게 하시는 분"이라며 한국교회가 중국교회와 동역하여 히말리야를 넘어 예루살렘까지 가기위해 헌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의 비전나눔의 마지막 핵심이다.

한국교회를 복음의 촛대로 세워주신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의 땅끝은 어디인가. 미전도종족은 자기민족을 복음화할 여력이 없는 구원의 확신을 가진 사람이 2% 미만인 종족이다. 미접촉종족은 교회와 성경이 없는 곳이다. 10/40창은 실제로 그야말로 영적으로 암흑과 같은 곳이다. 우리의 땅끝으로 어디를 말씀하시는가.

믿기는 하나님이 한국교회에 선교의 문을 열어주셨다. 1991년 고르바초프를 통해 많은 선교사가 러시아에 복음을 전했다. 등소평이 등장하면서 검은 고양이든지 흰 고양이든지 경제문제만 해결하면 된다는 등소평식 중국 자본주의가 시작되면서 많은 선교사가 중국에 들어가고 중국에 복음이 전해졌다. 모택동 치하에서 지하교회 공식적인 교인들의 수는 수십만이라고 했는데 뚜겅을 여니 7천만이 지하에서 핍박과 어려움을 견디면서 중국을 북음화시켰다.

이제는 히말리야를 넘어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목이 한국교회가 품어야 할 마지막 선교이다. 하나님의 눈길과 관심이 그곳에 머물러 있다. 복음이 히말리야를 넘어 예루살렘으로 가는 그 길목에 강력한 불교 힌두교 회교도들이 있다. 그들을 복음화하기 위해 중국교회를 훈련시키시고, 한국교회 여러분들에게 복음의 열정을 심어주셨다. 여기가 좋다고 언제까지 여기에 머물러 있겠느냐.

87%의 선교사들이 기독교가 잘 셋업된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으며, 12%가 미전도종족지역에서, 미접촉지역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의 수는 1%도 안된다. 교회헌금도 1%만 미전도 미접촉 종족을 위해 사용된다. 미전도 종족을 위해 한국교회를 8번째 촛대로 세워주셨는데 마지막까지 주님오실때까지 쓰임받기 위해 중국과 동역하여 히말라야를 넘어 예루살렘까지 가기위해 헌신해야 한다.

ⓒ 2011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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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촛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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